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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우한코로나로 인하여 해외여행은 전혀 갈수가 없고 국내여행도 물론 힘듭니다.

언제 옛날같이 정상을 회복할수 있을지 기약이 없습니다.

빨리 정상을 되찾아 지구촌 여행을 하게되는 날을 고대해 봅니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고 옛날 해외여행의 추억을 되살려봅니다. 

 

 

 

 

팔라완(필리핀)여행 2

 

여행일자/2019년 2월10-14일(I 여행사 이용)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내에 위치한 프린세서 가든 리조트에서 숙박하고 지하강과 호핑투어 반딧불투어 시내투어를 함.

 

 

팔라완섬은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에서 남서방향으로 약450키로 떨어져 있고 필리핀에서 다섯번째로 큰섬이다. 남중국해와 술루해 사이에 길게 접은 우산의 모양으로 보이며 마닐라에서 비행기로 약 한시간 거리이다. 팔라완섬의 크기는 우리나라 경기도 면적보다 좀더 크고 인구는 약80만명이고 1800여개의 부속섬으로 이루어져있다. 섬의 길이는 약 450키로 폭은 30-40키로 정도로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어있다. 팔라완섬은 남북으로 길게 뻗은 434킬로의 산맥이 있고 최고봉은 섬의 남부에 위치한 해발 2085m의 만탈링가잔 산이다.  2018년 10월 한국에서 직항(이스터항공)로가 개설되어 예전보다 쉽게 갈수있다.

 

 

 

 

팔라완섬의 지도

 

 

 

 

 

▲ 다시 하루밤을 보내고 이번엔 팔라완의 상징인 지하강 투어를 왔습니다. 호텔에서 아침 7시반에 출발해 거의 두시간 걸립니다.

 

 

 

 

 

 

 

▲ 사방비치라 불리는 이곳에는 지하강 투어를 하러온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로 붑빕니다. 

 

 

 

 

▲ 이곳에서 저배를 타고 20분 정도 지하강 입구로 가게됩니다.

 

 

 

 

 

▲ 사진읜 왼쪽으로 돌아가면 지하강 입구가 나옵니다.

 

 

 

 

 

▲ 많은 대기 인파로 배를 타려고 30분 정도 기다리면서 망코쥬스를 맛봅니다.

 

 

 

 

 

▲ 보이는 비치가 사방비치입니다.

 

 

 

 

 

▲ 우리 차례가 되어 배를 타고 지하강으로 갑니다.

 

 

 

 

 

 

▲ 20여분 배를 타고 지하강 입구에 도착합니다. 배를 내려서 몽키트레일(산책로)로 잠간가면 지하강입구가 나오고 여기서 다시 작은배로 갈아탑니다.

 

 

 

 

▲ 지하강 입구의 비치의 기암괴석의 모습

 

 

 

 

 

 

▲ 몽키트레일(산책로) 입구

 

 

 

 

▲ 몽키트레일을 따라 5분 정도 가면 지하강 입구가 나옵니다.

 

 

 

 

▲ 199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되었다는 팔라완 지하강

우리나라의 고수동굴 고씨동굴을 연상시키지만 배를 타고 들어가면서 구경하는것이 경이롭습니다.

 

 

 

 

 

▲ 작은 배로 갈아탑니다. 한국어로 설명을 들을수있는 리시버와 이어폰을 줍니다.

 

 

 

 

 

 

 

 

▲ 자 이제 배를 타고 동굴로 들어갑니다.

 

 

 

 

 

 

 

 

 

 

 

 

 

▲ 마치 공룡을 방불시키는 모습

 

 

 

 

 

▲ 천장에는 박쥐가 잔뜩 붙어있습니다.

 

 

 

 

 

 

▲ 이곳 지하강 동굴에서 제일 높은곳인 세인트 광장인가를 지나 다시 돌아나갑니다. 높이가 약 60미터라 합니다. 박쥐가 여기저기 날아다닙니다.

