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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뢰지맥

만뢰지맥 2구간(장교현-덕유산-환희산-한고개)

by 대자연속 201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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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뢰지맥 2구간(장교현-덕유산-환희산-한고개)

 

산행일자/2012년 2월21일 화요일

   

산행코스및 시간

 

장교현 출발 (09시55분)-

83번송전탑 통과 (10시14분)-

덕유산정상 도착 (10시35분)-

지장고개 통과(10시57분)-

환희산갈림길 도착(11시14분)-

환희산정상 도착 (11시21)-

덕고개갈림봉/385봉 통과(11시37분)-

양계장 통과(11시56분)-

덕고개 도착(12시10분)-

식사및휴식 (12시20분/12시40분)-

운동시설 도착(12시59분)- (*길주의지점*)

20번송전탑 통과(13시04분)-

두번째운동시설 통과(13시06분)-

삼거리 통과(13시08분)- (*길주의지점*)

21번 송전탑 통과(13시14분)- (*길주의지점*)

계산리 1도로 통과(13시24분)-

철망울타리 통과(13시35분)-

계산리 2도로고개 통과 (13시42분)-

삼거리 통과(13시49분)- (*길주의지점*)

공장지대 절개지 통과(14시00분)-

묘지삼거리 갈림길 도착(14시09분)-  (*길주의지점*)

가축매몰 임도 도착(14시27분)-

26번송전탑 통과(14시33분)-

172.5 삼각점봉 도착(14시48분)-

둔덕봉 통과(15시04분)-

4거리안부 통과(15시06분)-

쇠파이프 울타리 통과 (15시25분)-

임도 통과(15시36분)-

청주김공묘 통과(15시40분)-

신광흠묘지 통과 (15시47분)-

한고개 도착 산행끝(15시49분)

 

도상거리 /약 12킬로(하산후 버스정류장까지 2.3키로 별도)

산행 소요시간/ 약5시간55분(버스정류장 접근 16분 별도)

 

 

 

 

이번 산행지의 개요/만뢰지맥 2구간

 

행정구역=>천안시 동남구 동면/진천군 문백면/청원군 오창읍 일대

 

주요 산봉우리 및 고개(안부)

덕유산(412m)/환희산(402.6m-마루금에서 조금 벗어남)

그외봉우리/환희산 지나 덕고개 갈림길의 385m봉(고도는 추정치)/26번 송전탑을 지나 벌목지대 끝부분의 172.5봉(마루금에서 조금 이탈)

(그외 뚜렷한 봉우리라고 인식할수있는 봉이 없음 )

주요고개/장교현-21번국도/덕고개-1번도로/계산리고개(편의상)-문백면에서 계산리 넘는 고개/한고개(한현고개)

지장고개(덕유산 지나 지장골고개)/172.5봉과 한고개 중간의 4거리안부

 

등산로 상태

장교현-덕유산=>들머리 찾으면 상태양호

덕유산-환희산=>덕유산 내려서서 지장고개까지 능선이 펑퍼짐하고 길이 여러곳으로 갈려 혼란이 올수있어 주의가 요구됨.

환희산-덕고개=>환희산에서 덕고개 갈림 385봉까지 양호. 이후 덕고개까지는 수많은 갈림길,희미한길, 잡목 가시덤불로 상태 불량. 

덕고개-계산리1고개=>덕고개에서 마루금 진입시 가시덤불로 산길불량. 이후 마을 산책로를 따르니 길은 확실하나 방향에 주의. 운동시설에서 계산리1고개는 길이

불확실하고 잡목과 가시덤불숲이라 진행이 힘듬.

계산리1고개-계산리2고개-묘지삼거리=>계산1고개에서 2고개는 등로는 비교적 양호하나 수시로 바뀌는 방향에 주의.

계산2고개 통과후 공장지대 절개지에서 묘지삼거리 구간은 최악의 불량상태.

묘지삼거리-172.5봉=>등로가 불확실하고 갈림길이 많음. 172봉 접근시는 벌목지라 비교적 양호.

