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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울산→앞→뒷산→깃대봉→된음달산 산행 (경기 광주)

 

★산행일자/2021년 2월08일 월요일 맑음

★소재지/경기도 광주시 건업리-여주 산북면 상품리 일대 

 

★산행경로/→남이고개 이정목 들머리 출발→이동통신탑 통과→325봉 통과→안부통과→이정목삼거리→원대울산 정상→353.9봉→308 사거리봉→앞산 정상→308 사거리봉→뒷산 정상→308 사거리봉→깃대봉→205봉→삼거리봉→된음달산→안부→상품리새마을1교 산행종료

 

 

★산행거리/약 6.1키로(차회수 1.5키로 별도)

★산행시간/약 2시간38분

 

 

 

♥~~^^오늘도 내가 사는 지역의 이름없는 산을 찾아갑니다. 앵자지맥에서 남이고개근처에서

출발해 앵자지맥상의 원대울산 뒷산 그리고 앵자지맥 주맥에서 빗겨나있는 앞산-깃대봉-된음달산등 5산을 열십자 형태로 능선으로 연결해서 산행을 합니다.

 

 

 

 

 

 

▲산행개념도

 

 

 

 

 

 

 

 

 

 

▼ 산행사진입니다.

남이고개에 도착 차를세우고 사진 우측의 이동통신탑을 향해 원대울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10여년전 앵자지맥 산행을 해서 낯익은 곳이지만 이번엔 방향을 바꾸어 역방향으로 올라갑니다. 곤지암에서 버스로 올경우 건업리고개에서 하차 버스진행방향으로 약 300미터를 올라와야합니다.

 

 

 

 

 

남이고개 들머리에 이정목에서 올라갑니다. 천덕봉 7.15킬로 정개산 11.45킬로를 알리고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출발합니다. 올라서자 마자 이동통신탑옆으로 갑니다. 곧이어 로프길이 시작되는데 처음 시작부터 엄청난 경사길이 시작됩니다. 앞을 쳐다보니 아득하게 보입니다.

 

 

 

 

빡센 경사의 로프길을 올라서니 90번 송전탑이 서있는 평평한 325m봉이 나옵니다. 산길은 우측으로 휘어지며 송전탑 옆으로 연결됩니다. 남이고개에서 약 17분 소요됩니다.

 

 

 

 

90번 송전탑을 지나고 5-6분 전진하고 안부를 통과하니 이번에도 로프길에 험난하고 빡센 경사길이 나옵니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험로를 진행하게 됩니다.

 

 

 

 

다시 나오는 빡센 로프길을 힘들게 올라갑니다.

 

 

 

 

 

힘든 로프길을 올라서니 이정목이 있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이곳 삼거리에서 우측능선으로 가면 두리봉이고 좌측으로 가야 목표로 하는 원대울산 정상입니다.

 

 

 

 

이정목 삼거리에서 좌로 3분 전진하니 원대울산 정상이 나옵니다. 정상의 높이는 해발 326m.

 

 

 

 

다시 정상에서 3분 전진해서 나오는 나무벤치봉을 통과합니다.

 

 

 

 

다시 기분좋은 산길을 계속갑니다. 가다보니 산길 좌측으로 리본들이 펄럭입니다. 그봉으로 올라가보니 준희님의 표지판이 붙은 353.9m봉입니다. 지맥 산행을 하신분들은 잘아시지만 지맥을 하다보면 지맥 산꾼들에게 안내자 역활을 하는 준희님의 표지판입니다.

 

 

 

 

산길은 매우 양호합니다. 기분좋은 오솔길을 걸어 7-8분 Y자 삼거리가 나옵니다. 지도를 보니 이곳에서 다음 목표로하는 앞산이 갈리고 있습니다. 앞산으로 가려면 우측길로 갑니다.  즉 전방의 308m무명봉이 열십자를 이루는 사거리봉입니다.

 

 

 

 

이봉이 308사거리봉 정상입니다.

 

 

 

 

다시 앞산가는 길로 복귀 산길이 생각보다 너무 양호합니다. 고속대로길을 따르니 26번 송전탑밑으로 가고 전주이공묘를 지나니 선답자들의 리본이 걸려있는 앞산 정상입니다. 해발245m.

 

 

 

 

▲이제 뒷산으로 가야합니다. 다시 308봉 삼거리로 와서 우측길로 가고 다시 윗사진의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갑니다.

윗사진의 삼거리에서 좌로가면 오늘의 마지막봉인 깃대봉과 된음달산으로 가게됩니다.

 

 

 

 

좌로 황량한 모습과 그밑동네 상품리와 양자산 멀리 양평의 용문산 우측으로 대렴봉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된음달산 갈림길 삼거리에서 10여분 전진하니 송전탑과 그옆에 뒷산이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 4분 정도 전진하고 나무의자들이 놓여있는 곳을 지나니 바로 뒷산정상이 나옵니다. 해발 302m

이제는 온길을 되돌아서서 된음달산으로 가야합니다.

 

 

 

 

▲ 뒷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사거리 308봉 삼거리로 와서 우측 직진길로 된음달산을 향합니다.

 

 

 

 

 

삼거리에서 5-6분 전진하니 또하나의 봉우리인 깃대봉이 나옵니다. 해발 200m. 이봉우리는 카카오 지도엔 없고 네이버 지도에는 나와있는 봉우리입니다. 깃대봉에서 삼거리로 능선이 갈리는데 우측 능선길로 갑니다.

 

 

 

 

 

산길은 소로길로 변해있습니다. 그렇지만 산길은 뚜렷합니다.

 

 

 

 

깃대봉에서 12분 205m봉에서 다시 우측길로 갑니다.

 

 

 

 

내리막길로 내려서고

 

 

 

 

다시 삼거리봉에서 우측능선으로 갑니다. 

 

 

 

 

해발 196미터의 오늘의 마지막산 된음달산 봉이 나옵니다. 이어 직진으로 하산합니다. 곧나오는 안부를 지납니다.

 

 

 

 

 

된음달산에서 직진으로 10여분 상품리 마을도로로 내려섭니다. 우측으로 가면 해여림빌리지입니다.

 

 

 

 

좌측으로가서 상품새마을1교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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