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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추읍산(주읍산)산행
★소재지/경기도 양평군 용문면과 개군면 일대
★산행일자/2022년 2월28일 월요일 흐림
★산행코스/원덕역 출발-공세리다리-등산로 입구-주능선 삼거리-헬기장-정상-삼거리-질마재-삼성리-삼성교-물소리길(양평둘레길)-원덕역 도착 산행종료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총 9.8키로 약 3시간 27분 소요(실산행거리 6.6키로/원덕역 복귀로 3.2키로)
코스 난이도/ 중급
◈양평 추읍산(주읍산)/
해발 583m로 양평군 지제 용문 개군면에 위치하고 용문산을 보고 읍하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추읍산 이라고 한다 정상에서 보면 양근 지평 여주 이천 양주 광주 장호원의 칠읍이 보인다 하여 칠읍산이라고도 불리워지고 있으며 남 서북 아래 내리와 주읍리 일대에는 4-500년 수령에 산수유 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산수유 마을이 있다.
부근에 용문산, 백운봉, 도일봉, 중원산 등 좋은 산이 있어서 굳이 주읍산과 같은 얕은 산을 찾는 사람은 별로 없을 듯한데 길의 이용도로써 짐작해본 바로는 이 산에도 적지 않은 사람이 찾는 것을 알 수 있다.
추읍산의 특징은 남한강을 사이에 두고 서쪽에 솟은 양자산이나 앵자봉에서 보면 활이 휘어진 듯한 유별나게 뭉툭한 능선과 벌판에 홀로 솟아있어서 높이에 비해 어디서든 잘도 눈에 띄는 봉우리라는 점이다.
용산역에서 용문산역까지 전철 개통으로 양평역 다음 원덕역(추읍산역)에서 하차 하여 두레마을을 지나 추읍산 정상까지 1시간 30분 소요된다.
▲ 1코스 (9km 4시간) 원덕역⇒두레마을⇒마답재(전망대)⇒추읍산⇒질마재(약수터)⇒삼성리⇒원덕역
▲ 2코스 (6km 3시간) 원덕역⇒두레마을⇒마답재(전망대)⇒추읍산⇒원덕역
▲ 3코스 (3시간) 내리⇒재실⇒산림욕장⇒약물탕⇒추읍산⇒원덕역
▲ 4코스 (4시간) 주읍리⇒서적골⇒무쇠말백이⇒추읍산⇒약물탕⇒재실⇒내리
▲ 대중교통 용산역⇒왕십리역⇒회기역⇒운길산역⇒양평역⇒원덕역(추읍산역) 하차 (용산전철역⇒원덕역 1시간 24분 소요) 양평⇒시내버스⇒삼성리 하차
▲ 산수유 마을 개군면 내리,주읍리 산수유마을에는 100년 이상 된 산수유 나무 7천여 그루가 군집을 이루고 있으며, 매년 3~4월이면 노랗게 마을을 물들여 이채로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 전통적인 농촌마을이며, 환경오염과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현대인에게 때묻지 않은 고향의 정취와 푸근한 정을 느낄수 있는 마을입니다.
