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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1년 5월29일 토요일 흐리고 비조금

★소재지/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산행경로/명품리 안두렁이-영명사-삼거리 안부-각시봉-삼거리안부-삼각점봉-정상-삼각점봉-659봉-팔각정-주어리 ★산행거리/약 8.4키로

★산행 소요시간/3시간 58분

 

양자산/ 양자산은 경기도 여주군 산북면 하품리 산3-1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일명 각시산으로도 불리어 지기도 합니다. 양자산은 정상이 710m로 경기도 한강 이남에서 가장 높은 명산입니다. 양자산 정상에 오르면 네개 시군 (여주군.광주시.이천시.양평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특히. 남한강 강물이 서울로 향하면서 북한강과 만나는 모습은 정상에서 볼수있는 풍경중 백미입니다. 봄이면 정상 부근 9부 능선에 자연 서식하는 굵고 우람한 철쭉 군락이 펼쳐주는 꽃무더기는 이 곳 양자산에서 볼수있는 진풍경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산 정상 부분 큰 마당재와 작은 마당재에는 취나물과 고사리가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습니다. 30년전 양자산 정상에는 천문대가 있었습니다. 날씨가 맑은날은 서울의 남산타워가 보입니다. 밤에는 별이 쏟아질 것 같은 하늘을 볼수있는 최고의 명산입니다. -여주군 산북면장-

 

기타 언론 보도자료/ 여주시가 양자산의 생태복원작업을 통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이용과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시행한 ‘양자산 등산로 정비사업’이 완료됐다. 시는 산북면 명품리 양자산 일원 6.5km 구간에 안전시설, 산림피해 방지시설, 각종 편의시설(쉼터, 안내판, 이정표, 전망대 등) 등을 설치했다.

 

이번 양자산 등산로 정비는 노면 정비, 주변 훼손지 복원, 안내 및 편의시설로 구분해 종합적인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기존 노후화된 시설물에 대한 보수 또는 교체, 주변 산림훼손의 최소화, 자연 소재 활용방안을 강구했다. 아울러 인위적인 시설물의 최소화와 건전한 숲속 휴식공간 마련, 등산객의 안전 및 편리성 등을 고려했다.

 

특히, 산중턱에 팔각전망대를 설치해 휴식과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해발 710m 양자산 정상에는 목재데크 전망대를 설치해 정상에서 느끼는 상쾌함과 편안함을 창출했다. 이 밖에도 편안한 산행을 위해 이정표와 안내판을 설치하고, 전망대 주변 경관 확보를 위한 수목 전정 및 제거 등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느티나무 입구~양자산 정상~고추거리 입구에 이르는 양자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통해 숲길의 체계적인 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환경 조성 및 이용객의 힐링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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