172.5봉-4거리안부=>등로가 희미하고 불확실. 수시로 나오는 갈림길에 주의.

4거리안부-한고개=>등로 불확실. 수없는 잡목과 가시덤불로 등로상태 최악. 방향에도 주의.

 

  

기타사항=>만뢰지맥 2구간은 위에 언급하였지만 도상거리는 얼마 안되지만 길이 불확실하고 잡목과 가시덤불이 많고 수없는 갈림길이 있어 지체하게되어 산행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독도에 어려움이 많다. 수시로 나침판으로 방향을 확인해야함. 나침판과 지도는 필히 지참하여야함.

 

 

 

 

산행시 주의지점(*길주의지점*)

1/환희산을 다녀온후 환희산갈림길을 지나 조금가서 뚜렷한 좌측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희미한 길을 따라야한다.

2/덕고개 갈림봉에서 385봉에 진입 우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이후 수시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오는데 주의요함. 

3/양계장 직전 잡목숲에 막혀 더이상 갈곳이 없어 보이는 곳에서 좌측 희미한 길을 따라 양계장으로 내려설것. 

4/덕고개에서 마루금으로 진입하여 산책를 따르다 첫운동시설에서 좌로 두번째 운동시설에서 우로가다가 다시 급우측으로 가야한다.  

5/21번 송전탑 직전에서 좌로가고 이어 나오는 묘지에서 조금가면 길이 없어지는데 우측 계곡으로 떨어지며 인삼밭옆으로 나와야한다.

6/계산2고개에서 공장지대로 진입시 길이 불확실하고 공장지대 절개지로 오르면 마루금엔 길이없어 좌측사면으로 진행 묘지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야함.

7/묘지3거리에서 우측방향으로 내려서다가 좌측에 묘지가 보이는데 묘지로 넘어가야함. 뚜렷한 길은 없으나 묘지를 지나면시 길이 다시 시작됨.

8/172.5봉을 지나 오르게되는 둔덕봉에서 좌측 넓은길로 내려가다 다시 좌로 방향을 급하게 틀어 4거리 안부지역에 도착.

9/4거리안부를 지나 쇠파이프 울타리가 나오면 울타리로 넘어들어가 좌로 50여미터 진행하다 다시 좌측으로 울타리를 넘어가야함.

10/쇠파이프 울타리 이후 한고개로 마루금을 타고 올바르게 떨어지기가 쉽지않다. 본 산행기록을 참조하여 최대한 마루금을 정확히 가자.

 

 

                   산행지도

 

 

 

산행기록/

20일 월요일 부터 날씨가 풀려 다행입니다.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에서 7시45분 천안행을 타고 1시간을 조금넘기니 천안에 도착합니다. 천안까지 요금은 5천원입니다. 천안 고속터미널은 시외버스터미널옆에 위치해있어 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해야 합니다. 산행 출발지인 장교현에 가려면 진천행 버스를 타야하는데 진천행 버스는 9시10분에 있습니다. 매시 10분입니다. 병천을 거쳐 장교현 근처인 덕성리로 가야합니다. 요금은 3천3백원입니다. 버스기사님께 잘말씀드려 덕성리를 지나 버스정류장이 아닌 장교현 정상에 내릴수 있었습니다. 

 

 

↑ 09:55/ 버스기사님의 호의로 정류장이 아닌 장교현에 내리는 호사를 누려봅니다. 버스에 내려 사진의 우측 절개지를 올라도 되고 우리는 잠간 백을해서 좌측으로 올라가기로 합니다.

 

 

↑좌측으로 공사자재가 널부러져 있습니다.

 

 

↑저파이프 기둥을 넘어서 오르기로 합니다.

 

 

↑뚜렷한 길은 없고 경사도는 가파른데다가 낙엽으로 미끄럽습니다.

 

 

↑ 10:04/이윽고 마루금하고 만나서 우측으로 가니 우측봉에는 송전탑이 보입니다. 송전탑을 무시하고 소나무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앞의 봉우리를 겨냥해서 가니

 

 

↑ 83번 송전탑이 보입니다. 송전탑 밑으로 들어가면 좌측으로 길이 보입니다.

