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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봉/(충주시 수안보면-제천시 한수면)

만수봉(萬壽峰 983m)은 월악산 자락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린 만수봉 암릉이 8km쯤 뻗어 나가다솟아오른 암봉으로 남릉상의 최고봉이며, 용암봉의 모산이다.

 

즉 만수봉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가지를 치는 능선상에 용암봉이 솟아 있다.암반계곡과 단풍이 아름다운 만수골의 이름을 빌어 만수봉으로 불려지고 있으며,산세가 가파라 오르기가 그리 만만치 않은 산이다.

 

만수봉은 용암봉 능선과 계곡길을 이용해 원점회귀 산행이 가능하다. 바위지대의 소나무가 아름다운 능선길과 아늑한 분위기의 골짜기를 모두 돌아볼 수 있는 코스로 대중적인 인기가 있다.

 

만수봉은 월악산 영봉으로 이어진 바위 능선을 조망하기 좋은 곳이다. 북쪽으로 하얀 암벽의 속살을 드러낸 암릉 뒤로 월악산의 주봉인 영봉이 봉긋하게 솟아 있다.

 

 

 

 

 

 

 

 

 

 

 

 

 

 

 

 

 

 

 

 

 

 

 

 

 

 

 

 

 

 

 

 

 

 

 

 

 

 

▲산행출발지인 만수휴게소(전방 60-70미터앞의 만수교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서 산행을 시작함)

 

 

 우측으로 만수봉이 보입니다

 

 

 포암산과 우측의 주흘산

 

 

 뒤로 돌아본 용암봉

 

 

 만수봉에서 보이는 월악산 영봉

 

 

 완만하고 포근한 느낌의 만수골 하산 계곡 등산로

 

 

 

포암산 철계단을 오르며 왼쪽으로 보이는 월악산

월악산 앞으로 용암봉과 만수봉이 보이며 그 사이뒤로 덕주공주의 이름을딴 덕주봉이 보인다.

 

 

 

만수봉이 가깝게 보이는 지점을 통과하며 기념사진을 한장씩 남긴다.

 

 

 

만수봉에서 바라보는 용암봉

 

 

 

 

 

 

 

 

 

 

 

 

 

만수봉

 

 

 

만수봉

 

 

만수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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