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의 만남

◈고래산-우두산-옥녀봉 종주산행

★소재지/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양평군 지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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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2023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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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고달사출발-주능선 삼거리-우두산 삼거리-우두산산 정상-국사령-고래산-삼거리-수직굴-옥녀봉-원주원공묘-고속도로 밑 통과-고달사지주차장 도착 산행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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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거리 /약 9.2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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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산-우두산

고래산(高崍山 542.5m).우두산(牛頭山 484m)은 양평군 지평면과 여주군 북내면 경계를 이룬다. 고래산은 예전부터 경기도의 곡창이라 할 여주들녘에서 바라볼 때 바다 수면 위에 뜬 고래등처럼 보여 산이름을 그리 불렀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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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옛날 이 산이 고려장터로 이용되었기 때문에 ‘고려산’으로 불렀다가 일본인들의 지형도 제작과정에서 고래산으로 오기(誤記)되었다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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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산을 가리켜 고달산(高達山)이라 불렀다는 기록도 전해진다. 고달산이라는 이름은 남한강가 절터들 가운데서 가장 오랜 연조를 지닌 고달사(高達寺)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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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북쪽 지평면 무왕리와 일신리 등 세 곳의 기점에다 양평군에서 세워 놓은 등산안내도에는 한문으로 ‘高崍山’으로 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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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영상/2023년 12월28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 산길이 약간 희미합니다만 선답자들의 리본이 보입니다

 

 

▲ 고달사지를 출발 25분만에 해발 약260미터의 주능선에 도착합니다. 주능선에는 덱크계단길이 조성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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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산 4.4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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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하고 편안한 주능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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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능선 좌측으로 군사지역이라는 팻말을 보면서 비켜가게 산길이 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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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좋은 오솔길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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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방에 우두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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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두산 삼거리에서 좌측 우두산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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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5분정도 오면 조그만 정상석이 있는 우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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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으로 보이는 고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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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삼거리로 와서 좌측으로 가는데 눈길이 미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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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평한 안부를 지나면 송전탑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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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사령고개를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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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사령을 지나면 가파를 산길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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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산 정상이 짐작됩니다

 

 

▲ 삼거리에서 고래산 100미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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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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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산 정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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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멀리보이는 추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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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상교리 3키로를 가리키는데 도중에 옥녀봉을 지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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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이 매우 미끄러워 위험한 하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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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신히 내려와서 바라본 고래산/보기보다 매우 험하고 미끄러워 고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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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평탄하고 쉬운 산길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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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평한 삼거리 안부를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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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부를 지나 올라가면 깊이 7-8미터의 수직굴이 나옵니다. 빠지면 위험해 조심해야합니다. 다행이 로프로 막아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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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로 돌아본 고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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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 정사각형 바위를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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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목이 서있는 옥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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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녀봉(42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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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녀봉을 지나 하산길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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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길은 희미하지만 선답자들의 희미한 족적을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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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도로가 나옵니다. 고속도로 밑을 지나서 갑니다

 

 

 

▲ 우측으로 고래산-우두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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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달사지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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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달사지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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