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초 중공 허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되어 지구촌을 거의 초토화 파괴 시켜버린 우한폐렴으로 2020년 지난한해만해도 세계에서 180만명이 사망하였다. 우한폐렴에서 이름이 바뀐 코로나로 19로 인하여 우리 인류는 경제 사회 복지등 여러면에서 직격탄을 맞고 삶의질이 추락하고 인생관이 바뀌고 심지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살고있다.
★ 2020년 한해 몰아친 우한코로나로 인해 많은 변화가 있지만 그중하나가 이동의 제한이다. 어디 맘놓고 돌아다닐수가 있는가? 기껏 마스크 쓰고 사람을 피해 다닐지경이 되었다. 어디 식당에 가서 맘놓고 음식도 먹기가 부담스럽다. 여행도 맘대로 다닐수도 없다.
국내여행의 경우 이동제한 이런건 없어 마스크 쓰고 무리해서 다닐수는 있다해도 도착 여행지에서 숙식문제도 있고 자칫하면 코로나 감염위험이 있고 어디가나 마스크! 마스크! 코로나 감염위험에 자유로울수가 없다. 그렇다고 좁은 우리나라에 해외여행같은 미지의 세계도 없습니다.
★ 국내여행은 무리해서 갈수있다고는 하나 해외여행의 경우 거의 막혀있다. 아니 갈수있는 나라가 있다고 해도 코로나 위험에 엄두가 안난다. 지난해 유럽 몇몇 국가에서 해외여행객을 허용한다고 할때기 있었으나 다시 몰아친 코로나로 인하여 없던일로 된걸로 알고있다.
우리나라는 좁은 국토라는 단점이 있어 해외여행 욕구가 강한나라이다. 예를 들어 국토면적이 넓은 미국 러시아 호주 캐나다 브라질 중국등등의 나라에서는 자기나라가 넓은 관계로 굳이 해외여행을 하지 않더라도 자국영토를 돌아다니면 해외여행을 할수있는 간접적인 효과를 볼수있다. 미국만 하더라도 국토가 아열대에서 열대까지 온대에서 한대까지 걸쳐있고 중국또한 거의 마찬가지다.
★ 우리나라의 경우 삼천리 금수강산이라고는 하나 거의 전국 어딜가도 비슷한 모습이고 같은 온도에 같은 시간대에 살고있다. 그나마 좁은 국토가 남북으로 갈려있다. 이러한 이유로 미지에대한 호기심이 강한 우리네 욕구는 해외여행을 선호하기에 이른다.
지금과 같이 코로나가 심하게 펴져 있는 상황에서 해외여행의 꿈은 시기상조다. 지금 백신이 보급되고 접종이 시작되고 있지만 코로나 종식은 많은 난관이 기다리고 있고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상당수있다.
그만큼 코로나에대해 아직도 많이 모르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나마 젋은층은 앞으로 살날이 많이 남아있어 미래에 대한 기대가 있다. 그러나 나이가 많은 노년층은 살날이 많지 않은데 코로나로 인해 여행에 대한 기대는 캄캄하기만 하다.
★ 많은 사람들의 의견은 짧게는 앞으로 1-2년 길게는 3-4년이 지나야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할수있다고 보고있다. 그러나 이것도 추측일뿐 보장이 없다. 비관적일지 모르지만 5년이상 어쩌면 해외여행이라는 단어는 옛날에 사용했던 단어이고 그런시대가 있었다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있다.
너무 비관적인 추정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아뭏든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옛날같이 맘대로 다닐수가 있는 시대가 도래했으면 하는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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