 

 

↑송전탑을 지나면 다시 전방의 봉우리로 올라가게 됩니다.

 

 

↑전방의 봉우리가 덕유산의 전위봉격인데 조금 올라가면 나오는 Y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면 전망이 좋은 묘지지대가 나옵니다. 물론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덕유산으로 바로 가게됩니다.

 

 

↑ 10:26/전망이 좋은 묘지지대에 도착 전망을 즐깁니다. 몽각산과 만뢰산이 보입니다.

 

 

↑다시 마루금으로 붙습니다.

 

 

↑길은 비교적 양호합니다. 앞봉우리가 덕유산입니다.

 

 

↑ 10:35/덕유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아무것도 없던 정상에 덕유산 표지가 붙어있습니다.

 

 

↑우리도 표지를 붙여봅니다.

 

 

↑덕유산을 출발합니다. 직진개념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묘지가 나오고 묘지옆으로 진행합니다.

 

 

↑산길이 여기저기 갈리고 잡목에 몸이걸리고 다소 혼란합니다. 전방의 환희산을 보고 짐작으로 가야 합니다.

 

 

↑전방에 시커먼 저산이 환희산입니다.

 

 

↑내려가던 산길이 이번엔 약간의 오름길로 바뀝니다. 그리고 내려가면

 

 

↑ 10:57/지장고개에 도착합니다. 지장골옆에 있는 고개라 편의상 지장고개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지장고개

 

 

지장고개를 지나 다시 올라갑니다. 나무가 쓰러져 등산로를 막고있습니다.

 

 

↑올라가다 우측으로 보이는 저봉우리는 국사봉(360m)인것 같습니다.

 

 

↑ 11:14/가파른 경사길을 올라 드디어 환희산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로는 환희산이고 우로는 지맥길입니다. 환희산 정상으로 갑니다.

 

 

↑ 11:21/환희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다시 환희산 갈림길로 되돌아와서 지맥길을 갑니다.

 

 

↑ 11:26/잠시 가면 나오는 뚜렷한 삼거리에서 직진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길주의지점*)

 

 

↑우측으로 떡시루같은 국사봉을 보면서 가니  가파른 산길이 기다립니다. 올라서니

 

 

↑쉬어가기 좋은 봉우리 385봉 덕고개 갈림봉입니다. 지맥길은 좌측으로 갑니다. 우측길은 국사봉으로 가게됩니다.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도 일단 뚜렷합니다. 3분을 더가면 뚜렷한 갈림길이 좌측으로 내려가는데 동네분들이 다니는 길이고 지맥길은 우측 직진길입니다.

 

 

↑다시 2분을 전진하니 삼거리 갈림길입니다.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우측으로 리본이 보입니다.(*길주의지점*)

 

 

↑좌로 철사줄이 보입니다.

 

 

↑우측에 묘지가 있는 곳입니다. 산길은 좌측에 보입니다. 

 

 

↑ 11:48/잡목으로 더이상 직진할수가 없습니다. 길이 없어보입니다. 여기선 좌측으로 희미한길로 들어서야합니다. (*길주의지점*)

 

 

↑희미한 좌측으로 내려섭니다.

 

 

↑잠시 더 내려서니 길이 조금 더 뚜렷해지고 양계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양계장이 가까워졌습니다.

 

 

 

 

↑ 11:56/양계장으로 내려섯습니다. 닭들이 한가롭습니다.  쓰레기더미 같은것을 지나 전방의 산으로 올라야합니다.

 

 

↑양계장을 지나 산으로 올라서면 좌로 휘어져 산길이 이어지고

 

 

↑그런대로 뚜렷한 산길이 이어지고

 

 

↑묘지지대로 내려섭니다.

 

 

↑묘지지대를 통과해 절개지를 내려가면 공장이 보입니다.