 

 

 

 

 

▲ 한 20분 정도 배를타고 동굴을 둘러보고 다시 돌아나옵니다. 전체 길이가 8키로가 넘는다는데 우린 한 1킬로나 봤을까?

 

 

 

 

 

▲ 지하강 투어를 마치고 다시 사방비치로 와서 식사를 하고 이번엔 사방비치 바로 옆에 위치한 맹글러브 보트 투어를 왔습니다. 작은 배를 타고 맹글러브 숲으로 가게됩니다.

 

 

 

 

▲ 저분들이 뱃사공이고 노를 저어 갑니다.

 

 

 

 

 

 

 

 

 

 

 

▲ 도마뱀도 보이고 물고기도 보이고 나무에 올라있는 뱀도 보입니다.

 

 

 

 

▲ 통나뮈의 도마뱀이 보이나요

 

 

 

 

 

 

 

▲ 맹글러브 투어를 마치고 다시 호텔로 돌아갑니다. 가는도중 코끼리 산이라는 곳에 내려 구경을 합니다.

 

 

 

 

 

▲ 자세히 보니 코끼리를 닳았습니다.

 

 

 

 

 

▲ 숙소 호텔에서 저녁식사를 합니다.

 

 

 

 

▲ 프린세사가든 호텔 식당입니다. 아침에는 모든 투숙객이 식사를 할수있고 저녁에는 사먹어야 합니다. 비용은 한국돈 8천원-12천원 정도네요.

 

 

 

 

 

▲ 호텔 청소하는 사람들이 수건을 이용 개를 만들어 놨습니다. 수고비 팁달라고 손도 내밀어 1달러 짜리를 넣어봅니다.

 

 

 

 

 

 

 

▲ 오늘은 팔라완 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시티투어를 나섭니다.

 

 

 

 

▲ 차를 타고 30분을 이동 점심식사 장소인 카조엘스란 식당으로 왔습니다.

 

 

 

 

 

 

 

 

 

 

 

 

▲ 식사를 마치고 나비농장에 왔습니다.

 

 

 

 

 

 

 

 

 

▲ 현지 토착민들의 모습도 보고

 

 

 

 

▲ 이번엔 악어농장에 왔습니다.

 

 

 

 

▲ 사람을 세명이나 잡아 먹었다는 식인악어랍니다.

 

 

 

 

 

 

 

 

 

 

 

 

▲ 이번에 빵가게인 베이커리 힐스입니다. 빵을 사려했지만 이곳 팔라완은 달러도 통용안되고 카드도 안됩니다. 오로지 필리핀 페소만 통용됩니다.

 

 

 

 

 

 

 

 

 

 

▲ 베이커리 힐스 전망대에서

 

 

 

 

▲ 다시 장소를 이동 베이커리힐스 바로 옆에있는 말목장에 왔습니다. 이곳은 높은 곳이라 시원한 전망이 좋습니다.

 

 

 

 

 

 

 

 

 

 

 

▲ 다시 자리를 옮겨 토산품점에서 쇼핑을 하고 2층에 위치한 한국식당에서 삼겹살로 식사를 하고 다시 잠시이동해 마싸지 샵에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해외여행중 받은 마사지중 제일 시원했습니다.

 

다시 차로 잠간을 이동 반딧불 투어를 하려고 부둣가로 왓습니다. 이곳엔 야시장도 열었습니다.

 

 

 

 

 

 반딧불 투어는 총 1시간10분이 걸리는데 50분을 배로이동 20분 정도 빈딧불을 보는건데 짧아서 아쉽지만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이곳 팔라완에서 느낀점은 투어비용이 상당이 비쌉니다. 반딧불 투어 40달러 마사지 50달러 너무 비싸군요.

반액정도면 이해를 하겠는데 바가지 느낌입니다. 마사지는 한국보다 훨씬 비쌉니다. 토산품 가게도 너무 비싸서 완전 바가지군요.

 

 

 

 

 

▲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인천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B737-800 기종인데 작아보여도 190여명이 탑니다. 저가항공사라 기내식이 없어 썰렁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팔라완으로 오는 유일한 비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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