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바나힐 하이킹
★촬영일자/2025년 3월6일
◈바나힐
바나힐은 베트남 다낭에서 서쪽으로 약 25키로에 위치한 베트남의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해발 1487m의 추아산은 안남산맥에 속한 고봉입니다. 바나힐의 원래의 산이름은 추아산입니다. 아름다운 경치, 시원한 기후, 매혹적인 명소로 유명한 아름다운 산악 리조트입니다.
1. 케이블카 바나힐의 가장 상징적인 특징 중 하나는 인상적인 케이블카 시스템으로, 5,800m가 넘는 가장 긴 무정차 케이블카로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케이블카는 산을 오르면서 숨 막힐 듯한 전망을 선사하며, 푸른 산을 지나갑니다.
2. 골든 브릿지(Cầu Vàng) 골든 브릿지는 바나힐스의 또 다른 주요 하이라이트입니다. 이 멋진 보행자 다리는 두 개의 거대한 돌손에 의해 지탱되고 있으며 주변 산과 계곡의 환상적인 전망을 제공합니다. 디자인과 전망으로 인해 가장 사진에 많이 나오는 곳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3.프렌치 빌리지 바나힐은 방문객을 유럽풍의 환경으로 안내하는 프랑스 마을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마을은 조약돌 거리, 성, 기이한 건물이 있는 프랑스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유럽의 매력과 베트남 문화가 혼합되어 독특함을 더합니다.
4. 테마파크와 엔터테인먼트 바나힐스는 놀이기구, 밀랍인형 박물관, 3D 미술관 등을 갖춘 대형 놀이공원을 포함한 여러 가지 엔터테인먼트 옵션도 자랑합니다. 실내 정원과 거대한 부처님 동상이 있는 린응 사원도 있습니다.
5무성한 자연과 시원한 기후 해발 약 1,400m에 위치한 바나힐은 일년 내내 시원하고 쾌적한 기후를 자랑하며, 해안 도시 다낭의 더위에서 상쾌하게 벗어날 수 있는 곳입니다. 주변의 자연의 아름다움에는 울창한 숲과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이 포함됩니다.
▲ 유튜브 영상/2025년 3월 12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다낭을 출발 바나힐로 가고 있습니다. 약 40분 정도 걸립니다



▲바나힐에 도착했습니다

▲타임게이트를 지나 케이블카 정류장인 호이안역으로 갑니다. 게이트에 선월드 바나힐로 되어있습니다. 베트남 선월드 그룹이 이곳을 인수하여 테마파크와 리조트를 세웠습니다.

▲타임게이트를 지납니다


▲2013년 완공된 바나힐 케이블카를 만든 도펠마이어사의 부품들을 전시해놓았습니다. 개통당시 세계최장의 길이였는데 현재는 2위로 내려않았다고 합니다

▲바나힐 안내도

▲케이블카를 타려고 호이안역으로 가는 도중입니다

▲연못에는 비단잉어도 보입니다


▲호이안역에 도착해 마르세이유역으로 올라갑니다. 바나힐은 추아산 정상부근에 조성된 테마파크로 입장권을 구매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수있습니다. 입장권은 약5만원정도로 베트남 물가에 비하면 비싼편입니다


▲우리나라 정선의 가리왕산케이블카와 아주 비슷해보입니다. 1대에 10명이 정원입니다


▲바나힐의 어원은 산에 바나나 나무가 많아서라는 설과 바나가 베트남 말로 신성한여인이라는 뜻에서 나왔다는 설등 2가지가 있는데 정확치는 않습니다



▲길이 5801미터의 케이블카입니다. 바나힐케이블카는 4개정도의 노선이 있는데 우리가 탄 케이블카는 골든브릿지로 바로 올라가는 마르세이유역 노선입니다


▲바나힐이 위치한 추아산의 전모가 보입니다



▲바나힐의 상징이된 골든브릿지의 거인의손(여신의 손가락이라고 합니다)


▲마르세이유역에 도착했습니다

▲역을 나와 골든브릿지로 갑니다

▲골든브릿지에 도착했습니다

▲거인의 손으로 다리를 떠받치는 형세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골든브릿지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자들로 붐비는 바나힐의 골든브릿지/그중 한국인이 제일 많습니다









▲다시 보르도역에서 케이블카를 갈아타고 루브르역으로 가고있습니다. 프렌치빌리지로 가기위해서죠. 테마파크와 바나힐의 정상이 있는 곳입니다

▲바나힐은 지금도 여기저기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프렌치빌리지가 있는 루브르역이 보입니다

▲역을 나오면 베트남속의 작은 프랑스가 나옵니다



▲가는 도중 리틀도쿄라는 일식 뷔페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갑니다. 비용은 2만원정도 입니다

▲리틀도쿄 식당


▲프렌치빌리지로 들어갑니다



▲바나힐의 정상을 가기위해선 프렌치빌리지에서 세인트데니스 대성당 옆 골목길로 올라가야합니다.

▲세인트데니스 성당내부

▲성당앞 이터널광장

▲계속 올라갑니다



▲바나힐의 정상이 있는 사원앞에 도착했습니다


▲170계단을 오르면 해발 1487미터의 추아산 정상에 오를수 있다는 돌로된 안내석이 보입니다

▲계단길을 오릅니다


▲린퐁타워


▲신도비라고 합니다

▲바나힐(추아산)의 정상석


▲정상석 바로옆에 캄파닐레로 불리는 종루가 있습니다. 이곳에 제일 높은곳입니다

▲캄파닐레 안내석과 종루

▲종루에는 1톤의 청동종이 걸려있습니다

▲청동종을 3번 울리면 행운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캄파닐레(종루)에서 바라본 바나힐

▲캄파닐레(종루)에서 바라본 바나힐


▲캄파닐레에서 바라본 추아산과 린퐁티엔뚜 파고다

▲캄파닐레

▲하산합니다






▲산밑 호이안역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산해서 바라본 바나힐


▲하산해서 바라본 바나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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