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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Rainbow)는 딥퍼플의 전 기타 리스트 리치블랙모어(Ritchie Blackmore)가 1975년 결성한 영국 하드록 밴드이다. 리치 블랙모어는 오리지널 구성원으로 전 엘프(Elf) 멤버들-보컬에 로니 제임스디오(Ronnie James Dio), 베이스에 크레이그 그루버(Craig Gruber), 드럼에 게리드리즈 콜(Gary Driscoll), 키보드에 미키 리 소울(Mickey Lee Soule)-을 영입하고 데뷔앨범 ‘Ritchie Blackmore's Rainbow’를 발표하게 된다.

 

1976년 Rising의 꾸준한 판매로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한 ‘Stargazer’를 수록한 이 앨범은 1970년대 최고의 하드 락 앨범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1984년 리치 블랙모어는 딥 퍼플의 재결성을 위해 레인보우를 탈퇴하고 딥 퍼플에 합류하지만, 1993년 또다시 딥 퍼플을 탈퇴하고 그의 부인과 함께 블랙모어스 나잇이란 밴드를 결성한다. 

 

 

Rainbow Eyes는 1978년 그들의 3번째 앨범인 Long Live Rock N Roll에 수록한 곡이다. 조용하고 슬픈곡조를 좋아하는 국내팬들의 정서와 맞아 떨어져 한국에서 인기를 얻을 곡이다. 보컬은 맡은 로니 제임스 디오의 슬픈듯 애수를 머금고있는  끈적한 창법이 특이한 곡이다. 이와 비슷한 이들의 곡으로 Catch the rainbow, Temple of the king등을 들수가있다.

 

 

 

 

 

 

 

 

RAINBOW - Rainbow Eyes 가사

 

She's been gone since yesterday
Oh, I didn't care
Never care for yesterdays
fancies in the air

어제 그녀는 떠났네
오, 상관하지 않기로 했네
어제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네
허공을 떠도는 공상들

No sighs or mysteries
She lay golden in the sun
No broken harmonies
But I've lost my way
She had rainbow eyes
Rainbow eyes

이상하거나 슬프지 않네 
그녀는 태양 속에 금색으로 누워있네
조화는 깨지지 않네
그러나 난 길을 잃었네
그녀는 무지개빛 눈을 가졌네
무지개빛 눈

Love should be a simple blend
A whispering on the shore
No clever words
You can't defend
They lead to never more

사랑은 간단히 합쳐지겠지
해변에서의 속삭임이 있고
똑똑한 말은 필요없네 
당신은 막을 수 없네
저 연인들은 더이상 진행하지 않네

Summer nights colder now
They've taken clown the fair
All the lights have died somehow
Or were they ever there

여름 밤은 점점 추워지네
연인들이 건전한 농담을 하네
모든 불빛이 어떻게든 죽었네
아니면 그들이 늘 그곳에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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