 

 

↑ 12;05/축대옆으로 올라서 우측으로 갑니다.

 

 

↑바로 사진의 가운데로 길이 연결됩니다. 다소 불분명한 길을 헤치고 나가면

 

 

↑덕고개의 도로가 보이고

 

 

↑ 12:10/덕고개에 도착합니다. 윗사진의 전봇대 좌측으로 지맥길을 이어갈수도 있으나 개인의 사유지가 가로막고 있습니다. 마찰을 피하려면

 

 

↑덕고개에서 좌로 50여미터를 내려가면 산으로 올라갈수있는 길같은 곳이 보입니다. 하지만 뚜려한 길은 아닙니다. 잡목과 가시덤불의 천국입니다.

 

 

↑하여간 헤치고 나아갑니다.

 

 

↑마루금으로 올라서니 전기철망 울타리가 나옵니다. 철망을 넘어가야 길이 더 좋아보여 넘어갑니다.

 

 

↑여전히 가시덤불의 천국입니다.

 

 

↑ 12:18/상태가 조금 나아진것같습니다.

 

 

 

↑이곳을 지나 우측의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고 가기로 합니다.

 

 

↑다시 출발합니다. 송전탑이 나오고 송전탑 방향으로 길이 뚜렷하지만 지맥길은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송전탑을 지나 5분정도를 가면 뚜렷한 산책길을 만납니다. 덕고개에서 약20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으로  따라갑니다.

 

 

↑ 12:52/바로 19번 송전탑을 지납니다.

 

 

↑문백면 동네 주민들의 산책로로서 길이 매우 좋습니다. 전방의 낮은봉을 넘어가면

 

 

↑ 12:59/운동시설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직진이 아니고 좌측 내려가는 길입니다.(*길주의지점*)

 

 

↑ 13:04/좌로 잠시내려오면 20번 송전탑을 지나갑니다.

 

 

↑ 13:06/대로길을 따르면 또 다른 운동시설이 나오고 우측으로 갑니다.

 

 

↑ 다시 올라갑니다. 꼭대기 오르기전 우측으로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가야합니다.(*길주의지점*)

 

 

↑ 13:08/우측으로 접어들면 이제까지와는 달리 소로길이 펼쳐집니다.

 

 

↑잠시 전진하여 고개같은 곳을 지나고

 

 

↑ 13:14/21번 송전탑이 나오는데 송전탑 가기전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표지기가 붙어있어 도움을 줍니다.  (*길주의지점*)

 

 

 

↑ 13:16/갈림길인데 우측으로 리본이 붙어있는데 조금 가면 길이 흐지부지 합니다. 결론적으로 여기서 좌측이던 우측이던  아래사진의 묘지로 내려서면 됩니다.

 

 

↑ 길이 불확실해서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이묘지로 오게됩니다. 묘지아래(사진우측)으로 길이 뚜렷한것 같지만 곧 길이 없어집니다.

 

 

↑ 길이 더이상 연결안됩니다. 좌우로 길을 찾아보지만 가시덤불에 막히고 할수없이 뚜렷한 우측의 계곡 방향으로 발길을 돌리게 됩니다.

 

 

 

↑ 계곡쪽으로 내려서니 인삼밭이 보입니다.

 

 

 

↑ 13:24/계산리1도로 고개에 도착했습니다.  고개같지 않은 고개인데 고개이름이 없어 편의상 임시로 붙인 이름입니다.

 

 

↑ 도로를 건너 바로 산으로 올라갑니다. 잡목과 덤불이 막고있고 길도 희미합니다.

 

 

↑ 13:35/ 간신이 이곳 철망울타리에 도착합니다. 일단 철망을 넘고

 

 

↑잠시 가다가 다시 넘어갑니다.

 

 

 

↑잠시 가다가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니 도로가 보입니다.

 

 

↑ 13:42/계산리2도로고개에 내려섭니다. 이곳은 진짜 고개같은 모양새를 갖추고 있습니다.

 

 

↑고개 우측으로 도로를 건너 바로 좌측으로 들머리가 보입니다.

