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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백산(1,439m) 국립공원

 

소백산 개요/

★국립공원 소백산은 경북 영주시와 충북 단양군에 걸쳐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12대명산의 하나로 불리었고 삼재가 들지않는 산이라하여 신령시 되는 풍수의 명산으로 알려진 산이다. 예전엔 소백산맥의 모산 소백산으로 불리었다.

 

현재의 산맥체계상으로 보면 백두대간 주능선에 자리한다. 1987년 국립공원 18호로 지정되었다. 공원면적은 322.38㎢로 넓은 자락에 울창한 숲과 산림을 자랑하며 경상도와 충청도를 나누고 있다.

 

특히 소백산 정상의 능선은 일명 천상의화원으로 유명하며 천연기념물인 주목과 에델바이스로 알려진 왜솜다리와 이밖에 수많은 야생화는 소백산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하다.

 

겨울철의 하얀눈과 눈꽃 봄의 철쭉과 여름철 정상 일대의 푸르른 초원과 주변에 산재한 수량이 풍부한 계곡은 사시사철 등산인과 행락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연화봉에서 비로봉과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정상 주능선 일대의 푸른 초원은 부드러운 모성의 이미지를 표현한다고 하여 사시사철 산악인들을 불러 모으고 혼을 빼놓고 있다.         

 

 

★ 산맥분류 체계상으로 본 소백산

소백산은 백두대간에 속한 산입니다. 

 

한반도의 등뼈이며 중추인 1600키로의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진 산맥을 말합니다. 남한구간만 해도 690키로에 달하는데 지리산에서 시작되는 남한구간만의 소백산까지의 산맥을 따라가게되면 아래의 산들을 지나 소백산에 이르게 됩니다.

 

지리천왕봉(1,915.5m)-노고단(1,507m)-만복대(1,433m)-수정봉(804.7m)-고남산 (846.4m)-봉화산(919.8m)-백운산(1,278.6m)-영취산(1,075.6m)-장수덕유산 (1,500m)- 백암봉(1,480m) - 삼봉산(1,254m)- 대덕산 (1,290m)- 삼도봉(1,176m)-황학산(1,111.4m)-눌의산 (743.3m )-용문산(710m)- 국수봉(790m)- 백학산(615m)-장자봉(380m )- 봉황산 (740.8m)- 형제봉(803.3m)-속리천황봉(1,057.7m)-문장대(1,015m)-청화산 (984m)-조항산(951.2m)-대야산(930.7)- 장성봉(915.3m)-백화산(1,063m)-마역봉(927m)-포암산(961.7m)-황장산 (1,077.3m)을 거쳐 비로서 소백산군으로 오게됩니다.

 

도솔봉(1,312.2m)-제2연화봉(1,357m)-비로봉(1,439.5m)-국망봉 (1,420.8m)-상월봉(1394m)-선달산(1236m)-태백산(1567m)으로 이어집니다.

 

 

 

◈2/ 소백산(1,439m) 국립공원  등산지도

위치 : 경북 영주, 충북 단양

소백산 국립공원은 한반도의 등뼈와도 같은 태백산맥의 줄기가 서남쪽으로 뻗어내려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와 경상도를 갈라 큰 산계를 이루는 소백산맥의 어깨격인 영주 분지를 병풍처럼 둘러치고 있다.


비로봉(1,439m), 국망봉(1,421m), 제1연화봉(1,394m), 제2연화봉(1,357m), 도嶺?1,314m), 신선봉(1,389m), 형제봉(1,177m), 묘적봉(1,148m)등의 많은 영봉들이 어울려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로 수려한 경관을 보여 주고 있다.


소백산은 소백이라는 이름 때문에 작은 산이라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소백산은 큰 명산이며, 주봉인 비로봉은 수많은 야생화의 보고로 희귀식물인 외솜다리(에델바이스)가 자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봄이면 철쭉이 만개하여 그 은은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며, 천연기념물 제244호인 주목군락과 함께 잘 어우러져 있어 그 고고한 자태와 함께 능선의 부드러운 멋, 우아한 곡선미와 함께 조화를 이루고있다.


