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자/2020년 10월8일
강원도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일대
▲ 집을 출발 두시간여 용평리조트에 도착합니다. 리조트에 들어와서 바닥에 붉은선만 따라오면 매표소 근처로 오게됩니다. 주차장에서 체온검사도 합니다. 이곳은 몇번 와본곳이지만 새로이 발왕산 정상에 국내 최대 최고의 스카이워크를 개장했다고 하여 큰기대와 설레임으로 찾아왔습니다.
▲ 이곳이 해발 고도가 700미터가 훨씬 넘는곳이기에(고도계상 770미터) 서울로 치면 도봉산보다 높은 곳이기에 벌써 가을냄새가 납니다.
▲ 발왕산케이블카(스카이워크)를 타려면 이건물 2층으로 올라갑니다. 스키타려면 으례 오게되는 곳입니다. 매점과 식당이 있는곳이지요. 이곳은 몇년전과 별로 변한곳이 없네요.
▲ 에스카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갑니다.
▲ 요금이 2만5천원인데 할인되는 카드가 있어 마침 그카드도 가지고와서 그카드로 2만원에 결제합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면 더 싼요금도 보입니다.
▲ 매표소 바로 우측에 있는 케이블카 타는곳으로 들어갑니다. 화살표로 들어가면 극장인데 안내영화를 보고가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 국내에서 제일 길다는 7.4킬로의 발왕산 케이블카를 탑니다. 한20여분 올라간다지요.
▲ 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갑니다. 작년에 갔던 오스트리아 여행시 탔던 케이블카를 방불케하고 분위기도 유사합니다.
▲ 케이블카에 비치된 안내물/8가지 보물들 다 챙기세요.
▲ 발왕산 정상의 스카이워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 정상 도착 직전입니다.
▲ 케이블카에서 내려 대충 둘러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서 스카이워크로 갑니다. 게이트를 통과하니 안내원이 나오면 바람이 세니 모자 주의하라고 합니다.
▲ 바람이 엄청셉니다. 춥기도 하고 한겨울입니다. 가을에 이곳에 가시는 분들은 겨울복장이 필수입니다.
▲ 스카이워크 맨끝인데 이곳에 서서 밑을 보니 아찔합니다. 스카이 워크 전체가 이런 유리로 되어있으면 현기증이나서 구경오는 사람들이 몇없을듯하네요.
▲ 과연 전망이 뛰어납니다. 멀리 오대산에서 계방산으로 이어지는 한강기맥 산줄기가 뚜렷합니다.
▲ 스카이워크 전망을 마치고 이제 주변을 돌아봅니다.
▲ 발왕산 안내문/발왕산은 국내에서 12번째로 높은산이다.......................
▲ 바램길이란 이름을 붙인 평창평화봉(발왕산정상)으로 갑니다. 530미터거리네요. 전에 왔을땐 이런이름이 없었는데 올림픽을 치르면서 새로 이름을 붙이것 같네요.
▲ 정상으로 가는 중간에 나오는 헬기장이고 그너머 봉긋한 봉우리가 발왕산 정상인 평창평화봉입니다.
▲ 발왕산 정상
▲ 다시 헬기장으로 돌아와서 우측길로 가면 겸손나무-마유목-발왕수가든-서울대나무로 순으로 가게됩니다.
▲ 겸손하게 고개를 숙이고 겸손나무를 지납니다.
▲ 마유목
▲ 물맛이 상당히 좋습니다.
▲ 서울대 나무
▲ 스카이워크 건물 바로 밑에 자리한 주목
▲ 주목에서 바라본 스카이워크
▲ 올림픽 슬로프
▲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밑으로 내려와서 리조트 내를 돌아봅니다. 엄밀히 스키장이지요.
▲ 이곳에서 제일 재미있다는 마우틴코스터(1.4킬로) 요금 1만5천원
▲ 이곳은 입장권을 사고 케이블카 타기전 봐야하는곳으로 용평리조트를 안내하는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입니다. 우리는 순서가 뒤빠뀌어 내려와서 봅니다. 매표소 바로 옆에 있습니다.
▲ 검색을 해보니 이지역의 맛집은 오삼불고기와 탕수육이 먹을만하다고 하나 탕수육집은 휴일이라
용평리조트에서 10-15분거리인 횡계 시내 오삼불고기 거리로 왔습니다. 로타리 옆에 넓은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동양식당으로 왔습니다.
▲ 1인당 1만2천원인데 생각보다 아주 맛이 좋네요.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관령 하늘목장 (0) | 2020.10.12 |
---|---|
가평군 북면여행 (0) | 2020.10.11 |
이천 산수유 단지 (0) | 2020.04.11 |
청석공원 야경(경기도 광주시) (0) | 2020.01.02 |
제주도 여행(쇠소깍-새별오름-비자림-산일출봉-섭지코지) (0) | 2019.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