 

 

↑들머리 초입 좁았던 길이 대로길로 바뀌어 펼쳐집니다.

 

 

↑전망이 트이면서 앞으로 지나야할 산능선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 13:49/전망이 펼쳐지던 곳에서 약 2분정도 진행하니 이곳이 삼거리입니다. 여기서 방향을 거의 90도로 바꾸어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길주의지점*)

 

 

↑ 우측으로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초반 길이 불확실하고 잡묵이 가로막고 있어 혼란합니다. 그러나 직진개념으로 내려서면

 

 

↑길이 다시 뚜렷해지고 표지기도 보입니다.

 

 

↑ 13:58/전기가 흐르는 철책이 보입니다.

 

 

↑ 서서히 좌로 방향을 틀면서 묘지를 지나고 공장지대로 내려가게 됩니다.

 

 

↑ 14:00/공장지대 절개지에 도착했습니다. 지맥 마루금은 절개지위로 연결됩니다만 제대로 올라설수가 없습니다. 조금 더 전진하니

 

 

↑ 올라설수 있는 곳이 보입니다.

 

 

↑ 마루금에 올라서지만 잡목과 가시덤불로 전진할수있는 길이 도무지 보이지 않습니다.

 

 

↑ 좌측사면으로 전진하니 그럭저럭 지나갈수있는 공간이 보입니다.

 

 

↑ 차라리 절개지 옆으로 쉽게 걸어와서 윗사진의 좌측에서 이지점으로 마루금을 붙는게 훨씬 나아보입니다.(뒤돌아본 모습)

 

 

↑ 14:06/등로상태가 조금 나아지며 표지기도 보입니다.

 

 

↑ 14:09/길이 있는둥 마는둥하는 희미한 산길을 따라가니 철망이 보이고 묘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곳 묘지방향인 좌측으로 표지기가 하나 붙어있어 대단히 혼동이 오는 지점입니다. 결론은 이곳에서 묘지쪽으로 나가면 안되고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금일 산행의 최고로 주의해야할 지점입니다.(*길주의지점*)

 

 

↑잡목과 가시덤불에 지쳐 일단 전망이 트이고 편한 장소인 묘지 앞으로 나가서 잠시 쉽니다. 전방에 보이는 능선으로 진입을 해야하는데 이곳에서 자세히 보면 26번 송전탑이 보입니다. 하여간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 14:16/잠시 쉬다가 우측방향으로 이동 출발합니다. 표지기를 하나 붙입니다. 기존의 표지기도 보입니다.

 

 

↑ 산길이 넓어보입니다.

 

 

↑넓은 길을 따라가다가

 

 

↑ 14:19/우측길로 방향을 바꾸어서 출발한지 3-4분쯤 더이상 직진하면 안되고 좌측으로 보이는 철망을 넘어가야합니다.(*길주의지점*)

 

 

↑ 철망을 넘으니 묘지가 보입니다.

 

 

↑ 묘기를 지나 약간 우측 방향으로

 

 

↑산길이 펼쳐집니다. 저기로 가야합니다.

 

 

↑천천히 진행합니다.

 

 

↑안보이던 표지기도 보이기 시작하고

 

 

↑전방의 산으로 가야합니다.

 

 

 

↑26번 송전탑이 보입니다.

 

 

↑진행방향 좌측의 모습입니다.

 

 

↑희미해진 산길의 흔적을 따라갑니다.

 

 

 

↑다시 사라진 길을 헤치고 내려오니 이상한 구조물이 보입니다. 비릿한 냄새와 함게. 구제역으로 죽은 돼지와 소를 매몰한 장소입니다.

 

 

↑ 14:28/26번 송전탑 직전의 구제역 가축매몰장소 앞의 임도고개입니다. 윗사진의 우측으로 가서 산으로 붙어봅니다. 뚜렷한 길은 업는 상태입니다.

 

 

↑잡목숲을 헤치고 마루금에 올라섭니다.

