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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동유럽/발칸 2(헝가리-크로아티아)여행

by 대자연속 201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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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발칸 2(헝가리-크로아티아)여행




여행일자/2019년 11월10-18일(kxx 여행사 이용)

독일-체코-오스트리아-헝가리-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오스트리아-독일(6개국 7빅9일 일정)




헝가리/

정식명칭은 헝가리 공화국이다. 수도는 부타페스트다. 인구는 968만명이고 국토면적은 우리나라 남한보다 약간 적은 9만3천 평방이다.

1인당 GNP는 약 2만5천달러이며 화폐는 헝가리 포린트이며 특히 의학수준이 높다. 인구의 대부분은 마자르족이다. 헝가리는 1989년 우리나라와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하며 동유럽 공산국가중 최초로 정식 외교관계를 수립한 나라이다.

기후는 다습한 대륙성기후로 봄 가을이 짧고 겨울날씨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온도를 보인다.  




크로아티아/

정식명칭은 크로아티아 공화국이다. 발칸반도의 중서부에 위치한 나라로 수도는 자그레브이고 총인구는 416만이다. 국토면적은 우리나라의 절반보다

조금큰  5만6천 평방 이다. 1인당 GNP는 2만달2천러이고 화폐는 쿠나이다.

1991년 유고슬라비아 연방을 이루고 있었으나 각각 분리독립하면서 여러 나라로 쪼개졌다. 이와 동시에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의 내전이 발생했다.

기후는 지중해성 기후이나 동북부는 대륙성 기후를 보인다. 겨울 날씨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우리나라와는 1992년 국교를 수립하였다.








▲ 7박9일 여행일정 지도







▲ 비엔나의 스탭호텔에서 하루밤을 묵고 동유럽의 파리이자 다뉴브강의 진주라고 불리우는 헝가리의 수토 부타페스트로 향합니다. 소요시간은 3시간입니다. 사진은 부타페스트로 가는 도중의 휴게소입니다. 유럽의 휴게소 화장실은 유료입니다.

 





▲ 오스트리아 국경을 넘어 헝가리 땅으로 들어서자 산정상에 헝가리의 시조새라는 툴루의 조각상이 보입니다.

헝가리 건국의 아버지 아르파트를 낳았다는 전설의 새로서 용의머리와 칼을 들고있어 용맹을 과시하고있다.





 

▲ 부타페스트 시내로 들어와서 점심식사를 하려고 한국식당 아리랑으로 갑니다.






▲ 늦가을 풍경을 보이는 부다페스트 거리와 시내버스





▲ 아리랑 식당앞입니다.





▲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는데 맛은 글쎄??!!!!!







▲ 식당내부






▲ 부타페스트에서 처음으로 간곳이 해발 235미터의 산정상인 겔레르트 언덕입니다.






▲ 해발 235미터의 산정상이라 부다페스트 시내의 전망이 훌륭합니다.





▲ 도나우강(다뉴브강)을 경계로 좌측은 구시가지인 부다 우측은 신시가지인 페스트 그래서 부타페스트로 부른답니다.






▲ 겔레르트 정상에는 여신상이 서있습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성벽은 1851년 건설된 시타델라 요새입니다.





▲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신시가지인 페스트의 모습









▲ 산 정상의 자유의 광장에는 높이 14미터의 여신상이있고 이름은 시타델라입니다.소련이 2차대전을 참전하고 전사한 소련군을 위로하려고 세운 기념상으로서 여신이 모스크바를 향하여 야자수를 머리위로 들어보이고 있습니다. 헝가리로서는 치욕적인 기념물로서 철거하려다 걍 놔뒀답니다. 








▲ 시타델라 여신상







▲ 전망을 즐기고 요새성벽을 따라 내려갑니다. 요새성벽에는 총탄의 흔적이 뚜렷합니다.







▲ 다리를 건너고 버스를 타고 구시가지로 진입 시내를 관통 버스창으로 보이는 모습들입니다.






▲ 신시가지 지역인 안드라시 거리를 통과하면서 영웅광장으로 가고있습니다.





▲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만들었다는 영웅광장으로 왔습니다.







▲ 영웅광장






▲ 성 이슈트반(바질리카) 대성당/헝가리에 카돌릭을 전파한 초대국왕 이슈트반을 기리는 성당






▲ 부다페스트 시내에서 파는 장미형상의 아이스크림. 맛은 별로.





