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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추운곳 조무락골과 석룡산 산행(가평군 북면/화천군 사내면)

★산행일자/2021년 7월24일 토요일

 

석룡산과 조무락골은 경기도의 최고봉인 화악산(1468m)의 일부분으로 석룡산 자락에 있기도 하다. 폭포, 담, 소가 이어지는 석룡산은 웅장한 산세에 비해 등산로가 완만하고 시종 물소리를 들으며 오르내릴 수 있기 때문에 여름 산행으로 적격이다.

 

특히 6㎞에 걸쳐 조무락골 계곡이 펼쳐져 있어 바캉스 시즌에 피서객이 많이 몰린다. 조무락골의 뜻은 늘 새들이 조잘(조무락)거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석룡산의 높이는 1,155m이고 백두대간에서 갈라진 한북정맥에 속하는 산으로서 북쪽에 광덕산(廣德山, 1,046m)·백운산(白雲山, 904m), 서쪽에 국망봉(國望峰, 1,168m), 남쪽에 명지산(明智山, 1,267m), 동쪽에 화악산(華岳山, 1,468m)·응봉(鷹峰, 1,436m) 등이 솟아 있다.

 

 

 

 

 

유튜브 동영상/2021년 7월25일 등록

 

 

 

 

 

 

 

 

 

조무락골 초입 /임도같은 산길을 따라 등산을 시작합니다

 

 

 

시원하다 못해 조금 있으면 춥기까지 한 조무락골

 

 

 

사진 가운데 화악산 정상을 보면서 갑니다

 

 

 

시원하다 못해 조금 있으면 춥기까지 한 조무락골

 

 

 

시원하다 못해 조금 있으면 춥기까지 한 조무락골

 

 

 

우측으로 복호동 폭포가 보입니다

 

 

 

초입에서 2-3키로 가면 나오는 복호동 폭포

 

 

 

초입에서 2-3키로 가면 나오는 복호동 폭포

 

 

 

화악산과 석룡산이 갈리는 지점의 폭포

 

 

 

화악산과 석룡산이 갈리는 지점의 폭포

 

 

 

조무락골을 벗어나 약 1시간 산행끝에 석룡산 정상이 나옵니다

 

 

 

석룡산 정상

 

 

 

정상에서 화악산이 보입니다

 

 

 

정상에서 약300미터 지점에 있는 옛날 석룡산 정상석터(도마치고개 갈림길)

 

 

 

하산길의 전망암봉에서 바라본 화악산

 

 

 

하산길의 전망암봉에서 바라본 명지산

 

 

 

하산길의 전망암봉에서 바라본 명지산

 

 

 

하산길을 더가니 좀전 멋진 전망이 보이던 전망암봉이 보입니다

 

 

 

하산길의 벤치옆의 고목

 

 

 

하산길끝에 조무락 산장으로 내려서는 임도길

 

 

 

 

하산길에 시원하다 못해 조금 있으면 춥기까지 한 조무락골

 

 

 

시원하다 못해 조금 있으면 춥기까지 한 조무락골의 폭포

 

 

 

조무락골의 초입/덱크길을 만든것은 좋았으나 계곡의 원모습을 잃어버림

 

 

 

차로 북쪽 화천군 방향으로 7키로를 달려 도마치고개의 할머니 손두부 식당에서의 손두부 전골로 식사를 합니다. 1인당 1만원

 

 

 

식사를 마치고 조무락골과 도마치고개 중간에 있는 용소를 구경합니다.

 

 

 

가평 용소(무주채 폭포를 경유하는 국망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이다리를 건너 무주채폭포와 국망봉을 산행할수 있지만!

 

 

 

이곳은 여기 용소와 산으로 조금 가면 무추채 폭포가 있는 포천의 산으로 유명한 국망봉(1168m)의 가평쪽 들머리인데 현재 공사를 하고 있어 입산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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