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대 한국 KBS에서 방송되어 하와이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던 미국 드라마
오공수사대의 시그널 음악
♥~~^^ 요즘 우한코로나로 인하여 해외여행은 전혀 갈수가 없고 물론 국내여행도 힘듭니다.
언제나 옛날같이 정상을 회복할수 있을지 기약이 없습니다.
빨리 정상을 되찾아 지구촌 여행을 하게되는 날을 고대해 봅니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고 옛날 해외여행의 추억을 되살려봅니다.
◆★하와이★◆
◆여행일시/2016년 1월 /5박6일 일정/여행사 이용
◆위치/지형/인구
하와이는 북위 18도 서경 154도에 위치하며 대한민국에서 남동쪽으로 7330키로 미국 본토인 캘리포니아에서 남서쪽으로 3857키로 떨어진 태평양상의 8개의 큰섬들과 124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제도로서 미국의 최남단 주이며 1959년 미국의 50번째 주로 편입되었다. 비행시간은 한국에서 8-10시간이 소요된다. 면적은 28,311 km² 로서 우리나라 남한의 약 30프로에 해당되는 크기이다. 기후는 1년내내 온화한 열대기후지만 습하지 않은 기후로서 인간이 살기에 쾌적한 상태로 지상천국이라는 말은 기후도 한몫한다. 시간은 한국보다 19시간 늦고 미국 본토인 캘리포니아보다 2시간 늦다. 하와이주의 인구는 약 142만명으로 주로 주도인 호놀루루가 위치한 오아후섬에 70프로 이상이 살고있다. 하와이 원주민인 폴리네시안계 원주민은 애초 300만명으로 추정되었으나 현재 극소수 밖에 남지않았고 백인계와 일본계가 다수이고 중국계 필리핀계 한국계 사모아계의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고 있다.
◆역사
원주민인 폴리네시아인들이 카누를 타고 하와이로 도착한게 2천년 전의 일이다. 하와이란 이름은 폴리네시아 추장인 하와이 로라라는 추장의 명예를 기려 이지역을 하와이로 명명하였다고 한다. 서양에 알려진건 1770년대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쿡 선장의 발견으로 알려졌다. 통합된 국가를 가지지 못하고 소규모 군장집단이 난립하던 하와이제도는 1782년 카메하메하라는 추장이 하와이를 통일하고 최초의 국가를 세운다. 1840년 하와이 왕국이 선포되고 1898년 미국은 하와이를 병합한다. 미국의 식민지가 되어버린 하와이는 결국 1959년 미국의 50번째 주로 승격되었다. 하와이는 사탕수수와 파인애플 농업이 활발하였는데 일할 노동력이 부족하여 1850년 중국계 1868년 일본게 1900년대 초에는 필리핀, 한국, 푸에르토리코인들의 이주가 진행되었다.
◆한국과의 관계
1900년대초 사탕수수 농장에 취업할 목적으로 한국인이 최초로 하와이에 발을 디딘이후로 현재 약 4만5천의 교민이 거주하고있다. 2015년 12월 저가항공사인 진에어가 하와이에 취항함으로써 전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하와이 여행이 가능하게 되어 현재의 하와이는 한국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있다.
▲ 하와이 지도
▲ 다음날 아침 오아후섬 일주를 떠납니다
▲ 관광버스안에서 본 모습
▲ 한반도 지형을 닮았다는 마을입니다
▲ 보이는 산 중간의 주택들이 마치 한반도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 코코헤드/산으로 올라가는 레일을 철거하고 등산로를 설치해서 중간에 보이는 직등코스의 등산로가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사람들이 등산을 하고 있습니다.
▲ 다시 어제왔던 하나우마 베이를 보고
▲ 바다를 볼수 전망대가 있는 곳인데 대다수 한국관광객들입니다
▲ 레빗섬(토끼)섬이라는데
▲ 마카프 등대
▲ 내륙 깊숙이 들어왔습니다.
▲ 중국사람들이 쓰는 모자같다고 해서 "중국인 모자섬" 이란 이름이 붙었다는 섬
▲ 앞쪽에 보이는 지역이 영화 주라기공원의 촬영지였다고 합니다.
▲ 폴리네시안 민속촌에 도착
일단 점심식사를 /입장요금애 식사가 포함
▲ 식사를 하고 민속촌 구경을 합니다. 일단 배를 잠간타고 갑니다
▲ 인천에서 왔다는 한국인 알바 유학생의 설명을 듣습니다.
▲ 이곳 폴리네시안 민속촌은 몰몬 교회에서 1963년에 5만평의 대지에 세웠다고 합니다. 하와이,뉴질랜드,피지,사모아,퉁가,마르케사스,타이티등 폴리네시아 7개국의 토속문화를 전시하는 곳입니다. 수익금은 몰몬교회에서 운영하는 대학교의 장학금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 노란 무궁화/하와이 주꽃이 무궁화라고 합니다
▲ 성인병에 좋다는 노니열매
▲ 오늘은 날씨가 제법 후끈합니다. 비로서 열대지방이란걸 실감합니다.
▲ 민속촌을 나와 거북이를 볼수있다는 선셋비치를 지나갑니다
▲ 파인애플 농장을 가는 도중에 보이는 모습
▲ 파인애플 농장 도착
▲ 이곳의 명물이라는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맛을 보고
▲ 또 다시 차를 달려 2차대전때 일본군의 기습을 받은 진주만에 도착했습니다
▲ 잠수함
▲ 다시 호놀루루 시내에 왔습니다
▲ 힐튼호텔 근처
▲ 트롤리라고 부르는 버스
▲ 하드록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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