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산(백양사) 산행
★산행일자/2022년 11월07일
★위치/전남 장성군 북하면
★코스/주차장-백양사-약사암 삼거리-삼거리(묘지입구)-운문암입구-능선사거리-상왕봉(백암산 정상)-백학송 전망덱크-헬기장-삼거리-장성고씨 묘지-삼거리(운문암 도로/묘지입구)-백양사-주차장
★산행거리및 소요시간/약 11키로
★산행난이도/중급(하)
백암산/
백암산(백양사)지구는 내장산 국립공원에 포함된 산으로 내장산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산입니다.
높이는 741m로, 내장산, 입암산(626m)과 함께 내장산국립공원에 속한 산이다.
백학봉·사자봉 등의 봉우리는 기암괴석으로 산세가 험준하나 웅장하다.
이곳에 비자나무숲 굴거리나무숲이 각각 천연기념물 제153호와 91호로 지정되어 있어 유명하다.
산 기슭에는 대한불교조계종 18교구 본사인 백양사가 있다. 632년(무왕 33)에 여환이 창건하여 백암사라고 부르다가 조선 선조 때 환양이 중창하고 백양사라 고쳐 불렀다.
환양이 백학봉 아래에서 제자들에게 설법하고 있을 때 백양 한 마리가 이를 듣고 깨우침을 얻고 눈물을 흘렸고이에 사찰의 이름이 백양사로 된 것이라는 전설이 전한다.
이곳의 입장료는 4천원이고 주차료는 5천원으로 합이 9천원으로 다소 비싼편입니다.
▲ 유튜브 영상/2022년 11월12일 업로드
유용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단풍여행길로 갑니다
▲ 매표소가 있는 주차장 초입에서 백양사까지의 거리는 약 1.4키로로 차로 더 올라갈수 있지만 단풍구경을 하려고 초입의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올라갑니다
▲ 절정을 보이는 백양사 단풍
▲ 조선팔경 국립공원 백암산 백양사
▲ 백학봉
▲ 백양사 입구입니다
▲ 백암산 국기제단(나라의 평안함을 비는 제단)
▲ 약사암 입구/이곳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주등산로지만 현재 한달간 입산통제가 되어있어 직진해서 운문암쪽 등산로로 진행하기로 합니다. 통제기간 (2022년 11/5~12/5)
▲ 백양사를 지나 운문암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이는 고운 단풍
▲ 운문암가는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갑니다
▲ 가파른 시멘트 도로를 따라 30여분 오르자 운문암 입구가 나옵니다. 등산로는 이곳에서 좌측으로 이어집니다
▲ 산길로 접어들어 약 7-8분 오르자 이정목이 나오는데 청류암으로 가는 삼거리입니다. 능선사거리로 직진합니다
▲ 다시 18분 정도 오르자 능선사거리에 도착합니다. 상왕봉 500미터를 남기고 있습니다
▲ 바위지대가 나옵니다
▲ 백암산의 정상 상왕봉(741m)입니다. 능선사거리에서 약 17분 소요되었습니다
▲ 상왕봉에서의 전망
▲ 상왕봉에서 잠시 전망을 즐기다가 하산합니다. 올라온 방향에서 직진하면 바로 이정목이 나오고 직진합니다. 이정목에서 좌측으로 가면 내장산으로 가게됩니다
▲ 정상에서 약 15분 백학송 전망덱크에 도착합니다
▲ 백학송 전망대의 전망/좌측 멀리 광주시의 무등산도 희미하게 보입니다
▲ 백학송 전망덱크에서 10분 헬기장을 지납니다
▲ 헬기장에서 잠시 가면 구암사 갈림길을 지나고 다시 잠시가면(헬기장에서 7-8분) 나오는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하산합니다. 직진길은 현재 한달동안 통제중입니다
▲ 삼거리에서 3분가면 장흥고씨 묘소를 지나고 20여분을 산죽이 깔리고 단풍이 한창인 하산길을 내려가면 운문암으로 도로로 하산합니다. 이곳에서 백양사로 하산하는데 약 1.7키로입니다
▲ 백양사가 보입니다
▲ 백양사(631년 백제 무왕시대에 창건된 고찰)
▲ 백양사 대웅전과 백학봉(학바위 651m)
▲ 쌍계루와 백학봉
▲ 오늘이 월요일인데도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 주차장 근처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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