 

 

↑마루금에 올라서니 26번 송전탑이 보이고

 

 

↑그럭저럭 산길이 연결됩니다.

 

 

↑ 14:36/억새풀 지대를 통과합니다. 자세히 보니 묘지를 이장한 곳입니다.

 

 

↑다시 양호한 길상태를 보입니다.

 

 

↑이장한 묘지를 지나고 2분만에 삼거리에 도착 좌로 갑니다.

 

 

↑벌목지가 나타납니다. 이후로는 벌목지를 따라가면 됩니다.

 

 

↑벌목지대를 따라 6분정도가니 벌목지가 끝나는 분위기입니다. 저곳도 삼거리 형태인데 지맥은 좌로가고 우측은 172.5봉으로 가게됩니다.

 

 

↑ 14:48/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잠시가니 172.5봉의 삼각점과 수준점의 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 172봉을 출발해 5분정도 가니 내리막길입니다.

 

 

↑ 14:57/갑자기 가로지르는듯한 임도 비슷한 지형이 나옵니다. 우측으로 따라갑니다.

 

 

 

↑ 15:04/둔덕봉이라 부를만한 평평한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좌로 거의 90도로 꺽어서 진행합니다. (*길주의지점*)

 

 

↑다시 조금 내려가다가 좌로 접어듭니다.

 

 

↑ 15:06/좌로 가니 묘지가 위치한 평평한 안부지형이 나옵니다.

 

 

↑잠시 쉬다가 다시 출발합니다. 능선이 평퍼짐해서 길이 어딘지 분간이 안되는 지형이 연속됩니다.

 

 

 

↑불확실한 등로의 연속입니다. 우측으로 방향이 바뀝니다.

 

 

↑좌우로 표지가 보여서 혼란한 삼거리에서 직진합니다.

 

 

↑ 15:25/쇠파이프가 설치된 봉이 나옵니다. 일단 저파이프를 넘어가야합니다. 파이프 좌측으로는 잡목만 울창하고 길은 없습니다.

 

 

↑쇠파이프를 넘어 50여미터 가다가 다시 쇠파이프를 넘어가야 합니다.

 

 

↑파이프를 넘으니 잘라버린 나무사이로 등로가 연결됩니다.

 

 

↑ 15:32/좌측으로 길이 더 뚜렷하지만 우리는 우측 봉우리로 올라갔습니다.

 

 

↑우측 봉우리로 올라서 2분 정도를 가니 묘지지대가 펼처집니다. 우측으로 민가가 보이고 도로의 차량도 보입니다.

 

 

↑저 임도를 올라가서 좌측 능선으로 가야합니다.

 

 

↑임도 통과이후 길은 없습니다. 그냥 치고 올라 마루금에 접속해야합니다.

 

 

↑힘들게 마루금에 올라 좌로 진행합니다. 묘1기를 지나고 다시 청풍김공묘를  지납니다.

 

 

↑다시 1분후 임도에 도착합니다. 임도따라 우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우측으로 휘어져 가니 묘지를 다시 지나고 전방의 산길로 들어갑니다.

 

 

 

↑ 15:46/이곳이 삼거리입니다. 우측으로 갑니다.(*길주의지점*)

 

 

↑우측으로 가면 김광흠 묘를 지나고

 

 

다시 나오는 묘지에서 좌측 계단으로 내려가면

 

 

↑ 15:50 금인 산행의 마지막 지점인 한고개에 도착합니다. 6시간의 피곤한 산행을 마칩니다. 잡목과 가시덤불로 고생한 산행길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천안으로 나가려면 우측 방향으로 약1.3키로를 걸어야 합니다.이정류장은 오창-청주권의 정류장입니다.

 

 

↑16:06/15분 정도 걸었습니다. 약 1.3킬로 정도입니다. 이곳에 천안행 시내버스가 들어옵니다.  15시50분/17시15분경에 들어옵니다. 시간이 안맞아 병천 택시를 불러 병천으로 들어갑니다. 택시비 1만3천원입니다. 병천택시 041 56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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