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의 만남

▲잠시오르면 수옥정 저수지의 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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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같은 모습의 수옥정 저수지(포천 산정호수와 비슷합니다)/호수의 면적이 약 1만2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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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보이는 산은 괴산의 명산 신선봉(965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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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에서 바라본 수옥폭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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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촬영지를 알리는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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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저수지

2km의 은행나무길이 둘러싸고 있는 저수지로 전형적인 작은 농촌마을인 양곡리에 위치하여 농업용수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산책과 명상을 함께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1978년 5월에 준공하였고 준계곡형의 저수지로 주변에 숲이 우거져 있고 고목이 많아 전경이 아름답다. 저수지 입구에는 가로수길이 설치되어 있고 특히 가을이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감상할 수 있으며, 낚시를 즐기러 나온 가족단위 여행객을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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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읍내를 지나 문광면으로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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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저수지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주차료 입장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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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와 코스모스가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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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이 11월5일인데 은행잎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최적기는 10월말 정도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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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만8천평의 문광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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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이옛길

산막이옛길에서 '산막이'는 산이 막아선 마을이란 뜻으로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피해 산속으로 들어갔던 피란민들이 산에 막혀 더 가지 못하고 머무른 데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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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수명한 군자산 자락에 1957년 완공된 괴산호에 자연적으로 생성된 한반도 지형의 산림이 자리한 산막이옛길은 2014년 12월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원주지방환경청은 괴산군과 협력하여 기존 옛길을 따라 친환경 적인 공법으로 산막이옛길을 복원하여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생태관광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산막이옛길 맨위에 위치한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입장료는 없으나 주차료는 받는곳이 있습니다. 윗사진의 주차장은 주차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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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이옛길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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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파는 곳을 지나갑니다

 

▲산막이마을 안내도와 비석이 있는 곳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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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이마을을 알리는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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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군자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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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이옛길 괴산호에는 유람선이 다닙니다. 올라갈때는 산책로로 내려올때는 유람선을 타면 편리합니다

▲괴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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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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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계단의 마흔고개/산막이옛길에서 경사가 제일 급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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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숲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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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동산을 지나 산막이마을로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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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산막이 마을을 둘러볼수있습니다. 좌측 산막이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하산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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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비 5천원이고 수시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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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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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이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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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을 타고 보는 경치가 아주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