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산-용마봉 연계산행(경기 광주)

◆백마산

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과 오포읍 일대에 위치한 해발 464m의 산입니다. 도선국사가 멀리서보고 마치 백마의 등같다고해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마름산은 백마산과 같은맥으로 북쪽에위치하며 광주시 쌍령동과 오포 양벌리의 경계선상에 자리한 해발 318m의 산입니다.  

 

★산행일시/2018년 2월25일

 

★코스/쌍동리이편한세상-능선삼거리-백마산-사거리안부-용마봉-말바위갈림길-벤치-말바위-산이리 레미콘공장-초월중학교

 

★소요시간/약3시간 40분

 

★교통/광주시내에서 300번 버스를 타고 쌍동리에 하차하거나 경강선 전철을 타고 초월역에서 하차합니다. 쌍동리 초월 이편한세상 아파트로 접근합니다.

 

 

 

 

↑ 쌍동리 이편한세상 아파트 단지로 들어와 산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백마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의 쪽문이 나오는데 쪽문으로 들어갑니다.

 

 

 

 

 

 

↑ 쪽문으로 들어서서 우측 계곡을 건너는 길을 버리고 좌측 산길로 들어섭니다.

 

 

 

 

 

 

↑ 산길은 뚜렷하게 잘나있습니다.

 

 

 

 

 

 

↑ 쪽문을 지나 10여분 올라가면 ㅓ자형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 울창한 숲속의 가파른 길을 오릅니다.

 

 

 

 

 

 

↑ 이윽고 능선삼거리에 도착합니다. 백마산 정상에서 초월역으로 내려서는 능선길중 중간지점입니다. 우측으로 백마산 정상을 향합니다.

 

 

 

 

 

 

↑ 간간이 나오는 돌탑을 보면서 가파른 경사길을 올라갑니다.

 

 

 

 

 

 

↑ 마지막 로프로 이어지는 심한 경사를 올라서면 백마산 정상입니다.

 

 

 

 

 

 

↑ 백마산 정상

 

 

 

 

 

 

↑ 정상에 있는 백마산을소개하는 안내판

 

 

 

 

 

 

↑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용마봉을 향합니다.

 

 

 

 

 

 

↑ 전방으로 바라보니 용마봉(우)이 보이고 그 좌측 옆봉우리는 말바위 갈림길이 있는 봉입니다.

 

 

 

 

 

 

↑ 우측으로 양벌리 방향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문형산이 보입니다.

 

 

 

 

 

 

↑ 사거리 안부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백운사를 경유 기도원을 통과해 초월역으로 갈수있습니다.

 

 

 

 

 

 

↑ 용마봉에 도착합니다. 龍용자가 아니고 날랠 勇자입니다. 백마산 용마봉(502.9m).

 

 

 

 

 

 

↑ 용마봉에서 발리봉 1.5키로입니다.

 

 

 

 

 

 

↑ 가운데 보이는 말바위 갈림봉을 향합니다.

 

 

 

 

 

 

↑ 말바위로 갈수있는 갈림길입니다. 원래는 발리봉으로 가서 산이리로 하산할 예정이었지만 말바위도 볼겸 초월중학교로 하산하기로 합니다. 일단 이정목상 말바위 방향으로 갑니다.

 

 

 

 

 

 

↑ 말바위 방향으로 전진하니 삼거리갈림봉이 나오고 벤치도 있습니다.

 

 

 

 

 

 

↑ 삼거리갈림봉 벤치 우측으로 나있는 등산로를 따릅니다. 등산로는 비교적 뚜렷하고

 

 

 

 

 

 

↑ 운치가 있는 낙엽 오솔길입니다.

 

 

 

 

 

 

↑ 우측으로는 발리봉이 보입니다.

 

 

 

 

 

 

↑ 좌측으로는 지나왔던 사거리안부쪽이 보입니다.

 

 

 

 

 

 

↑ 백마산 정상도 보입니다.

 

 

 

 

 

 

↑ 바위로 이어진 산길을 지나갑니다.

 

 

 

 

 

 

↑ 무명봉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전망이 매우좋고 벤치도있어 쉬어가기가 적당합니다.

 

 

 

 

 

 

↑ 무명봉은 전망도 뛰어납니다. 백마산 정상이 보이고

 

 

 

 

 

 

↑ 백마봉아래 쌍령동과 도평리 일대가 보입니다. 무명봉을 출발 말바위로 내려오는중 중간에 갈림길이 있는데 우리는 좌측길로 왔지만 두길은 나중에 만나고 있어 좌우 어디로 가도 되는길이었습니댜.

 

 

 

 

 

 

↑ 30여분 전진하니 커다란 바위가 가로막고있습니다. 이바위가 말바위였습니다. 바위에는 등반을 했는지 하켄과 볼트가 박혀있습니다.

 

 

 

 

 

↑ 로프도있어 말바위로 쉽게 올라갈수 있는데 올라서니 전망이 뛰어납니다. 발리봉 일대가 잘보입니다.

 

 

 

 

 

 

↑ 무갑산과 초월읍이 잘보입니다.

 

 

 

 

 

 

 

 

↑ 우리가 좀전 내려온 봉우리입니다.

 

 

 

 

 

 

↑ 말바위를 지나니 마을이 보입니다. 우측아파트는 산이리 대주아파트이고 뒤에 보이는 산들은 무갑산에서 앵무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입니다.

 

 

 

 

 

 

↑ 좌측으로 평평한 지형과 돌들이 널려있는 곳을 보면서 지나갑니다. 삼거리가 나오면 우측길을 무시하고 좌측 직진길로 갑니다.

 

 

 

 

 

 

↑ 마을에 다다를 즈음 119.8m를 알리는 삼각점이 나타납니다.

 

 

 

 

 

 

↑ 백마산 안내판이 보이는 등산로 초입으로 내려섭니다.

 

 

 

 

 

 

↑ 도로를 따라 내려서면 좌로 레미콘 공장이 보이고 우측 대주아파트입니다. 계속 따라가면 초월중학교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