▲ 동유럽의 겨울은 오후 4시가 지나면 어둑어둑해 집니다. 세체니 다리를 건너 신시가지에서 구시가지로 이동하면서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보러 갑니다.





▲ 부다왕국지역인 마차시 성당과 어부의 요새가 보입니다.






▲ 어부의 요새/1900년 초에 세워진 로마네스크와 고딕형식이 절묘하게 조화된 헝가리 애국정신의 상징적인 건물이다. 7개의 뾰족한 고깔모양의 하얀색 탑이 볼만하다.





▲ 도나우강 건너편에는 국회의사당이 보입니다.





▲ 어부의 요새 계단길을 오릅니다./어부의 요새는 19세기 시민군이 왕궁을 지키고 있을때 도나우강의 어부들이 강을건너 기습하는 적을 막기위해 이요새를 방어한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 후기 고딕스타일의 로마카톨릭 교회라는 마차시성당






▲ 마차시 성당 야경/역대 헝가리 왕들이 대관식을 올렸던 성당입니다.









▲ 전망이 좋은 어부의 요새 통로는 입장료를 주고 들어가는데 오늘은 입장료를 받지않네요. 덕분에 무료로 전망을 즐깁니다.




  



▲ 헝가리 최초 국왕이라는 이슈트반 대왕 기마상





▲ 헝가리 주정부 사무소





▲ 부다왕궁





▲ 세체니 다리와 야경





▲ 후니쿨라 라는 이동수단. 1870년부터 운행되었음. 이것을 타고 왕궁언덕으로 오르고 내릴수 있습니다.





▲ 헝가리의 시조새 틀루





▲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구경하려면 배를 타고 보는게 최고라합니다. 하지만 금년 2019년 5월29일의 헝가리 유람선 사고로 한국 관광객이 다수 사망한 사고가 영 걸립니다. 하지만 여행사 일정에는 없었지만 옵션으로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보기로 합니다.(참석자들의 욕구가 강함) 

사고로 숨진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일단 찜찜한 마음으로 유람선을 타고 출발을 합니다.








▲ 멀리 보이는 국회의사당 건물





▲ 야경의 극치를 보여주는 헝가리 국회의사당 건물







▲ 우측 부다 구시가지 왕궁 지역도 보입니다.







▲ 부다왕궁








▲ 겔데르트 언덕 정상의 여신상








▲ 세체니 다리를 지나갑니다.











▲ 40분에 걸려 유람선 야경을 무사이 마치고 부다페스트 시내 외곽에 위치한 호텔로 이동 또 하루를 묵어갑니다.





▲ 하루 묵었던 부다페스트 외곽 베를린호텔입니다. 헝가리 관광을 마치고 크로아티아로 넘어갑니다. 수도 자그레브는 4시간 거리입니다.





▲ 유난이 대평원 지역이 많은 헝가리를 벗어납니다.




 


▲ 헝가리 휴게소에서 마지막을 쉬어갑니다.










동유럽/발칸 2(크로아티아)여행

크로아티아/

정식명칭은 크로아티아 공화국이다. 발칸반도의 중서부에 위치한 나라로 수도는 자그레브이고 총인구는 416만이다. 국토면적은 우리나라의 절반보다

조금큰  5만6천 평방 이다. 1인당 GNP는 2만달2천러이고 화폐는 쿠나이다.

1991년 유고슬라비아 연방을 이루고 있었으나 각각 분리독립하면서 여러 나라로 쪼개졌다. 이와 동시에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의 내전이 발생했다.

기후는 지중해성 기후이나 동북부는 대륙성 기후를 보인다. 겨울 날씨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우리나라와는 1992년 국교를 수립하였다.







▲ 자 이제 부다페스트 출발 4시간이 넘게 걸려 크로아티아로 넘어왔습니다. 첫인상은 앞서 보았던 다른 나라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와는 달리

한적한 시골느낌입니다.






▲ 김치찌개로 점심식사를 하려고 한국식당으로 왔습니다. 김치찌개맛이 일품입니다.





▲ 식사를 마치고 자그레브 시내 중심가로 왔습니다.





▲ 소박하고 한적한 모습의 자그레브 시





▲ 반젤라치치 광장의 분수대






▲ 반젤라치치 광장





▲ 반 조세프 젤라치치 동상/1848년 오스트리아 헝가리군을 무찌른 크로아티아의 영웅 반젤라치크 






▲ 게단으로 올라가 시장을 보고 구시가지를 들러봅니다.





