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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자/2020년 8월20일 강원도 강릉시

 

대관령 하늘목장 구경을 마치고 대관령터널을 통해 강릉시로 넘왔습니다. 날씨가 흐리더니 이제는 비가 내립니다. 여기고 저기고 천국이고 우쨋든 관광을 할때는 첫째가 날씨가 좋아야합니다.

 

 

 

▲ 경포호 옆에 자리한 강릉 3.1 운동 기념탑입니다.

 

 

 

 

▲ 경포호 너머로 경포대 해수욕장의 스카이베이호텔이 보입니다. 강릉시내에서 6킬로 떨어진 경포호는 호수의 길이가 750m×2300m 이고 둘레가 4.3킬로(최대 5.2킬로)의 석호이며 평균수심이 0.96미터이다.  묽이 맑아 경호라고 불린다는데 묽이 맑아보이지 않습니다. 호수안에는 조암이라고 씌어진 바위섬이있고 호숫가에 특이한 전설을 지닌 홍잠암이 있다. 봄에 호수주변에 벚꽃이 피면 장관을 이룬다. 

 

 

 

 

 

▲ 철지난 바닷가 해변으로 들어가봅니다. 이름을 쓰고 체온을 재고 들어가야합니다.

 

 

 

 

▲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이 해변을 압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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