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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국립공원 단풍산행

★소재지/강원도 인제군/양양군/속초시

★산행일자/2023년 10월11일 수요일 맑음

★산행코스/장수대-대승령-1361 이정목봉-안전쉼터1큰감투봉-1471봉-안전쉼터2-귀때기청봉-한계령 갈림길 삼거리-한계령

 

★산행거리와 소요시간/약13키로 7시간 소요(산길이 험해 산행시간이 많이소요되고 부상의 위험이 있는 코스로서 안전산행에 신경써야하는 코스입니다)

 

 

★절세의 미인 설악

설악산 국립공원은 대한민국 강원도에 위치한 아름다운 자연의 보석 같은 산입니다. 숨막히는 풍경, 다양한 동식물 상징적인 화강암 봉우리로 유명한 설악산은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이 공원의 이름은 한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인 설악산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가장 높은 봉우리인 대청봉은 해발 1708m입니다.

 

험준한 지형은 울창한 숲과 폭포, 맑은 시냇물 독특한 암석층으로 이루어져 계절마다 극적으로 변화하는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설악산 공원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가을 동안 산을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으로 뒤덮는 생기 넘치는 단풍입니다. 이 공원은 또한 다양한 종의 식물, 동물 새등에게 서식지를 제공하는 풍부한 생물 다양성을 자랑합니다.

 

여러 등산 코스는 다양한 기술 수준을 충족시켜 방문객에게 공원의 아름다움을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거대한 청동 불상이 있는 유명한 신흥사는 공원 경험에 문화적, 정신적 차원을 더해줍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등산객들의 안식처일 뿐만 아니라 한국의 자연과 인간 유산의 조화로운 공존을 반영하는 중요한 문화 및 종교 유적지입니다.

 

 

 

 

▲ 유튜브 영상/2023년 10월13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 오전 08시57분 장수대 분소앞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주차장이 좁아 아침일찍 오는게 유리함)

▲ 장수대 분소

▲ 탐방로로 들어섭니다

▲ 금일산행 개념도/장수대>귀때기청봉>한계령

▲ 계단길이 시작됩니다

▲ 건너편의 가리봉

▲ 서북능선

▲ 대승폭포 건너편의 해발 1519미터의 가리산

▲ 대승폭포

▲ 대승암터

▲ 가을단풍이 절정기를 맞고있는 설악산

▲ 산행시작 1시간23분만에 도착한 대승령

▲ 대승령/이정목에 대청봉 13.6키로 남교리 8.7키로 장수대 2.7키로를 가리킵니다

 

▲ 대승령에서 우측 방향인 귀때기청봉으로 갑니다

▲ 대승령에서 귀때기청봉까지의 등산로는 오르락내리락이 매우심하며 거친 바윗길과 너덜길로 산행의 속도가 나지않고 위험해 조심해 산행을 해야합니다

▲ 1361m 이정목봉을 지납니다

▲ 귀때기청봉 4.2키로를 알립니다

 

▲ 전망이좋은 암봉이 곳곳에 나옵니다

▲ 멀리보이는 점봉산

▲ 1408봉이 보입니다

▲ 힘들게 올라선 1408봉(큰감투봉)

▲ 공룡릉

▲ 귀때기청봉과 공룡능선

▲ 급내리막의 계단길이 자주나옵니다

 

 
 

▲ 귀때기청봉이 가까워졌으나 아직 갈길이 멉니다

▲ 좀전에 올랐던 1408봉

▲ 안전쉼터1(귀때기청봉까지 2개의 안전쉼터가 있습니다

 

▲ 너덜길이 나옵니다

▲ 1471봉에 오르니 전망이 좋습니다. 앞에 봉이 1408봉

▲ 1471봉에서 보이는 귀때기청봉

▲ 1471봉의 이정목/귀때기청봉 1.2키로

▲ 1471m를 알리는 이정목

▲ 점점다가오는 귀때기청봉

▲ 2번째 안전쉼터를 지납니다

▲ 해발고도 1500을 넘기고 있습니다

▲ 지나온 서북능선

▲ 손에 잡힐듯한 귀때기청봉

▲ 귀때기청봉에 올라서니 정상석은 없고 이정목에 귀때기청봉이라고만 표시된 초라한 모습입니다/장수대를 출발 5시간3분만에 도착했습니다

 

▲ 귀때기청봉에서 하산합니다. 한계령까지 3.9키로입니다

▲ 귀때기청봉에서 한계령으로 내려가는 산길도 만만치 않습니다

▲ 귀때기청봉에서 바라본 대청봉일대

▲ 귀때기청봉에서 한계령으로 내려가는 산길도 너덜길로 길이 분명치 않아 주의해야합니다

 

▲ 귀때기청봉에서 약 40분정도 내려와 한계령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하산합니다. 한계령 2.3키로입니다

▲ 한계령 삼거리에서 바라본 공룡릉과 내설악

▲ 한계령으로 하산합니다

▲ 한계령 하산길은 단풍이 절정입니다

▲ 한계령 하산길은 단풍이 절정입니다

▲ 한계령 하산길은 단풍이 절정입니다

▲ 한계령삼거리에서 끝청으로 이어지는 서북릉

▲ 한계령으로 긴계단길이 연이어집니다

▲ 한계령휴게소가 보입니다. 7시간이 걸린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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