주목은 제1연화봉에서부터 비로봉 사이의 북서사면(해발 1,200∼1,350m)에 분포하고 있으며 주목의 평균 수령은 350년(200∼800년)으로 총 본수는 3,798본(천연기념물 제244호 1,999본 포함)으로 우리나라 최대의 주목군락지이다.

 

 

국망봉에서 시작되는 죽계구곡은 고려 경기체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알려진 죽계별곡의 배경이며연화봉에서 이어진 희방계곡은 높이30m의 웅장한 희방폭포와 더불어 뛰어난 경관을 보여 주고 있으며, 북으로 흐르는 계곡들은 단양팔경의 시발점이 되고 있다.

 

 

등산코스

 

1.죽령코스(6시간)
죽령휴게소 - 제2연화봉 - 천체관측소 - 제1연화봉 - 비로봉-천동리 또는 삼가리


2.희방사코스(6시간)
희방사 입구 - 희방폭포 - 희방사 - 제2연화봉 - 제1연화봉 - 비로봉(정상) - 천동리 또는 삼가리


▶ 눈산행코스   
1.비로사 코스(5시간)
삼가동 - 비로사입구 - 달밭재 - 비로봉(정상) -천동리


2.어의곡리 코스(5시간)
율전마을 - 어의계곡 - 주능선 3거리 - 비로봉(정상) -천동리


3.죽령 코스(7시간)
죽령휴게소 - 제2연화봉 - 천체관측소 - 연화봉 - 제1연화봉 - 비로봉-천동리


4.희방사 코스(6시간)
희방사 입구 - 희방폭포 - 희방사 - 연화봉 - 제1연화봉 - 비로봉-천동리

 


▶ 정상 등정코스
1.죽령 코스
죽령휴게소 - 제2연화봉 - 천체관측소 - 연화봉 - 제1연화봉 - 비로봉(정상) (3시간 20분)


2.비로사 코스
삼가동 - 비로사입구 - 달밭재 - 비로봉(정상) : (2시간 20분)


3.희방사 코스
희방사 입구 - 희방폭포 - 희방사 - 연화봉 - 제1연화봉 - 비로봉(정상) : (3시간 10분)


4.천동리 코스
천동리(샘골) - 다리안폭포 - 대궐터 - 삼거리 - 비로봉(정상) : (3시간)


5.어의곡리 코스
율전마을 - 어의계곡 - 주능선 3거리 - 비로봉(정상) : (2시간 30분)


6.구인사 코스
잣골 - 구인사 - 여생이문안 - 민봉 - 신선봉 - 상월봉 - 국망봉 - 비로봉(정상) : (5시간 20분)


7.배점리 코스
배점리 - 죽계구곡 - 초암사 - 석륜암골 - 봉바위 - 석륜암터 - 돼지바위 - 삼거리 - 비로봉(정상) : (5시간)


○ 입산통제 : 산불예방을 위해 개방등산로 외 전지역 통제. 매년 춘계   3. 1~ 5.31. 매년 추계 11.15~12.15
○ 개방등산로
배점~초암사. 희방주차장~비로봉. 천동~비로봉. 죽령~천체관측소. 삼가~비로봉. 주정골~죽령. 어의곡~비로봉
○ 자연휴식년제 : 비로봉 주목군락지. 죽계계곡상수원보호구역 상류 지역(1.4㎞,'03-'05)

 

 

 

◈3/ 소백산(1,439m) 국립공원

 

소백산은 사시사철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산으로 봄에는 철쪽, 여름에는 푸른 초원,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으로 유명합니다. 한국의 산하에서 제공하는 소백산 관련 정보를 아래에 인용해 봅니다.

 

 "소백산(小白山)은 충청북도 단양군과 경북 영주시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440m이다.

 

겨울철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어 소백산이라고 불리우는 소백산은 봄철이면 광활한 능선은 온통 기화요초가 만발하며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도솔봉 등 많은 영봉들을 거느리고 있다.

