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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동유럽/발칸(오스트리아-체코) 7박9일 여행

by 대자연속 2019.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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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발칸 1(체코-오스트리아)여행


여행일자/2019년 11월10-18일(kxx 여행사 이용)

독일-체코-오스트리아-헝가리-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오스트리아-독일(6개국 7빅9일 일정)




체코/

정식 명칭은 체코공화국이다.  폴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등으로 둘러싸인 낼륙국가이다. 수도는 프라하다. 인구는 1천60만명이고

국토면적은 우리나라 남한보다 약간 적은 7만8천 평방이다. 프라하의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다.

1인당 GNP는 약 2만달러이며 인구의 대부분은 슬라브족의 한 갈래인 체코인이고 언어는 체코어이다. 1918-92년까지 보헤미아 모라바아 슬로바키아와

체코슬로바키아 연방 공화국을 이루었다가  1993년 체코연방이 분리되면서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나뉘어졌다.

11월의 겨울날씨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온도이고 자주 비가 내린다.  




오스트리아/

정식명칭은 오스트리아 공화국으로서 국명인 오스트리아는 10세기 중엽 동방의 이민족 칩입에 대비해 설치된 오스트마르크에서 유래되었으며 이지역은 중세시대 신성로마제국의 중심지였다 수도는 빈(비엔나)으로 인구는 180만이다. 주민의 대다수인 91프로가 오스트리아인이며 세르비아 크로아티아인은 소수이다. 공용어는 독일어이고 1955년 영세중립국임을 선포했다.

오스트리아 총인구는 871만명이고 국토면적은 우리나라보다 약간 작은 8만4천 평방 이다.

1인당 GNP는 5만달러에 육박하는 부국이고 영세중립국이다. 오스트리아는 음악이 연상되고 유명한 음악가를 배출해 세계인에게 음악으로

공헌하고 있는 나라다. 공용어는 독일어이고 국토의 3분의 2가 알프스 산지로서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있다.

바다가 없는 내륙 산악국이지만 곳곳에 호수가 산재해있다. 11월의 날씨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고 자주 비가내린다.



▲ 7박9일 여행일정 지도





▲ 인천공항을 출발 지루하고 지겨운 12시간의 비행끝에 독일 프랑크프르트 국제공항에 도착 독일 공항의 입국절차가 상당이 느립니다. 선진국이라는 독일이 아쉽습니다. 힘들게 입국절차를 마치고 공항으로 나가  가이드를 만나고 체코의 국경도시 헤프시로 바로이동합니다. 공항 출발시간이 이곳시간으로 저녁 8시가 넘었고 헤프까지 3시간이 넘는 거리라서 피곤합니다. 사진은 헤프시로 이동중 독일의 고속도로 휴게소의 모습입니다.




▲ 우리나라같이 커다란 휴게소는 아니었지만 깔끔하게 잘정리된 모습/참고로 유럽의 휴게소는 화장실이 유료입니다. 독일의 경우 유로화 50센트 한국돈 약 650원.... 이거 화장실 가는거 쉬운거 아니에요. 한번 가면 천천히 다 비우고 나와야됩니다.


화장실 무료천국인 대한민국 휴게소  만만세!!!!!!!!!!!!! 

 


▲ 프랑크후르트에서 3시간반을 달려 독일과 체코의 국경지대에 위치한 헤프시에 늦게 도착 숙박하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시내를 돌아봅니다.


 

▲ 동유럽은 처음이고 체코도 처음이라 호기심에 여기저기 호텔주변을 돌아봅니다. 말이 동유럽이지 이곳에선 이곳이 유럽의 줌심부라고 합니다. 동유럽은 한국에서 부르는 용어라고 가이드가 말합니다.




▲ 체코 헤프시내의 모습




▲ 우리가 묵은 헤프시내의 슬라비 호텔



▲ 호텔 식당에서의 아침식사












▲ 헤프시내 수퍼마켓




▲ 헤프(Cheb)시/

체코 카를로비바리 주에 위치한 인구 약 3만5천명의 소도시이다. 독일 국경과 불과 5킬로 떨어진 국경도시이다. 도시 북으로 오흐르제강이 흐른다. 



 

▲ 유럽의 인도는 어딜가도 전부 이런돌들을 깔아논 모습



▲ 아침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하다 늦게 출발합니다. 보헤미아 왕국의 수도로 1천년 역사를 자랑한다는 현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 헤프에서 출발 두시간 걸려서 왔습니다.




