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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 덕유산 국립공원 눈꽃 산행

★소재지/전라북도 무주군

★산행일자/2024년 2월7일

★덕유산국립공원

덕유산은 전북 무주군과 장수군, 경남 거창군과 함양군에 걸쳐있다. 주봉인 향적봉(1,614m)을 중심으로 해발 1,300m 안팎의 장중한 능선이 남서쪽을 향해 장장 30여㎞에 뻗쳐있다. 북덕유에서 무룡산(1,491)과 삿갓봉을 거쳐 남덕유(1,507m)에 이르는 주능선의 길이만도 20㎞를 넘는 거대한 산이다.

겨울의 덕유산은 마치 히말라야의 고봉들을 연상케 한다. 첩첩산중으로 장쾌하게 이어진 크고 작은 연봉들이 눈가루를 흩날리며 선경을 연출한다. 덕유산은 남부지방에 있으면서도 서해의 습한 대기가 이 산을 넘으면서 뿌리는 많은 눈 때문에 겨울산행 코스로 최고의 인기를 모으는 곳이다.

또한 덕유산은 무주리조트의 곤돌라를 이용하면 편하게 설천봉(해발 1520m)에 올라 20여분 걸으면 해발 1614m의 덕유산 향적봉 정상에 오를수 있어 산악인이 아니라도 쉽게 정상을 오를수 있어 고산 특유의 정취를 맛볼수있어 인기가 좋은 산이다. 특히 겨울철 폭설로 산행이 힘든 시기에 쉽게 오를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2월09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덕유산IC를 빠져나와 일반 도로상에서 덕유산 북쪽에 있는 적상산이 눈에 덮여있어 기대를 갖게합니다

▲무주리조트에 도착 주차를 하고 곤돌라를 타러갑니다

▲곤돌라 매표소 건물이 보입니다

▲곤돌라 매표소

▲곤돌라 요금은 대인(2만2천원)/소인 1만7천원입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10%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다행이 대기줄이 없이 바로탑니다. 휴일(항상 만원)이나 성수기에는 평일에도 인정사정 없이 밀립니다.

▲ 곤돌라는 16시까지 매표하고 올라갈수 있고 정상에서 16시30분에 마지막으로 내려갑니다

▲곤돌라에서 창으로 바라본 모습/덕유산 곤돌라는 오래되어서 시설이 낡아 아쉽습니다. 사진이 분명하지 않습니다

 

▲15분만에 설천봉이 보입니다

 

 

▲곤돌라에서 내려 바라본 설천봉

 

▲ 등산로 입구에서 향적봉으로 갑니다

▲향적봉 600미터를 알립니다

▲덕유산은 2-3일 전부터 계속 눈이내려 설국을 이루고 있습니다

▲덕유산 정상 향적봉이 보입니다

▲무주리조트 오기전 도로가에서 보이던 적상산 일대입니다

▲덕유산 정상의 바위

 

▲덕유산 정상석은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이 찾아 정상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면 줄을 서야합니다.

줄을 서시오! 줄을

 

▲남쪽 남덕유산 방향입니다

▲빼재로 내려서는 백두대간 능선

▲개스가 걷히면서 파란 하늘이 드러나는 덕유산 정상

▲덕유산 정상석

▲개스가 걷히면서 파란 하늘이 드러나는 덕유산 정상

 

 

▲ 하산합니다

▲하산해서 샹제리제(좌)부근을 둘러봅니다

▲덕유산 정상

▲우측으로 남덕유산 동봉과 서봉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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