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영남알프스) 억새 산행
★산행일자/2022년 9월21일
★코스/신불산휴양림(하단)-신불재-신불산-전망덱크-간월재-죽림굴-임도삼거리-신불산휴양림(상단)-파래소폭포-신불산휴양림(하단) 산행종료
★산행거리및 소요시간/약12.7키로 5시간소요
★산행난이도/중급(하)
★신불산/ 신불산은 울산광역시와 양산시의 경계에 솟은 해발 1158m의 육산과 골산의 멋을 두루 갖춘산이다.
신불산은 이른바 영남알프스의 1천미터 이상의 핵심 9봉중 하나로 산밑자락의 계곡도 멋있고 산정상부에 억새군락이 조성되어있어 사시사철 등산객의 발길이 멈추지 않는 한국의 100대 명산에 속하는 명산이다.
★영남알프스/영남알프스는 산세가 유럽의 알프스와 견줄수 있을 정도로 아름답고 수려하다고 하여 붙여진 애칭이다. 가지산이 1241m로 최고봉이고 1천m가 넘는 핵심 9봉이 있다. 험한 바위산의 수려한 암벽미와 부드러운 억새가 넘실대는 조화가 이루어져 멋지고 환상적인 경치를 자랑한다.
영남알프스는 사시사철 아름답지만 특히 가을철의 억새가 유명해 억새산행지로 많이 알려져있다. 영남알프스 전체 면적은 255km2 이고 수백만평이 넘는 억새군락지가 펼쳐져있다.
또한 산자락에는 불교 사찰인 통도사-표충사-운문사-석남사등 역사깊은 문화유적지가 있다. 2012년에는 천황산에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힘들이지 않고 해발 1천미터의 고산을 오를수 있게 되어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영남알프스 핵심 9봉/
원래는 문복산과 고헌산을 제외한 7산으로 알려졌으나 시대가 변하고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문복산과 고헌산을 추가하여 현재는 영남알프스 9봉으로 불려진다. 또한 영축산은 예전에 영취산(혹 취서산)으로 불렸으나 영축산으로 정리되었다.
가지산 (1241m)
간월산 (1034m)
고헌산 (1034m)
문복산 (1015m)
신불산 (1159m)
영축산 (1089m)
운문산 (1189m)
재약산 (1108m)
천황산 (1189m)
▲ 유튜브 영상/2022년 9월23일 업로드
▲신불산 자연휴양림(하단)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입장료와 주차료로 4천원을 받습니다
▲출발합니다
▲계곡이 아름답습니다
▲ 잠시가면 산행안내판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우측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신불재로 올라가게 됩니다
▲ 처음에는 경사가 급하고 산길이 험하게 느껴집니다
▲ 하지만 이내 평탄한 산길이 계속 됩니다. 신불재까지 계속 완만한 경사의 길이 이어집니다
▲ 이정목 삼거리가 나옵니다
▲ 시멘트 도로하고 만나지만 직진으로 계단길을 따릅니다
▲ 샘터 비슷한 지형을 지나면서 산길이 다소 희미해 집니다
▲ 그러나 잠시후 다시 산길이 뚜렷해집니다
▲ 신불재에 다가섭니다
▲ 계단길이 나오고 억새밭이 시작됩니다
▲ 뒤를 돌아다 보니 전망이 트입니다
▲ 신불산 방향의 억새군락입니다
▲ 우측 영축산 방향의 억새밭입니다
▲ 신불재
▲ 전망덱크가 설치된 신불재에서 우측 영축산 방향으로 잠시 올라가 봅니다
▲ 다시 뒤돌아서서 신불산을 향합니다
▲ 좌측으로 재약산(좌)과 천황산(우)이 뚜렷합니다
▲ 신불재의 이정목
▲ 신불재를 출발 뒤로보니 영축산이 우뚝솟았습니다
▲ 암반지대를 지납니다
▲ 신불산 정상입니다
▲ 신불산 정상옆의 전망덱크
▲ 신불산 정상에서 보이는 가지산과 운문산
▲ 당겨본 가지산과 운문산
▲ 신불산을 출발합니다. 바위지대를 통과합니다
▲ 천황산과 가지산의 모습이 기가막힙니다
▲ 뒤돌아본 신불산 정상
▲ 전망이 그립같습니다. 가지운문산과 우측의 고헌산도 보입니다
▲ 뒤를 돌아보니 바위지대가 멋집니다
▲ 천황산과 가지산 케이블카 승강장도 보입니다
▲ 간월재 내려서기전 전망덱크가 나옵니다
▲ 간월재가 잘보입니다
▲ 간월재로 내려섭니다
▲ 간월재로 내려서다가 뒤로 돌아본 모습
▲ 간월재 주변의 억새밭
▲ 간월재 주변의 억새밭
▲ 간월재 주변의 억새밭
▲ 간월재 주변의 억새밭
▲ 간월재 주변의 억새밭
▲ 간월재 휴게소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 간월재 휴게소의 내부모습
▲ 간월재 휴게소에서 좌측으로 잠시 오면 삼거리인데 다시 좌측시멘트 길을 따라갑니다
▲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 신불재 휴게소에서 25분 내려오면 죽림굴이 나옵니다
▲ 작아보이지만 150명이 들어간다는 죽림굴입니다
▲ 차단기가 설치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 신불산 휴양림(상단)이 나옵니다. 파래소폭포 1키로/휴양림 하단 2.3키로입니다. 우측으로 갑니다
▲ 좁은 등산로가 계속 이어집니다
▲ 휴양림 상단에서 15분 내려가니 파래소 폭포가 나옵니다
▲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 계곡이 상당이 좋습니다. 주차장에 내려서서 12.7키로 5시간이 넘는 산행을 마칩니다.
'대한민국 100대 명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평 들꽃수목원 (0) | 2022.09.30 |
---|---|
화왕산 십리 억새길 화왕산 억새산행 (0) | 2022.09.29 |
북한산 응봉능선 산행(삼천사-비봉-진관사) (2) | 2022.09.19 |
북한산 형제봉 산행 (0) | 2022.09.14 |
북한산 산행코스 추천 베스트 10 (0) | 2022.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