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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북성산 산행과 영릉 산책

★소재지/여주시 월송리와 능서면 진지리 일대

★산행일자/2022년 3월 22일

 

★산행코스/세종대왕릉역-진지1리-서낭당사거리-전망대-정상-삼거리-약수터-월송1리 마을회관

★산행거리및 소요시간/약 4키로(2시간이면 충분)

★산행난이도/초급(매우 가벼운 하이킹 수준)

 

★북성산/ 여주시 월송리와 능서면 신지리 사이에 있는 산이다. 여주 북쪽에 성이 있는 산이어서 북성산이라 명명되었다. 조선조에는 여주목의 진산이었다. 진산이라함은 국도와 각 고을의 뒤에있는 큰산으로 그고장을 진호하는 주산을 말한다.

 

각 고을에서는 춘추로 진산에 올라 제사를 지냈다. 고대의 성터가 남아있어 성산으로 불리기도 했다. 북성산은 해발 262미터로 낮은 산이고 정상에는 군사시설이 들어서 있지만 정상 바로 아래 전망덱크가 설치되어있다. 전망대에서는 여주 이천 평야의 시원하고 장쾌한 전망을 볼수가 있다.

 

특히 세종대왕릉에서 약 1.5키로의 거리에 있어 전철을 타고 와서 산행을 할수있는 산이다.

 

 

★영릉/

영릉은 조선 4대왕 세종대왕릉(英陵)과 17대왕 효종대왕릉 (寧陵)의 2개의 능이다. 한글로는 똑같으나 한자가 다르다.

효종과 인선왕후의 동원상하릉.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에 있다.

 

근처에 세종과 소헌왕후를 모신 영릉(英陵)이 있으며, 두 묘역을 합쳐 영녕릉(英寧陵)이라 부르기도 한다. 세종의 영릉처럼 능침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효종의 릉과 인선왕후의 릉 사이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볼 만하다.

 

효종의 영릉과 세종의 영릉은 '여주 영릉과 영릉'이란 이름으로 묶여서 사적 제195호로 지정되어 있다. 본래 효종의 릉은 구리시에 있는 동구릉에 있었다.

 

그런데 왕릉 석물에 금이 가고 파손되는 사태가 계속 발생하자 현종 14년인 1673년 오늘날의 자리로 이장했다. 그리고 세종의 릉도 1469년에 헌릉에서 오늘의 자리로 이장했다.

 

★영녕릉/ 영릉(英陵)과 영릉(寧陵)은 대한민국 사적 제195호로, 조선 제4대 세종과 그 비 소헌왕후(昭憲王后)의 능인 영릉(英陵)과 제17대 효종과 그 비 인선왕후(仁宣王后)의 능인 영릉(寧陵)을 합쳐서 부르는 이름이다.

 

1970년 5월 27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95호 영릉·녕릉으로 지정되었다가, 2011년 7월 28일 여주 영릉(英陵)과 영릉(寧陵)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왕대리에 있다. 두 개의 왕릉은 700m 거리를 두고 있는데, 이를 잇는 오솔길은 짧지만 조붓한 흙길이라 정감이 있고, 숲이 아늑하고 한산해 걷기 좋다. 5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만 산책로로 개방한다. 약간의 오르막과 약간의 내리막이 반복되는 길이라 가볍게 걸을 만하고, 이리 휘고 저리 돌며 길이 이어져 있다.

 

 

 

 

▲ 유튜브 영상/2022년 3월23일 업로드

 

 

 

 

북성산 산행개념도

 

 

 

경강선 전철 세종대왕릉역에서 하차하고 바라보이는 북성산

 

 

 

세종대왕릉역에서 나와 우측으로 가고 다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전철 굴다리를 지납니다

 

 

 

100여미터 직진하고 길을 건너 좌측 도로로 갑니다. 진지1리 등산로 입구까지 약 1.5키로를 걸어야 합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북성산

 

 

 

세종대왕릉역에서 약 1.5키로 걸은 지점에서 우측 다리를 건너갑니다

 

 

 

녹색 철문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산길이 시작됩니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널찍한 산길을 따라 완만한 경사길을 오르면 이정목이 있는 사거리 안부(서낭당사거리)가 나옵니다. 전망대 0.9키로를 가리킵니다

 

 

 

완만한 경사의 아주 편한 소나무 오솔길이 연속됩니다

 

 

 

산불초소를 지납니다

 

 

 

전망대 0.3키로 이정목을 지납니다

 

 

 

로프길인 바윗길을 통과합니다

 

 

 

산행시작 약 40분만에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전망대가 나옵니다

 

 

 

북성산 전망대에서 바라보이는 모습

 

 

 

전망대에서 직진방향으로 잠시 오르면 북성산 정상이 나옵니다

 

 

 

정상에서 능선을 계속 따르면 높은 봉우리가 나오는데 군사시설이라서 더이상 갈수가 없습니다

 

 

 

군사시설 가기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섭니다

 

 

 

야자 매트가 깔려있습니다. 조금 가다 나오는 삼거리에서 약수터 방향인 우측으로 갑니다

 

 

 

계단길을 내려갑니다

 

 

 

삼밭골 약수터가 나옵니다

 

 

 

편안한 등산로를 따르다 월송리 마을회관앞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다시 세종대왕릉역으로 와서 버스를 타고 10분거리인 영릉으로 갑니다

 

 

 

영릉은 조선의 제 4대왕 세종대왕릉(英陵)과 17대왕 효종대왕릉 (寧陵)의 2개의 능입니다. 

 

 

 

2011년 7월 여주 영릉과 영릉으로 최종 이름이 변경되었다

 

 

 

야자 매트가 깔린 길로 가는게 이동 동선입니다

 

 

 

세종대왕릉 재실(최근 복원한 건물)

 

 

 

기존에 있던 재실

 

 

 

 연못

 

 

 

홍살문과 멀리 세종대왕릉이 보입니다

 

 

 

조선최초의 합장릉이라는 세종대왕릉(세종과 소헌왕후 심씨)

 

 

 

어루라고 합니다

 

 

 

약 700미터 길이의 왕의 숲길을 이용해 효종대왕릉으로 넘어갑니다

 

 

 

편안한 오솔길 수준의 산채길인 왕의숲길

 

 

 

왕의숲길을 걸어서 효종대왕릉으로 건너왔습니다

 

 

 

효종대왕릉(좌)과 인성왕후 장씨릉(우)

 

 

 

릉가까이로는 갈수는 없습니다. 멀리서 보게 되어있습니다

 

 

 

영릉 관람을 마치고 정문으로 나갑니다

 

 

 

나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효종대왕릉 재실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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