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발칸 5(독일 로텐부르크)여행
★여행일자/2019년 11월10-18일(kxx 여행사 이용)
★독일-체코-오스트리아-헝가리-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오스트리아-독일(6개국 7빅9일 일정)
★독일/
독일의 정식명칭은 독일 연방공화국이며 유럽의 중부에 위치하고있다. 수도는 베를린으로 인구는 370만이다. 독일의 총인구는 8천2백3십만명이고
국토면적은 우리나라 한반도의 약 1.3배인 35만7천 평방 ㎢이다. 기후는 대륙성기후와 해양성기후를 보인다.
1인당 GNP는 4만달러가 월씬 넘는 부국이고 EU 유럽 가맹국중 인구가 가장많은 나라이고 제일의 경제대국이다. 자동차와 철강 산업이 발달하였다.
1871년 비스마르크가 통일 독일제국을 건설하였다.
그러나 세게1차대전을 일으켜 많은 영토와 식민지를 잃었으나 다시 나라를 부흥시켜 히들러가 세계2차대전을 일으켰다. 1949년 동서로 나라가 분리되었으나 1990년 통일되었다. 1차 2차 세게대전으로 국력을 소비하였지만 재건에 성공해 라인강의 기적으로 불리며 여전히 강성한 나라로 자리잡고 있다.
★로텐부르크/
독일 바이에른주에 로텐부르크는 로만틱가도의 하이라이트로서 로텐부르크의 정식명칭은 로텐부르크 옵 데어 타우버이다.
로만틱 가도는 독일 남부의 뷔르츠부르크와 퓌센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에 위치한 도로로 길이는 350키로에 달하는 관광도로이다.
로텐부르크는 그 중간에 자리잡고 있다.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있는 로텐부르크는 구시가지 전체가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성벽 밖에 위치한 기차역에서 내려 성문을 통과하면
마치 동화속으로 들어온 듯한 아기자기한 마을이 펼쳐진다.
겨울에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리며 망치로 깨먹는 과자 슈니발렌이 바로 로텐부르크의 전통과자다. 도시 자체가 크지않아 반나절이면 다 둘러 볼수있다.
▲ 7박9일 여행일정 지도
▲ 다징의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하루밤을 자고 로텐부르크로 두시간을 달려 왔습니다. 로텐부르크 성벽이 보입니다.
▲ 로텐부르크 성벽 입구를 통과 시내로 들어갑니다.
▲ 차만 없으면 바로 중세시대 영화를 촬영해도 됩니다.
▲ 마르크트 광장의 시청사(좌)와 시의원 연회관 (우측 백색건물)
▲ 크리스마스 관련 가게들이 많다.
▲ 성야콥교회/고딕양식으로 190년에 걸쳐 완공된 건물
▲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오는 줄리엣이 살았을법한 거리
▲ 어 줄리엣이 나타났다.
▲ 매시 정각 이곳 연회관에서도 포도주 마시는 인형들이 나오는 쇼(마이스터 트렁크)가 펼쳐진다.
30년 전쟁당시 적군이 쳐들어왔을때 이곳 시장의 지혜로 적군을 물리치고 도시의 멸망을 막았다고 오늘날까지 축제를 하며 기념을 하는것이다.
▲ 주차장으로 돌아와 바라본 로텐부르크 성벽
▲ 다시 버스로 두시간 넘게 달려대도시 프랑크프르트로 왔어요
▲ 7박9일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 비행기를 타기위해 처움 출발했던 프랑크프르트로 다시 왔다.
▲ 프랑크푸르트 시내
▲ 프랑크프르트 암마인 국제공항
▲ 루프트한자 비행기를 타고 지겨운 10여시간의 비행을 한다. 정말 지겹다.
갈때는 거의 12시간이 걸렸는데 올때는 10시간30분정도 걸린다. 정말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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