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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의 밤거리

★촬영일자/2024년 5월 20일

★ 청도군은 대한민국 경상북도에 남부에있는 군입니다. 청도군의 특산물은 홍시의 일종인 반시와 대추입니다.

문화 및 축제: 청도군은 매년 한국 최대 규모의 투우 행사 중 하나인 청도 투우 축제로 유명합니다. 주로 봄에 개최되는 이 축제는 박진감 넘치는 투우를 관람하고 다양한 문화 공연과 활동을 즐기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을 끌어 모읍니다.

포도 농장과 와인: 청도군은 포도 농장과 포도밭으로 유명하며, 와인 생산에 필요한 고품질 포도를 생산합니다. 이 지역의 유리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은 포도 재배에 이상적인 지역입니다. 방문객들은 현지 농장을 견학하고,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고, 그림 같은 포도원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청도읍성: 청도군에 위치한 유서 깊은 요새입니다. 고려시대 처음 건설되고 조선시대에 증축된 성으로, 침략을 방어하기 위한 전략적 군사 거점이었습니다. 오늘날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성벽, 성문, 망루를 둘러보며 한국의 고대 군사 건축물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연 명소: 청도군은 그림 같은 산, 울창한 숲, 아름다운 강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지역의 깨끗한 자연 속에서 하이킹, 캠핑,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목할만한 자연 명소로는 운문산휴양림과 청도 휴양림이 있습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6월1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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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청(화양읍 범곡리)

▲ 청도군청 주차장

▲ 청도군청

▲청도도서관(청도읍 고수리)

▲바르게살기공원(청도읍 고수리)

▲바르게살기공원

 

▲청화로

▲청화로

▲청화로

▲중앙파출소 삼거리

▲중앙파출소(청도읍 고수리)

▲청도역(청도읍 고수리)

▲청도역사

 

▲청도역 정차장

▲청도재래시장(청도읍 고수리)

▲청도재래시장

▲청도교

▲청도교

▲청도천

▲청도보건소(화양읍 병곡리)

▲청도읍행정복지센터(청도읍 고수리)

▲신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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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도립공원(976m) 산행 ㅣ100대명산 ㅣ

★소재지/경북 구미시/김천시

★산행일자/2024년 5월 20일

금오산은 197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같은 해 7월 경부고속국도의 개통과 더불어 교통이 더욱 편리한 관광명소가 되었다.

금오산을 고려시대에는 남숭산(南崇山)이라고 했으니, 이러한 지명의 유래는 중국에서 기인되었다고 할 수 있다.

현재 불리는 이름인 금오산은 고려 후기부터로 추측된다. 금오산의 이름이 이 산에 금까마귀가 날아가는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산 아래에서 대혜폭포까지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고, 산 위에는 길이 약 2㎞의 산성이 있다.

정상에 약사암과 마애보살입상, 중턱에는 해운사·도선굴·대혜폭포 등의 이름난 장소가 있으며, 산 아래에는 길재 선생의 뜻을 기리는 채미정이 있다.

 

뿐만 아니라 산의 북동쪽 자락에 위치한 금오산저수지는 보트 놀이 등 수변 위락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금오산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산세로 일년내내 구미시는 물론 전국각지에서 등산객과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명산이자 도립공원이다.

 

 

 

 

 

▲ 유튜브 영상/2024년 5월31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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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제1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요금 1천5백원. 산아래 주차장보다 산행하기 유리합니다

▲금오산 산행안내문

▲케이블카 매표소가 나오지만 구간이 짧아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보입니다

▲금오산전적기념비를 지납니다

▲금오산성 대혜문를 지납니다

▲대혜폭포밑에 있는 해운사를 지납니다

▲대혜폭포(명금폭포)

▲할딱고개로 올라가는 가파른 덱크계단길

 

▲가파른 할딱고개를(고개정상) 올라서면 전망좋은 바위지대가 나옵니다

▲할딱고개 정상에서 바라본 금오산저수지와 구미시내

▲할딱고개 정상

▲할딱고개 정상에서 바라본 금오산 정상부근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정상으로 오르다 보이는 기암

▲금오산 주능선에 올라서 좌측으로 갑니다

▲금오산성을 지납니다

▲정상직전 약사암 삼거리에서 정상은 우측길로 갑니다

▲삼거리 전망암에서 바라본 구미시

▲현월봉(구 정상)

▲현월봉은 초생달이 걸려있는 모습을 보고 지은 이름이다.

