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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 산행(산림청 선정 100대명산)

★소재지/경기도 포천시와 가평군의 경계

★산행일자/2023년 3월11일 토요일 맑음

★산행코스/봉수리고개-649봉-주능선 삼거리-철암재-절고개-남근바위전망대-운악산정상(동봉)-운악산정상(서봉)-포천 제2코스로 하산-망경대 전망대-운악사-운악산자연휴양림-운악산휴게소 산행 종료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약 7.6키로 (5시간45분소요)

★운악산/

운악산 [雲岳山] 높이 : 937.5m

위치 : 경기도 가평군 하면 상판리/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특징, 볼거리 운악산은 화악산, 관악산, 감악산, 송악산과 함께 경기 5악으로 불리는 오악 중가장 수려한 산으로 현등산이라고도 불리운다.

조계폭포, 무지개폭포, 무운폭포,백년폭포 건폭 등 폭포를 품은 계곡이 있어 여름철 산행지로 좋지만 가을단풍이 특히 장관이고 봄이면 산목련과 진달래가 꽃바다를 이루기도 한다. 운악산의 진달래는 정상부의 서쪽, 동쪽, 남쪽 사면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현등사에서 능선을 타고 운악산 정상에 이르는 철사다리 코스에도 능선 좌우로 진달래가 많다. 산중턱에서 신라시대 법흥왕 때 창건한 절 현등사가 있고 동쪽 능선은 입석대,미륵바위, 눈섭바위, 대스랩의 암봉과 병풍바위를 비롯 20m의 바위벽에 직립한 쇠다리가 아슬아슬하게 있다.

암벽코스와 평탄한 등산로를 함께 지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산행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산 전체가 바위산이라 길이 아닌 곳은 다른 산에 비해 위험하다.

현등사 위의 철사다리가 설치된 부근이나 정상의 서쪽아래 100m 폭포 쪽은 간혹 사고가 발생하기도하니 주의하여야 한다.

인기명산 100 [33위] 험하지 않은 아기자기한 암릉코스가 있어 3-4월 봄, 10-11월 산행시즌에 많이 찾지만 여름에도 인기가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주봉인 망경대를 둘러싼 경관이 경기 소금강이라고 불리울 만큼 뛰어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천년고찰인 현등사 및 백년폭포, 오랑캐소, 눈썹바위, 코끼리바위, 망경대, 무우폭포, 큰골내치기암벽, 노채애기소 등 운악8경이 유명하다.

등산코스

1코스 : 하판리 - 조계폭포 - 현등사 - 흑각대 - 정상- 현등사 -하판리(3시간)

2코스 : 하판리 - 현등사 - 절고개 - 정상 - 무지개폭포 -운주사 (4시간40분)

3코스 : 석거리주차장 - 현등사 - 930봉 - 능선안부-길원목장(3시간10분)

 

▲ 유튜브 영상/2023년 3월12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산행개념도

 

 

▲ 가평군 상면 봉수리에서 바라본 운악산

▲ 봉수리고개로 올라갑니다

▲ 봉수리 고개/우측으로 올라갑니다. 노란리본이 붙어있습니다

▲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갑니다. 이코스는 한북정맥 코스입니다

▲ 한북정맥 이정목을 지납니다

▲ 바위지대를 지납니다

▲ 산행시작 52분만에 암봉으로 이루어진 649m봉에 올라서면 전망이 매우 좋습니다

▲649봉에서 바라본 남쪽조망

▲ 649봉에서

▲ 주능선을 향하다 우측으로 보이는 649봉

▲ 삼거리가 나옵니다. 우측으로 봉수리로 내려갈수있는 하산로가 나옵니다

▲ 운악산과 아기봉을 연결하는 주능선에 도착합니다

 

▲ 주능선 이정목에 운악산 2.04키로입니다

▲ 운악산 정상이 다가옵니다. 좌측의 서봉이 두드러져 보입니다

▲ 철암재를 지납니다

▲ 로프구간이 나옵니다

▲ 외나무다리를 건넙니다

▲ 우측으로 백호능선으로 갈수있는 삼거리를 지납니다

▲ 절고개 근처입니다

▲ 절고개를 지나면 현등사에서 올라오는 등산객들도 보입니다

▲ 계단을 따라 오르면 남근바위 전망대입니다

▲ 남근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근석

▲ 잠시오르면 대원사 삼거리를 지납니다

▲ 운악산 동봉 정상입니다. 운악산 비로봉이라는 정상석이 있습니다

▲ 동봉 정상석도 같이 있습니다. 높이가 937.5m로 나와있습니다

▲ 동봉을 출발 서봉으로 갑니다

▲ 서봉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하산길이 1코스와 2코스로 하산길이 나뉘는데 2코스는 험난한 암릉길이고 1코스는 비교적 쉬운길입니다

▲ 서봉 정상에서 좌측 2코스로 내려갑니다. 잠시가면 망경대 전망덱크가 나옵니다

▲ 망경대 전망덱크의 이정목

▲ 2코스의 암릉길 시작입니다. 철사다리를 내려서는데 다리가 불안합니다. 조심조심해야할 구간입니다

▲ 사람들이 많으면 지체상항이 벌어질수있는 철사다리

▲ 로프가 깔린 험난한길의 연속입니다

▲ 로프가 깔린 험난한길의 연속입니다

▲ 1차로 내려선 전망바위에서 망경대 암벽이 보입니다

▲ 암릉길이 연속됩니다

▲ 4부자바위

▲ 산길이 험해 시간이 엄청소요됩니다

▲소꼬리폭포 근처에 세워진 산행안내판

▲ 소꼬리폭포 바위밑에 있는 운악사

▲ 하산을 완료한 운악산휴게소 근처의 산행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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