▲ 프라하 시내는 불타바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 현지 가이드(한국인)를 만나서 프라하 시내관광을 시작합니다.



▲ 헤프시내 불타바강이 흐르고 유람선이 지납니다.



▲ 불타바 강변에 위치한 프라하시내/1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듯 고색창연한 중세시대 유럽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곳의 중심부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 도보로 잠시 걸어 시내 중심가로 왔습니다. 정면 틴성당이 우뚝합니다.






▲ 프라하 시내의 명물이라는 600년된 기게식 시계인 천문시계탑



▲ 천문시계탑 앞에는 매시정각 벌어지는 쇼를 보려고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자로 붐빕니다.




▲ 프라하 시내에서의 식사




▲ 매시 정각 천문시계탑에서는 쇼가 벌어집니다. 12사도의 인형이 나와 움직이다 사라집니다.




▲ 루돌피넘이라고 불리는 콘서트홀




▲ 고전적인 차(앤틱카)를 타고 프라하 시내가 잘보이는 흐라트차니 언덕으로 왔습니다.


 


▲ 흐라트차니 언덕에 오니 프라하시가 잘보입니다.




▲ 흐라트차니 언덕의 전망




▲ 계속 엔틱카를 타고 이번엔 프라하 성으로 왔습니다.











▲ 고딕양식의 비투스 대성당




▲ 성인들의 유골과 국보가 보관되어 있다는 비투수대성당의 야경이 시작됩니다.






▲ 멀리서 바라본 비투스 대성당



▲ 프라하성과 비투스 대성당을 구경하고 트램과 지하철을 잠간타고 다시 프라하 시내로 들어갑니다. 사진의 트램의 실내모습



▲ 이번엔 프라하의 지하철을 타봅니다.




▲ 프라하 지하철역 내부 모습



▲ 체코 건국자인 바츨라프 동상이 있는 바츨라프 광장



▲ 바츨라프 광장



▲ 틴성당의 야경




▲ 상점의 모습



▲ 이번에는 카를교로 왔습니다. 14세기에 세워졌다는 다리입니다.



▲ 카를교 앞에 위치한 카를4세 동상





▲ 카를교는 차가 다니지 않고 도보다리로 건너가면서 프라하의 야경을 감상하게 됩니다.



▲ 루돌피넘(콘서트홀)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정식명칭은 오스트리아 공화국으로서수도는 빈(비엔나)으로 인구는 180만이다. 오스트리아 총인구는 871만명이고 국토면적은 우리나라보다 약간 작은

8만4천 평방 이다. 1인당 GNP는 5만달러에 육박하는 부국이고 영세중립국이다.

공용어는 독일어이고 국토의 3분의 2가 알프스 산지로서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있다.

바다가 없는 내륙국이지만 곳곳에 호수가 산재해있다. 겨울날씨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고 자주 비가내린다.





▲ 쉔부른 궁전 입구



▲ 체코프라하시의 외곽에 위치한 탑호텔에서 하루묶고

버스로 4시간을 달려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빈(비엔나)로 왔습니다. 달력에서 보던 비엔나시는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 비가 내리는 가운데 버스가 광장주차장에 내려섭니다. 보이는 건물은 쉔부른 궁전입니다.



▲ 쉔부른 궁전 입구를 지나고 궁전외부를 보면서 10분정도 이동합니다.





▲ 벨베데레 미술관이 보입니다. 원래 궁전이지만 현재 미술관으로 쓰임니다.



▲ 벨베드레 미술관 앞으로는 아름다운 분수가있는 여름궁전의 모습입니다.



▲ 아름다운 분수가있는 여름궁전




▲ 미술관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 유디트(구스타프 클림트 작)




▲ 이 미술관의 최고걸작이라는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의 작품 THE KISS




▲ 자크 루이 다비드의 작품  -  알프스를 넘는 나풀레옹



▲ 비엔나시의 현대적인 건물




▲ 스테판 대성당





▲ 스테판 대성당 내부






▲ 비엔나시의 밤거리



▲ 빈시내 외곽의 스탭호텔에서 하루묵고 헝가리 부타페스트로 향합니다.



▲ 7박9일 내내 저대형관광버스(62인승)를 32명의 인원이 넉넉하게 타고다녔음.



▲ 하루밤 쉬어갔던 스탭호텔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