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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팔라완섬(필리핀)여행 1

by 대자연속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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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우한코로나로 인하여 해외여행은 전혀 갈수가 없고 국내여행도 물론 힘듭니다.

언제 옛날같이 정상을 회복할수 있을지 기약이 없습니다.

빨리 정상을 되찾아 지구촌 여행을 하게되는 날을 고대해 봅니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고 옛날 해외여행의 추억을 되살려봅니다. 

 

 

 

 

팔라완(필리핀)여행

 

여행일자/2019년 2월10-14일(I 여행사 이용)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내에 위치한 프린세서 가든 리조트에서 숙박하고 지하강과 호핑투어 반딧불투어 시내투어를 함.

 

 

팔라완섬은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에서 남서방향으로 약450키로 떨어져 있고 필리핀에서 다섯번째로 큰섬이다. 남중국해와 술루해 사이에 길게 접은 우산의 모양으로 보이며 마닐라에서 비행기로 약 한시간 거리이다. 팔라완섬의 크기는 우리나라 경기도 면적보다 좀더 크고 인구는 약80만명이고 1800여개의 부속섬으로 이루어져있다. 섬의 길이는 약 450키로 폭은 30-40키로 정도로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어있다. 팔라완섬은 남북으로 길게 뻗은 434킬로의 산맥이 있고 최고봉은 섬의 남부에 위치한 해발 2085m의 만탈링가잔 산이다.  2018년 10월 한국에서 직항(이스터항공)로가 개설되어 예전보다 쉽게 갈수있다.

 

 

 

 

 

 

 

▲ 인천공항에서 출발 비행시간 약5시간

 

열대의 나라 필리핀 팔라완에 도착합니다. 이곳 도시의 이름은 팔라완섬의 주도인 푸에르토 프린세사인데 공항에는 비행기가 전혀 안보입니다. 우리가 타고온 이스타 항공기가 유일합니다. 공항은 작은 건물로 이루어진 초라한 모습인데 입국수속이 늦어져 공항을 나서는데 약 1시간30분정도 걸립니다. 출국창구는 여럿보이는데 2개만 운영하고 있어 180여명의 입국 인원들을 제대로 소화못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가이드한테 들으니 건의를 해도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입국 수속을 하다가 뒤로 돌아보니 우리가 타고온 이스타 항공기는 바로 주유를 하고 인천으로 가는 승객을 태우고 바로 출발합니다.

 

 

 

 

 

 

▲ 힘들게 입국수속을 마치고 가이드를 만나 숙소인 프린세사 가든으로 출발합니다. 공항에서 10-15분 소요됩니다.

 

 

 

 

 

▲ 아침이 되어 호텔의 모습에 반해 사진을 찍어봅니다. 이번 여행은 호텔이 맘에들어서 이곳에서 거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 자 식당으로 아침밥 먹으로 갑니다.

 

 

 

 

 

 

 

 

 

 

 

▲ 프린세사가든 식당의 모습/한국인과 중국인 약간의 서양인들이 보입니다.

 

 

 

 

▲ 아침식사를 마치고 호텔을 둘러봅니다. 호텔내의 출렁다리를 건너가면

 

 

 

 

▲ 바닷가에 위치한 숙소가 있습니다.

 

 

 

 

 

 

 

 

 

▲ 프린세사가든은 수영장이 멋있습니다. 1층에 숙발할경우 방에서 수영복입고 바로 수영장으로 들어갈수있게되어있습니다. 2월의 이곳날씨는 우리나라의 8월말 9월초를 연상시킵니다. 새벽과 밤엔 약간 서늘하고 한낮엔 덥게 느껴집니다.

 

 

 

 

 

 

 

 

▲ 아침 식사를 마치고 혼다베이 호핑투어를 갑니다.

 

 

 

 

 

 

 

▲ 배를타고 20여분 카우리란 섬에 왔습니다.

 

 

 

 

 

▲ 이곳에서 스노쿨링을 합니다. 고기가 제법 많습니다.

 

 

 

 

 

 

 

▲ 다시 배를타고 다른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 이곳이 포인트입니다. 섬은 아니고 스노클링을 위해 인공으로 만들어 놓은 곳인데 열대고기가 엄청 많았고 한참 스노클링을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 점심 식사를 하려고 루루섬이라고 불리는 모래로 이루어진 섬으로 왔습니다. 하얀 건물이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