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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에서 본드걸로 출연했던 배우 브릿 에클랜드(80)가 자신의 과도한 성형수술을 인정하며 후회를 나타냈습니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에클란드는 최근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아테콜(Articol)'이라는 당시로서는 새로운 제품이었던 반영구 필러 시술을 받은 사실을 언급했는데요.
새로운 제품을 입술에 여러 차례 시술받은 그녀의 얼굴은 부작용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이후 얼굴을 고치기 위해 시술 물질을 녹여 없애는 수술을 계속해서 받아야만 했다는 것인데요.
그녀가 시술받은 아테콜은 초기의 관심과 달리 전 세계적으로 부작용이 보고되면서 퇴출당한 반영구 필러 제품이었습니다.
에클랜드는 "수천 번의 주사를 맞은 게 내 생애 가장 큰 실수"라며 "모든 사람에게 절대로 얼굴에 손대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고 강조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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