 

▲구정상에서 2-3분 오르면 실제 정상이 나옵니다

▲현월봉 정상부근에는 미군통신기지가 있었는데 구미시가 2014년 9월 미국과 10여년의 협상끝 약 1천7백여평의 정상부지를 반환받아 1년여의 복구끝에 정상석을 세우고 정상일대를 조성하였다. 정상석은 이곳을 정비하다 나온 바위를 사용했다. 이상 정상석 내용

▲정상의 전망

▲다시 삼거리에서 우측 약사암쪽으로 내려갑니다

▲약사암의 동국제일문을 지납니다

▲약사암 계단길

▲정상 바로밑의 약사암

▲정상 바로밑의 약사암

 

 


▲정상 바로밑의 약사암

▲하산합니다. 하산길은 인적은 드믈지만 상태는 올라온길보다는 부드럽습니다

▲약사암 출발 1시간만에 도로에 내려서고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출발한 제1주차장까지는 도로로 2.3키로입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금오산의 전모

▲당겨본 금오산 정상부근

▲도로 삼거리에서 다시 좌측으로 갑니다

▲산림청 선정 100대명산 답게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길은 국내 어느 명산 못지않게 아름답고 수려합니다

 

▲제1주차장에 도착 4시간20여분의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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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금오산 도립공원

금오산은 197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같은 해 7월 경부고속국도의 개통과 더불어 교통이 더욱 편리한 관광명소가 되었다.

산 아래에서 대혜폭포까지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고, 산 위에는 길이 약 2㎞의 산성이 있다. 정상에 약사암과 마애보살입상, 중턱에는 해운사·도선굴·대혜폭포 등의 이름난 장소가 있으며, 산 아래에는 길재 선생의 뜻을 기리는 채미정이 있다.

 

뿐만 아니라 산의 북동쪽 자락에 위치한 금오산저수지는 보트 놀이 등 수변 위락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금오산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구미공단이라는 공원 이용객의 배출지가 공존하고 있어, 공원 조성에 큰 장점을 가진 곳이다.

 

 

2/금오산 도립공원

금오산은 구미의 대표적인 산으로 1970년 6월1일 대한민국 도립공원 1호에 지정된 명산이다.

 

금오산을 고려시대에는 남숭산(南崇山)이라고 했으니, 이러한 지명의 유래는 중국에서 기인되었다고 할 수 있다.

 

고려 문종은 왕자를 출가시켜 이 산에서 수도하게 하였고, 훗날 대각국사로 봉하여 불교의 포교 및 국정의 자문에 임하도록 했다.

 

이는 금오산의 품격과 위상을 짐작하게 하는 역사적 근거라 하겠다. 현재 불리는 이름인 금오산은 고려 후기부터로 추측된다. 금오산의 이름이 이 산에 금까마귀가 날아가는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금오산의 지질은 주로 시생대와 원생대에 속하는 화강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주로 암석이 노출된 화강암이 많으며 화강편마암이 산재하고 있다.

현월봉·약사봉·보봉 등 해발고도 900m가 넘는 암봉(岩峯)들이 산지의 북동쪽과 북쪽을 에워싸고 있으며, 고도 800m 이상의 봉우리인 서봉과 남봉이 남쪽과 서쪽에 분포하고 있다.

 

금오산도립공원의 구역 범위는 구미시를 중심으로 서남으로 김천시 남면 일부와 동남 으로 칠곡군 북삼읍 일부를 점유, 구획되어 있으며 산상에서는 성내부락지를 경계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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