▲ 야채와 갖가지 물건을 파는 돌라체시장을 지납니다. 막 시장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 자그레브 대성당이 보입니다. 높이 108미터인데 1880년 지진으로 좌측 한쪽이 기울어져 내린 모습입니다.





▲ 좌측에 넥타이를 파는 상점이 유명합니다.









▲ 돌의문 입구에 서있는 용을 잡은 전설의기사 동상/말밑에 용이 깔려있다.





▲ 돌의문 입구/1731년 화재당시 이곳만 무사했다는 이곳 그후 작은 제단을 만들고 이곳사람들은 기적을 바라는 기도를 드린다.







▲ 돌의문 출구





▲ 오래된 가스등






▲ 성 마르코 교회





▲ 성마르코 교회/모자이크 지붕이 이채롭다. 지붕의 좌측은 크로아티아 우측은 자그레브 문장이 새겨져있다. 15세기에 세워진  고딕양식의 건물이지만

창문은 로마네스크 양식이다.






▲ 우측 건물이 자그레브 시청 건물이다.





▲ 테슬라를 기념하는 기념비






▲ 순백색의 성캐서린 성당





▲ 골목을 빠져나오니 전망대를 겸하는 언덕이 나온다. 자그레브 시내가 잘보인다.





전망대 타워





▲ 자물쇠가 걸려있는 전망대 언덕이 나옵니다.






▲ 자물쇠가 걸려있는 전망대 언덕에는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 다시 반젤라치치 광장으로 돌아와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시내 곳곳을 돌아본다.














▲ 자그레브 시를 축소해놓은 시가지 모형






▲ 자그레브를 대표하는 자르레브 대성당으로 왔습니다.

108미터를 자랑하는 쌍둥이 탑모양의 네오고딕양식의 대성당이다. 12-13세기에 걸쳐 건축되었지만 1242년 타타르족 침입과 1880년 지진으로

손상을 입었던것을 1990년 원형모습으로 복원한것입니다.








▲ 대성당은 무료로 들어갈수가 있어 들어가 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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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당 앞에 있는 성모상






▲ 자그레브 관광을 마치고 다시 한시간반을 달려 두가레사시의 외곽에 있는 프란코판 호텔에 숙박합니다. 하룻밤을 묵고 다시 한시간반을 버스로 달려

크로아티아가 자랑하는 플리트비체 호수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주차장에 도착하니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플리트비체 공원을 알리는 사진이 보입니다. 16개의 호수와 수많은 폭포로 이루어진 국립공원입니다. 호수공원의 전체면적이 19.5헥타에 이르기때문에 제대로 보려면 3-4일 걸린다고합니다.




 

▲ 자그레브에서 남서쪽에 위치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초겨울 모습의 숲길





▲ 안개가 자욱하게 낀 이름 아침이라 희미하게 폭포가 보입니다.









▲ 폭포가 있는곳으로 내려갑니다.










▲ 조금 더 내려가면 폭포가 나옵니다.





▲ 계단식으로 펼쳐지는 16개의 호수가있고 크고작은 90여개의 폭포로 이루어진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은 석회석 성분이 물에 가라앉아 물색깔이 에머랄드 빛을 내고있다. 대략 7개의 코스가 있고 긴코스는 6-8시간이 걸린다. 우리는 가장 짧은 코스인 A코스를 잠간 보기로한다. 









▲ 비가 온 직후라 폭포에 물이 거셉니다.

 




 
















▲ 간단하게 A코스 구경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올라갑니다.







▲ 다시 바라본 폭포





▲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안내도






▲ 점심식사를 위해 잠시 이동하면서 차창으로 본 풍경입니다.







▲ 식당에 도착





▲ 송어구이로 식사를 합니다.





▲ 크로아티아 관광을 마치고 다음 이동지인 슬로베니아 블레드를 향합니다.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국경에 도착했습니다. 플리트비체에서 슬로베니아 국경도시 블레드까지는 4시간이 넘는 거리입니다.





▲ 국경지대 화장실에 자리한 커피자판기







▲ 슬로베니아 영토로 들어왔습니다.





▲ 밤이 어두워지기 시작한 시간 간신이 블레드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