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의 만남

◈한국의 명산 춘천 봉의산과 소양강 스카이워크 관람

★소재지/춘천시 근화동/춘천시 소양로-옥천동 일대 

★산행일자/2022년 4월 

★산행코스/소양강 스카이워크 출발-소양강 처녀-번개시장-봉의산 가는길-소양정-체육시설-봉의산 정상-봉의산성-삼거리(봉의산 순의비)-강원도청옆 산행종료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약 4키로 약 1시간 30분

산행코스 난이도/ 초급

★봉의산/예로부터 춘천의 진산으로 불리어진 봉의산은 춘천시 강원도청의 뒤에 솟아있는 해발 300.3m의 산이다. 행정구역상의 주소는 강원도 춘천시 옥천동-소양로1가-2가-봉의동-후평동등의 자락에 펼쳐져있다.

이산에는 신라시대에 쌓은것으로 추정되는 강원도 기념물 제26호인 봉의산성이 있는데 고려시대에 거란과 몽고의 침입시 항전하던 곳이고 1950년 한국전쟁시에는 남하하는 북한군을 저지하던 격전지이기도 하다.

등산코스는 2키로가 약간 넘는 짧은 거리로 시내에 있는 만큼 여러 등산로가 있고 소양정과 정상근처에 시민들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이 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춘천시 근화동에 위치해있다. 춘천의 랜드마크라는 소양2교와 소양강 처녀상 근처에 있다. 2016년 춘천시에서 건설한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총길이 174미터에 투명한 유리부분이 156m에 달하는 국내 최장의 스카이워크 시설로서 하늘위를 걷는듯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는 시설이다.

바닥을 특수 강화유리 3장을 겹쳐 깔아 안전성을 더했다고 한다. 입장료는 2천원이다. 소양강 처녀상과 아치형의 특색있는 다리인 소양2교도 바로 옆이라 같이 들러 볼수 있다. 특히 야간에 조명을 멋있게 밝히고 있어 야경도 아주 볼만하다. (2022년 4월7일까지는 공사로 임시휴장)

교통편/춘천역에서 약 1키로 도보로도 가능하고 아니면 택시이용.

▲ 유튜브 영상/2022년 3월31일 업로드

▲ 봉의산과 소양강 스카이워크 코스 개념도

▲ 춘천역에서 북쪽으로 1키로를 걸으면 소양강스카이워크가 나옵니다. 요금 2천원입니다

▲ 표를 사고 덮신을 신고 스카이워크로 올라갑니다

▲ 스카이워크 끝에 원형광장이 있고 좌우로 전망대가 있습니다. 다리 너머로 쏘가리상이 강위에 떠있습니다

▲ 스카이워크 너머로 춘천의 진산이 봉의산이 잘보입니다

▲ 쏘가리상

▲ 소양2교

▲ 매표소 옆 덱크 광장

▲ 소양강 처녀상

▲ 다시 오기로 한 님을 못잊고 한없이 기다렸다는 소양강처녀상

▲ 소양강 처녀상에서 바라본 소양강 스카이워크

▲ 이제 봉의산으로 갑니다. 지하차도를 건너갑니다

▲ 지하차도를 건너 좌측으로 가면 번개시장을 지납니다

▲ 번개시장을 지나 약 400미터를 직진하면 봉의산 가는길이란 카페의 간판이 보이고 우측으로 봉의산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 좌측으로 넓은 산길을 따릅니다. 초반 경사가 제법 가파릅니다

▲ 잠시 오르면 소양정과 전망덱크가 나옵니다

▲ 소양정 전망덱크에서 바라본 모습

▲ 소양정 우측으로 등산로가 있습니다. 경사가 제법 가파릅니다

▲ 등산로는 뚜렷하지만 해발 300미터의 산치고는 등산로가 경사가 만만치 않습니다

▲ 이정목의 정상방향으로 갑니다만 나중에 알았지만 아무곳으로 가도 정상으로 갑니다

▲ 가파른 경사길이 끝나고 주민들의 체육시설을 통과합니다. 주민들이 운동하러 나와있습니다

▲ 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봉의산 정상/춘천시내와 멀리 보이는 산은 대룡산입니다

▲ 해발 300.3m의 봉의산 정상석

▲ 올라온 곳을 기준으로 직진으로 하산합니다. 조금가다가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 이정목에서 순의비 방향으로 갑니다

▲ 봉의산성이 나옵니다

▲ 산성안내판을 지나면 T삼거리인데 좌측으로 갑니다(우측에 샘터가 있어 들러보고 갑니다)

▲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내려왔습니다

▲ 다시 나오는 T삼거리(직진으로 순의비)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 춘천 세종호텔 근처입니다

▲ 강원도 도청 근처에서 산행을 마갑합니다

▲ 강원도청과 그뒤의 봉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