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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당일치기 가을 여행

★관광일자/2024년 10월4일

 

 

 

▲ 유튜브 영상/2024년 10월15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한반도지형

※한반도지형 영월 한반도 지형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에 있는 지형이다. 2011년 6월 10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75호로 지정되었다. 이 곳을 포함한 일대의 하천은 한반도습지라는 이름으로 2015년 5월 13일 람사르 습지에 등록되었다. 한반도를 닮아 한반도 지형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사계절마다 특색 있는 경관을 보여 주는 명승지이다.

 

 

▲한반도지형 주차장/2천원의 주차료가 있습니다

▲주차장 우측끝으로 입구가 있습니다

▲데크계단길을 따라 약 8백미터를 갑니다

▲처음에는 가파른 계단이지만

▲곧 평평한 산책길로 바뀌고 수월하게 갈수있습니다

▲10여분 가니 한반도지형 전망대가 나옵니다

▲한반도 지도와 많이 닮았습니다

▲나룻배(뗏목)도 운행을 합니다. 선암마을에서 운영합니다. 자세한것은 영상참조

 

 

 

 

 

★영월 선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서강 강변에 있는 높이 약 70m의 기암. 2011년 6월 10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높이 약 70m의 기암으로, 신선암이라고도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날골마을과 남애마을 사이의 서강(西江) 강변에 있으며, 서강의 푸른 물과 어우러져 경치가 아주 뛰어나다.

 

▲31번 국도변 해발 320m의 소나기재에 위치한 선돌주차장앞의 모습입니다. 주차료 없음

▲선돌주차장의 선돌안내도/쪼개진 절벽사이로 보이는 세상풍경 이라는 문구가 특이합니다(우측 안내판)

▲데크계단길로 잠시 가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마주서있는 모습이 신선같다고 하여 선돌이라는 이름이 생겨났습니다

▲선돌전망대

 

 

 

 

 

★동강붉은메밀꽃축제

※영월 동강 붉은 메밀꽃밭이 2024년 9월28일 개장했습니다. 오는 10월13일까지 꽃밭 일대에서는 향토 먹을거리 장터와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됩니다. 마을 주민들은 수년 전 우연히 붉은 메밀 종자를 구해 강변에 심었는데, 아름다운 풍경이 알려지며 5년 째 꽃밭 개방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

축구장 5개가 넘는 면적의 붉은 메밀 꽃밭은 마침 이번 징검다리 연휴에 만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SNS 등에선 인생샷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을 찾을 전망입니다. ​붉은 메밀 꽃밭이 있는 영월군 삼옥리는 산과 물, 인심이 좋아 3개의 옥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자연이 빚은 천혜의 비경과 마을 주민들이 수놓은 붉은 메밀꽃이 어우러져 영월 동강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삼옥터널을 지나면 동강붉은메밀꽃축제장이 나옵니다

▲동강붉은메밀꽃축제 안내문

▲동강붉은메밀꽃축제장과 뒤로보이는 산은 완택산입니다

▲붉은메밀꽃이 한창입니다. 하얀색의 메밀꽃만 보다가 붉은색을 보니 새롭네요

▲동강너머로 보이는 곳은 동강시스타 골프장과 리조트입니다

▲동강변의 기암괴석

 

▲축제 운영본부가 있는곳

 

 

 

 

 

★청령포

※이곳은 조선왕조의 6대 임금인 단종이 1457년(세조 ) 노산군으로 낮추여져 처음으로 유배 되었던 곳이다. 삼면이 깊은 강물로 둘러싸여 있고 한쪽은 험준한 절벽으로 막혀있어서 배로 강을 건너가지 않으면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유배지로 적합한 곳이다. ​앞은 강이요 뒤는 절벽뿐이나 그 경치가 너무나 아름다워 더 가슴아픈 단종대왕 유배지이다. 3면이 푸른 강으로 싸여있다.

단종은 1457년 두달동안 이곳에서 유배생활을 하다가 그해 여름에 홍수로 청령포가 범람하여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관풍헌으로 옮겨서 유배생활을 하였다. ​1726년(영조 2)에는 단종의 유배지를 보호하기 위하여 일반인의 출입을 금하는 금표비를 세웠고 1763년(영조 39) 9월에는 영조가 친필로 단묘재본부시유지비 라는 비문을 써서 단종이 살던 집터에 비를 세우고 비각을 건립하였다. 2000년 4월에는 단종이 거처하던 곳에 정면 5칸 측면 2칸 반 규모의 겹처마에 팔작지붕 형식으로 기와집을 복원하였고 부속건물로 정면 5칸 측면 1칸 반의 규모로 홑처마에 우진각 지붕 형식의 초가집을 건립하였다.

