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 산행(381m)
★소재지/충남 홍성군과 예산군의 경게
★산행일자/2025년 2월 11일
★코스/구룡대주차장-용봉산자연휴양림-삼거리-최영장군활터-용봉산 정상-정상삼거리-노적봉-악귀봉-용바위-용봉사-구룡대주차장
★산행거리/약 5키로
★용봉산
★용봉산은 381미터에 불과한 낮은 산이지만 산 전체가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져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답다. 보는 위치에 따라서 각각 다른 수묵화를 보는 듯 달라지는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정상에서의 예당평야와 수덕사를 품은 예산 덕숭산, 서산 가야산 조망이 시원스럽다.
산 전체를 뒤덮고 있는 기암괴석이 금강산과 비슷하단다. 지금의 용봉산은 고려시대에는 "북산" 조선시대에는 "팔봉산"이라 불렀다. 일제시대 때 홍성군 지역에 있는 산줄기는 용봉산, 예산군지역에 있는 산줄기는 수암산으로 바뀌었다. 조선시대 부터 있었던 용봉사와 수암사라는 절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예로부터 땅에서 사는 온갖 짐승과 새의 무리는 봉황이 지배하였고, 산아래로는 물고기를 비롯한 물속의 모든 것들은 용의 지배를 받으며 평화로운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그후 하늘의 부름을 받아 승천하면서 산의 형상이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용봉산"이라고 불리워지고 있다.
▲ 유튜브 영상/2025년 2월13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 용봉산 산행개념도

▲ 용봉산 구룡대주차장에서 바라본 용봉산/주차장은 3천원의 주차비를 징수합니다

▲주차장의 공중화장실 옆으로 갑니다

▲ 화장실 옆으로 가서 우측 도로로 올라갑니다. 용봉산 자연휴양림 가는 도로입니다

▲자연휴양림으로 올라가는 도로를 따릅니다. 우측에 면천갈비가 보입니다


▲용봉산 자연휴양림 주차장을 지납니다

▲계속 도로를 따릅니다



▲용봉산 산행안내도가 있습니다


▲용봉산 자연휴양림 비석을 지납니다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이정목이 잘되어있습니다. 최영장군활터 방향으로 갑니다

▲삼거리에서 최영장군활터 방향으로

▲다시 삼거리에서 최영장군활터 방향으로

▲뒤를 돌아다보니 홍북읍(내포신도시)가 보입니다

▲험준한 바윗길과 철제 난간길이 시작됩니다.







▲노적봉

▲악귀봉


▲흔들바위



▲최영장군활터의 정자

▲최영장군이 젊은시절 무예를 닦은곳이라는 안내문


▲활터를 지나 정상으로 갑니다

▲최고봉(정상) 211미터

▲오른쪽이 최영장군활터


▲용봉산 정상의 고양이들

▲용봉산 정상석

▲정상석 좌측에는 덕숭산(앞)과 가야산(뒤)이 잘보입니다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노적봉>악귀봉으로 갑니다

▲전방의 노적봉과 악귀봉



▲노적봉 정상석

▲악귀봉

▲뒤돌아본 용봉산 정상

▲악귀봉


▲행운바위





▲삼거리갈림길/직진은 악귀봉으로 우측길은 임간휴게소로 바로 갑니다

▲용봉산 정상

▲악귀봉에 오르니 물개바위가 있습니다

▲악귀봉 정상석



▲삽살개바위

▲정자휴게소를 지납니다


▲삼거리를 이룬 임간휴게소를 지나 용바위로 갑니다

▲임간휴게소의 이정목

▲임간휴게소에서 용바위로 직진합니다

▲잠시오르니 용바위가 보입니다



▲용바위


▲용바위에서 잠시더가 우측 병풍바위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병풍바위가 보입니다


▲용봉산

▲용바위

▲병풍바위에서 바라본 모습

▲병풍바위에 도착


▲우측에 오서산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병풍바위에서 잠시가면 나오는 이정목 삼거리에서 우측 용봉사로 내려갑니다

▲백제시대에 창건된 용봉사



▲용봉사 대웅전

▲용봉사 대웅전

▲구룡대 주차장으로 내려가면서 산행을 마칩니다

▲산행을 마치고 덕산온천에서 피로를 풀수있습니다. 사진은 가야관광호텔 온천장

▲싸이판온천

▲스플라스 리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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