 

죽계구곡과 연화봉에서 이어진 희방계곡, 북으로 흐르는 계곡들은 단양팔경의 절경이 되며, 계곡의 암벽사이는 희방폭포를 비롯한 많은 폭포가 있다. 5-6월이면 철쭉군락, 여름에는 초원, 가을의 단풍, 겨울 눈꽃의 환상적인 자태 등 사계가 아름답다.

 

소백산의 장관은 비로봉 서북쪽 1백m기슭의 주목군락(천연기념물 244호), 5-6m에 몇 아름씩되는 1만여평에 2백~6백년 수령의 주목 수천그루가 자생하며 한국산 에델바이스인 솜다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소백산은 천년고찰을 자락에 품고 있는 한국불교의 성지이기도 하다. 국망봉 아래 초암사, 비로봉 아래 비로사, 연화봉 아래 희방사, 산 동쪽의 부석사, 그중 구인사는 천태종의 본산으로 1945년에 개창되었으며, 높이 33m에 이르는 5층의 대법당을 비롯 연건평 3,000평이 넘는 대규모의 사찰이다.

 

소백산에 진달래가 시들면 4월말부터 철쭉과 원추리 에델바이스 등이 잇달아 피어난다. 그래서 소백산은 봄이면 꽃이 피지 않는 날이 거의 없어 "천상의 화원"에 비유된다.

 

소백산은 초원과 철쭉, 주목군락과 철쭉이 어우러진 철쭉명산이다. 정상 비로봉에서 동북쪽의 국망봉, 구인사 못미쳐 신선봉, 연화봉 등 능선을 따라 철쭉이 무리지어 피어있다. 희

 

방사에서 오르는 연화봉은 철쭉능선이 수천평에 달하지만 찾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살아 천년 죽어천년」을 간다는 주목숲과 어우러져있는 소백산 철쭉은 화려하지 않고 수수하다. 비로봉일대는 천연기념물 제244호로 지정된 주목군락이 이들 불그스레한 철쭉꽃과 대조를 이뤄 더욱 장관이다.

 

소백산 철쭉은 5월말에 만개한다. 이 기간에 철쭉제가 열린다. 소백산은 겨울이면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전개되는 대설원의 부드러움과 장쾌함이 돋보이는 겨울산의 대명사이다. 눈과 바람, 주목군락의 특이한 눈꽃은 다른 산에서는 보기 힘들다.

 

주목단지와 능선에 늘어선 고사목에 눈꽃이 만발하여 멋진 설경을 자아낸다. 북동에서 남서 방면으로 뻗어 내린 능선이 늘 북서풍을 맞받기 때문에 특히 상고대가 아름답기로 이름 났다.설화가 활짝 피면 벚꽃 터널을 방불케 한다.

 

천문대에서 제1연화봉으로 치닫는 길에 눈이 쌓여있으면 신나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소백산은 주변의 산들이 낮고 소백산 만이 우뚝 솟아 겹겹이 싸인 능선 위로 솟아오르는 일출 장면 또한 속진에 물든 정신을 맑게 해준다.

 

소백산에서 또한 인기 있는 곳은 천동, 즉 샘골이다. 여기에 천동동굴과 천동 1킬로미터 거리에 다리안국민관광지가 있다. 야영장과 주차장, 자연 식물원, 산림욕장, 수련관, 방갈로, 운동장, 물가유원지가 있는 다리안 국민관광지 에서 500미터를 오르면 두개의 무지개 다리가 있는 다리안이다." (한국의 산하 홈페이지 자료)

 

 

 

◈4/ 소백산(1,439m) 국립공원

소백산(1439m)은 백두대간이 거느린 명산 중 하나다. 동쪽에서부터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죽령 너머의 도솔봉 등 1000m가 넘는 봉을 연결하는 장쾌한 능선이 20km 이상 뻗어 있다.

 

이중 도솔봉을 제외한, 소백의 삼봉(국망봉 비로봉 연화봉)은 13km가량 떨어진 채
일렬로 쭉 솟아 있다. 운해라도 끼면 큰 봉우리들은 망망대해의 섬인듯 갖가지 모양으로 구름 속에 떠 있어장관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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