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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봉 출렁다리 관광
★소재지/충북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 77-16
★산책일자/2021년 12월03일 금요일 맑음
★입장요금/2021년 12월 현재 무료이나 2022년 4월부터 3천원 징수예정
★전화문의/ 043-641-6738
★입장시간/하절기 09시~18시 동절기 09시~17시
★주차요금은 무료
★옥순봉 출렁다리/
1/충북 제천시에서 공사비 85억원을 들여 2021년 10월 22일 완공한 옥순봉 출렁다리는 길이 222미터에 폭이 1.5미터의 무주탑 출렁다리로 성인 1286명이 동시에 건널수 있는 하중으로 건설되었다.
출렁다리를 건너면 약 400미터의 옥순봉 생태 탐방로 덱크길이 연결된다. 현재는 이 출렁다리로 옥순봉 등산이 불가능하지만 차후 등산로가 개설되면 등산과 관광이 동시에 가능해져 충주호의 전망과 옥순봉 구담봉의 절경이 합쳐져 환상적이 관광명소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
2/충북 제천시 청풍호를 가로 질러 옥순봉을 연결하는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가 22일 개통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엄태영 국회의원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출렁다리 개통을 축하했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당분간 휴일 없이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요금은 내년 3월까지는 무료, 그해 4월1일부터는 요금 3,000원을 받고 '제천화폐 모아'로 2,000원을 환급할 예정이다.
1985년 충주댐 건설로 단절된 수산면 괴곡리 자연마을 옛길 복원을 통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고 명승 제48호 옥순봉을 연결하는 명품탐방로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된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2015년 중부내륙광역관광개발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사업을 시작, 작년 6월 착수하여 1년 4개월여 만에 그 모습을 선보이게 됐다.
이 시설은 국도비를 포함한 총 8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 길이 222m, 폭 1.5m로 조성되는 무주탑방식의 출렁다리로, 탐방로 408m, 관광편익시설(화장실,소매점,매포소 등), 주차장과 주차장 연결데크 등과 함께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청풍호일원의 압도적 경관과 함께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는,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각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속적인 상품성 보강을 통해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시 전지역에 관광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해 제천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유튜브 동영상/2021년 12월5일 업로드
▲ 옥순봉 출렁다리 개념도
▲ 옥순봉 출렁다리 주차장에 주차하니 출렁다리 입구가 보입니다
▲ 네비에 옥순봉 출렁다리를 치면 쉽게 오실수 있습니다. 주차료는 없습니다
▲ 입구를 지나 출렁다리로 갑니다
▲ 옥순봉과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청풍호를 가로지릅니다
▲ 출렁다리 입구에 있는 옥순대교
▲ 출렁다리로 들어섭니다
▲ 좌측으로 보이는 옥순봉(해발 286미터) /아직 출렁다리를 건너 올라가는 등산로가 정식 개설 되지 않아서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 뒤돌아 본 모습
▲ 중간에 유리로 되어있습니다
▲ 출렁다리를 건너면 안내도가 있습니다
▲ 출렁다리를 건너면 약 408미터의 옥순봉 생태 탐방로가 덱크길로 조성되어있습니다
▲ 400여미터를 따라오니 생태탐방로가 끝납니다
▲ 다시 출렁다리를 건넙니다
▲ 우측으로는 금수산이 잘보입니다
▲ 옥순대교
▲ 구경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돌아왔습니다
▲ 내년 4월부터는 유료로 전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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