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탕춘대능선-기자능선 산행
★일시/2023년 2월 4일
★코스/불광역-장미공원-탕춘대성 암문-탕춘대지킴터-향로봉3거리-향로봉정상-삼각점봉-진관봉-기자봉-기자촌 공원지킴터-선림사
★ 산행거리/약 7.1키로
★산행난이도/중급(상)
★탕춘대능선/
탕춘대성은 조선 숙종 44년(1718) 짓기 시작하여 이듬해 완성한 것으로, 명칭은 세검정 부근에 있던 탕춘대(蕩春臺)에서 따왔다고 한다. 탕춘대성의 정문은 홍지문이다.
탕춘대성은 인왕산 동북쪽에서 시작하여 북쪽의 능선을 따라 내려가다가 사천을 지나 북한산 서남쪽의 비봉 아래까지 연결하여 축성한 산성이다.
이 산성의 명칭을 탕춘대성이라고 한 것은 현재 세검정이 있는 동쪽 약 100여m 되는 산봉우리에 탕춘대(蕩春臺)가 있었던 것에서 연유한 것이며, 한성의 서쪽에 있다고 하여 서성(西城)이라고 하였다.
이 탕춘대 성곽을 따르면서 탕춘대 암문에서 향로봉으로 가는 산길을 탕춘대 능선길이라고 부른다.
★기자능선/
향로봉 3거리에서 서북방향으로 흘러내린 능선을 편리상 기자능선으로 부르는데 세가닥으로 나뉜다. 한가닥은 불광동으로 다른한가닥은 기자촌으로 나머지 한가닥은 진관사로 흘러내린다. 능선상으로 삼각점봉-진관봉-기자봉의 봉우리가 있다.
▲ 유튜브 영상/2023년 2월05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 불광역 2번출구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도로를 타고 구기동터널 방향으로 880미터를 가면 장미공원인데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장미공원 계단을 오르면서 산행이 시작됩니다
▲ 잠시 오르다 보니 좌측으로 족두리봉과 비봉 사모바위가 보입니다
▲서울시 선정 우수 조망명소
▲서울시 선정 우수 조망명소의 전망
▲ 탕춘대성 암문이 나옵니다. 암문을 통과하고 좌측으로 갑니다
▲탕춘대성 암문의 이정목
▲ 탕춘대성 성곽길을 따라 등산로가 이어집니다
▲ 구기동에서 올라오는 삼거리를 지납니다
▲ 우뚝솟은 향로봉
▲ 바윗길이 시작됩니다
▲ 전망이 트이면서 좌로부터 북악산-인왕산-안산이 보입니다
▲ 향로봉(좌)과 비봉
▲ 바위굴로 빠져나갑니다
▲ 휴일을 맞아 붐비는 등산로
▲ 향로봉 허리를 가로지르는 산길을 따릅니다
▲ 가파른 경사길끝에 향로봉 3거리가 나옵니다. 좌측으로 가면 향로봉 정상입니다
▲ 향로봉 정상의 바위가 나옵니다
▲ 향로봉 정상에서 북쪽 전망
▲ 향로봉 정상
▲ 향로봉 암릉인데 차단막으로 막혀있고 이후론 출입금지입니다
▲ 다시 향로봉 삼거리로 빽을 해서 좌측 기자능선으로 갑니다. 사진의 봉우리가 삼각점이 있는 삼각점봉입니다
▲ 뒤로 돌아본 조금전 올랐던 향로봉
▲ 앞으로 가야할 바위(기자봉)일대가 보입니다
▲ 잠시 내려간 안부에서 다시 오르면 진관봉이 나옵니다
▲ 진광봉에서의 전망
▲ 다시 기자봉으로 갑니다
▲ 멋진 암릉지대를 통과합니다
▲ 이름모를 멋진 바위도 보입니다
▲ 기자봉으로 추정되는 바위지대를 지납니다
▲ 넓은 바위지대가 마치 운동장 같습니다
▲ 아주 특이한 지형입니다
▲ 기자봉에서 보이는 노고산
▲ 기자능선 쉼터
▲ 기자촌공원지킴터를 지납니다
▲ 선암사 입구로 내려왔습니다
▲ 선암사 입구에서 바라본 기자능선 암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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