▲서강가에 위치한 청령포의 모습과 나룻배

▲나룻배를 잠시타고 건넙니다. 요금 3천원(입장료/배삯)

▲ 청령포에 들어서면 커다란 수백그루의 소나무가 인상적입니다

▲ 2000년 4월에 재현했다는 단종어소 옆에있는 부속건물(행랑채)

▲ 단종어소/어소에는 당시 단종이 머물던 본채와 궁녀 및 관노들이 기거하던 행랑채가 있으며 밀납 인형으로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종 밀랍인형

▲ 금표비/1726년 영조시대에 일반 백성들의 출입을 금지하려는 목적에서 설치한 비석입니다

청령포 어딜 봐도 높게 자란 소나무를 볼 수 있으며 푸르른 계절에 오면 소나무 향을 맡을 수 있습니다

단묘재본부시유지비각(1457년 6월 22일 조선왕조 제6대 임금인 단종대왕께서 왕위를 찬탈 당하고 노산군으로 강등 유배되어 계셨던 곳으로당시 이곳에 단종 대왕 거처인 어소가 있었으나 소실되고 영조39년(1736)에 비와 비각을 세워 어소위치를 전하고 있습니다) 과 단종어소

 

★장릉

※장릉은 조선 6대 임금인 단종(1441~ 1457)의 능이다. 단종의 이름은 홍위이며 문종의 아들로세종 23년(1441) 7월 23일에 탄생하였다. 세종 30년(1448)에 왕세손 그리고 1450년 7월 20일 왕세자에 책봉되었다. ​그후 부왕인 문종이 재위 2년만에 승하하자그 뒤를 이어 12세의 어린 나이로1452년 5월 18일 경복궁에서 즉위하였다.

단종 원년인 1453년 숙부인 수양 대군이 계유정란을 일으켜 국권을 장악하고 단종을 위협하자단종 3년 (1455)에 상왕으로 물러났다. ​세조2년(1456) 사육신의 단종복위운동이 실패하자그 사건에 연루 되었다 하여 노산군으로 강봉된 채 영월 청령포로 유배되었다. ​1457년 경상도 순흥에 유배되었던 금성대군 유가 단종을 복위하려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세조는 1457년 10월 24일 단종에게 사약을 내리니 17세의 어린 나이로 승하 하였다.

이때 영월 호장 엄흥도가 단종의 시신을 거두어 동을지산인 이곳에 몰래 매장 하였다. ​그 후 숙종 7년(1681)에 대군으로 추봉되고 숙종24년(1698)에 복위되어 묘호를 단종으로 능을 장릉이라 하였다. 장릉은 간소한 후능석물 양식이며 다른 왕릉과는 달리 단종대왕에게 충절을 바친 신하들의 위판을 배향한 배식단사와 충신단정려각이 있다.

▲ 장릉/입장료 2천원

▲ 장릉/입장료 2천원

▲ 단종대왕의 어진

▲데크계단을 올라 잠시 산책로를 따르면 단종묘소인 장릉이 나옵니다

▲ 단종대왕 묘소

▲ 홍살문과 장판옥

▲ 단종비각

▲ 정자각과 단종비각

▲ 황로와 신도

▲ 엄흥도 정여각(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충신 엄흥도의 충절을 기리는 비각)

 

 

 

 

 

★영월서부시장

※영월서부시장은 영월군의 중심에 자리한 전통시장이다. 영월서부아침시장과 영월종합상가가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서부아침시장에서는 메밀전병을 비롯한 먹을거리를, 서부시장에서는 과일과 식료품, 생활필수품들을 주로 거래하고 있다.

★영월 덕포5일장

※1990년 영월역 앞 동강 천변에 개설된 정기 시장이다. 4일과 9일에 장이 선다. 덕포5일장은 과거에는 영월역 인근과 덕포리 마을에 장이 섰는데 해당 지역이 주택가로 변하면서 천변으로 장터를 옮겼다. 동강의 제방 위를 따라 길게 줄을 서듯이 장이 선다.

▲서부시장앞의 택시승강장

▲영월서부시장

▲메밀전병이 먹을만합니다. 개당 2천5백원

▲서부시장과 붙어있는 김삿갓 방랑시장

▲방랑시장내부

▲영월대교

▲동강대교

▲해발 802m의 봉래산(정상근처에 별마로 천문대가 있음)

▲영월대교와 영월읍내

▲이곳 도로변에서 덕포5일장이 열리나 지금은 저녁이라 파하고 조용합니다

▲그러나 도로밑에서는 영월애 달시장 축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음악소리가 빵빵한 축제장

▲놀이시설도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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