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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읍의 밤거리

★촬영일자/2024년 8월 20일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와부읍(瓦阜邑)은 경기도 남양주시의 남부에 위치한 읍이다. 남쪽은 한강과 자연 경계를 이루고 서쪽은 백봉에서 뻗은 산맥으로 경계를 이루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초부면을 양주군에 편입하고 와공면의 '와'자와 초부면의 '부'자를 따서 와부면이라 하였다.

일제시대에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명칭이며 저명성이 낮아 와부읍이라는 정식 명칭보다는 면소재지 지명인 덕소로 더 많이 불린다. 1980년 와부읍으로 승격되고 1986년 동쪽의 조안출장소를 조안면으로 분리시켰다. 인구는 약 5만8천여명이다. 경의중앙선 덕소역과 도심역 팔당역이 읍내를 관통하고 있다.

읍내에 운길산과 예봉산등 높은 산이 많아 경치가 좋으며 팔당댐 밑으로 한강이 흐르고 강을 따라 시가지가 형성되어 전망이 좋고 경치가 좋은편이다.

 

 

 

 

▲ 유튜브 영상/2024년 9월 09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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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역

▲와부파출소

▲덕소로

▲한강벽산메가트리움

 

▲도심역

▲도심역

▲덕소강변스타힐스 아파트앞

▲덕소2교 라온프라이빗 아파트앞

▲덕소유수지 생태공원

▲와부조안 행정복지센터

 

▲롯데마트

▲와부읍주민자치센터

▲와부도서관

▲와부초등학교

▲와부중학교

▲금대산에서 바라본 와부읍

▲도심역

▲예터교회

▲한강우성아파트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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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용추계곡

용이 하늘로 날아오르며 아홉구비의 그림 같은 경치를 수놓았다는 유래를 간직한 용추계곡.

해발 1천68m의 연인산을 발원지로 형성된 용추계곡을 시작으로 와룡추, 무송암, 탁령뇌, 고실탄,

일사대, 추월담, 청풍협, 귀유연, 농완개 등 절경지가 있어 용추9곡 또는 옥계9곡이라고 불리운다.

 

용추계곡의 흰 바위 사이로 흐르는 구슬처럼 맑은 물은 자연의 신비를 한층 높여준다. 용

추계곡에는 높이 5M의 용추 폭포가 있는데, 이곳에서 용이 하늘로 날아오르면서 아홉굽이의 그림같은 경치를 수 놓았다 전설과 유래가 전해진다.

 

또한 연인산을 중심으로 동북쪽으로 향하면 북면 백둔리, 서북쪽으로 향하면 하면 마일리로 통하는 유명한 등산코스가 있어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2/연인산

"사랑과 소망이 이루어지는 곳" 연인산, 가평군이 우목봉으로 불리어 오던 산을 '99년 "연인산"으로 고치고 철쭉제를 시작하면서부터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연인산은 우목봉과 월출산으로 불리어왔으나 가평군이 지명을 공모하여 '99년 3월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 이란 뜻에서 이 산을 연인산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연인산 서남쪽의 전패봉(906봉)은 우정봉, 전패고개는 우정고개, 동남쪽의 879봉은 장수봉으로 고쳤다. 또한 연인산에서 뻗은 각 능선에 우정, 연인, 장수, 청풍 등의 이름을 붙였다.

 

연인산은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2시간 이내 거리이면서 아름다운 비경과 명소들이 많은 산이다. 그중 제일비경은 용추구곡으로 연인산의 발원지이다. 용추구곡은 연인산의 부드럽고 완만한 지능선들이 'ㄷ자' 형태로 감싸고 있다. 연인상 정상에 오르면 사방의 조망이 막힘 없이 시원하다.

 

북으로 아재비 고개위로 이 산의 모산인 명지산이 귀목봉과 함께 시야에 와 닿고. 명지산에서 오른쪽으로는 백둔봉 뒤로 화악산, 동으로는 장수능선과 노적봉, 남으로는 칼봉과 용추구곡, 남쪽으로 운악산이, 서쪽 아래로는 조종천이 흐르는 상판리 건너 청계산 줄기가 성곽처럼 마주 보인다.

 

가평군은 지난 95년 능선에 철쭉이 자생하는 것이 확인되여 이곳을 관광지로 보존하기 위하여 99년 5월 16일 제 1회 철쭉제를 개최하고 해마다 철쭉제를 열기로 했다. 연인산 철쭉은 5월 중순경에 만개한다. 연인산 철쭉은 장수봉과, 매봉, 칼봉, 노적봉 등 해발 800m 이상 고봉들을 따라 2m 이상의 철쭉 터널이 이어진다.

 

장수능선은 장수고개에서 15분 정도 오르면 무명봉(구 송악산)부터 청풍능선 갈림길 이전까지 20-30 여분 철쭉이 이어진다. 키가 큰 철쭉들이 군데군데 참나무 숲과 어우러져 터널을 이룬다. 장수능선 철쭉은 군락지를 이루고 있지 않고 능선 따라 있다. 화려하지 않고 수줍은 듯한 흰빛에 가까운 연분홍 빛으로 자연미가 돋보인다.

 

철쭉산행 코스로는 백둔리에서 장수고개를 거쳐 장수능선으로 오른다. 연인산 철쭉은 수도권에서 가까워 한번 가볼만 하지만 멀리 지방에서까지 가볼 만한 철쭉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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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의 밤거리

★촬영일자/2024년 8월 10일

묵호항

묵호항은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해에 접해 있는 전략적 위치로 인해 이 지역의 중요한 항구입니다. 묵호항의 주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제적 중요성: 묵호항은 지역 무역과 물류의 핵심 허브입니다. 낚시, 화물 운송, 관광 등 다양한 산업을 지원합니다. 항구는 상품의 수출과 수입을 촉진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어업: 이 항구는 어업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많은 현지 어부들이 이곳을 활동 기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업 및 레크리에이션 낚시 활동을 모두 지원합니다. 수년에 걸쳐 묵호항을 확장하고 현대화하여 대형 선박을 수용하고 화물 용량을 증가시켰습니다.

관광: 묵호항은 아름다운 경치와 묵호등대, 인근 해변과 같은 관광지와의 근접성으로 인해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저렴하고 싱싱한 해산물 구입 묵호등대와 논골담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에서의 산책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묵호항은 동해와 강원도 지역의 핵심 인프라 자산으로 지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지역 무역과 관광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8월 26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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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이 어두워지는 묵호항/전방에 보이는 산이 바람의언덕 전망대가 있는 산입니다

▲해랑전망대

▲해랑전망대에서 보이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에서 보는 묵호항

▲일출로

▲묵호항 일출로

▲논골길에서 우측 논골담길로 올라 바람의언덕 전망대로 갑니다

▲묵호항이 보입니다

 

▲바람의언덕 전망대

▲5~6분 정도 올라 바람의언덕 전망대로 올라왔습니다. 전망도 좋고 전망대를 깔끔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바람의언덕 전망대에 있는 도넛가게

▲바람의언덕 전망대에서 바라본 묵호항

▲묵호등대쪽으로 발길을 옮기면 토산품점이 나옵니다

▲일출로

▲묵호항 북쪽에 있는 어달해변의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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