▲ 신내천 공세1리 신내다리 일원부터 양평읍 원덕개울까지 이어지는 긴 냇가다. 물 흐름은 신내다리 방향이며, 끝 지점이 남한강과 만나게 된다. 하천폭은 약 150m. 계곡물은 평소 그 절반 정도 흐르고 있다. 대체로 수심은 깊지 않다. 따라서 물놀이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 원덕역에서 내려 오른쪽으로 원덕흑천길을 따라라 가다가 좌측으로 원덕슈퍼앞을 지나면 흑천이 나온다. 흑천 뚝방길을 약 3.5km를 천천히 가다보면 삼성교가 나오고 삼성교를 건너 삼성리 경노당에서 우측으로 뚝길을 가다보면 경춘선 철길아래에 도착하고 좌측으로 보면 철길다리 기둥에 주읍산 등산로이정표 안내판이 있다. 여기까지 원덕역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 유튜브 영상/2022년 3월1일 업로드
▲ 추읍산 산행 개념도
▲ 수도권 전철 경의 중앙선을 타고 원덕역에서 하차합니다. 원덕역앞에서 추읍산이 잘보입니다. 능선의 스카이라인이 독특해 추읍산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합니다. 원덕역의 안내판에는 추읍산 등산들머리가 1.4키로로 나와있습니다
▲ 원덕역으로 나와 우측으로 도로를 따릅니다. 약220미터 직진해서 전원컨설팅 앞에서 좌회전을 하고 곧이어 나오는 원덕슈퍼앞을 지납니다
▲ 추읍산을 알리는 화살표 안내판이 곳곳에 보이고 있습니다
▲ 삼거리에서 우측 강변을 따라가는 도로로 갑니다
▲ 우측으로 흑천이 흐르고 있고 추읍산의 전경이 펼쳐집니다
▲ 추읍산 등산로 입구 0.2키로를 가리킵니다
▲ 우측의 다리를 건너 공세리로 넘어갑니다
▲ 다리 길이는 약 100미터입니다
▲ 다리를 건너면 추읍산 산행안내도가 나옵니다
▲ 산행안내도를 지나자마자 좌측의 흙길로 나갑니다
▲ 곧이어 덱크로 만들어진 다리를 건너고 정상 2.13키로 이정목이 보입니다
▲ 등산로 입구로 갑니다
▲ 등산로 입구 들머리가 나옵니다. 계단길로 시작합니다
▲ 널찍한 등산로를 따릅니다
▲ 등산로로 접어들어 10분정도 올라가니 정상 1.22키로를 알리는 이정목이 보입니다
▲ 이어나오는 묘지터를 지납니다
▲ 정상 0.54키로 이정목을 지납니다. 서서이 경사가 심해집니다
▲ 갈~지자 형태의 로프길을 올라갑니다. 갑자기 경사가 심해집니다
▲ 20분 넘게 경사가 심한길을 오르니 주능선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추읍산 주능선 삼거리를 통과합니다. 정상 150미터를 남기고 있습니다
▲ 정상 오르기 직전에 있는 헬기장을 통과합니다
▲ 헬기장은 억새로 뒤덮여 있습니다
▲ 헬기장에서 우측으로 보니 여주땅의 양자산에서 양평 백병산으로 이어지는 긴 능선이 보입니다
▲ 추읍산 정상의 등산안내도
▲ 해발 583미터의 추읍산 정상
▲ 정상에서 북동방향의 용문면 일대
▲ 뒤로 돌아 하산합니다. 주능선을 따라 질마재에서 삼성리로 하산할 예정입니다
▲ 주능선 삼거리에서 직진합니다. 좌측에서 올라왔었지요
▲ 평탄하고 순탄한 평화로운 분위기의 오솔길이 약 15분 정도 이어집니다
▲ 갑자기 평탄한 오솔길이 급내리막의 험한길로 변합니다. 질마재로 내려서는 분위기입니다
▲ 질마재 고개 밑에있는 질마재 샘터가 보입니다(질마재 옹달샘)
▲ 비교적 높은 고도에 있는 귀중한 샘물입니다
▲ 샘터를 출발합니다. 등산로 입구까지 0.7키로 입니다
▲ 하산길도 여유있고 평화스러운 분위기의 산길입니다
▲ 민가로 내려섭니다
▲ 잠시 마을길을 따르니 경의중앙선 밑의 교각밑으로 지나가게 됩니다. 교각밑에 산행안내도와 이정목이 있습니다
▲ 좌측으로 마을길을 150미터 따르면 T자 삼거리가 나옵니다. 이정목에는 직진으로 원덕역을 가리키지만 그곳은 개천의 물이 가로막고있어 갈수가 없고 우측으로 300미터 직진을 하면 삼성교 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좌측의 둘레길(물소리길)을 3키로 정도 따라가여 원덕역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 삼성교로 건너와서 보이는 추읍산(가운데 움푹 패인곳이 질마재 고개)
▲ 둘레길을 따라 원덕역 근처에 오니 우측으로 양평의 명산이자 진산인 용문산이 아주 잘보입니다
▲ 뒤돌아본 추읍산 전경
▲ 산행을 출발했덕 원덕역으로 3시간30분만에 복귀하고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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