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의 만남

◆안동시 1박2일 여행 1

★촬영일자/2024년 6월 17~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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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시는 대한민국 경상북도에 위치한 도시로 인구 16만이고 풍부한 문화유산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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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유교와 한국 전통문화의 중심지라는 역사적 의의로 인해 종종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로 불린다. 조선시대 학문의 중심지였으며 오늘날에도 건축, 전통, 축제 등에서 그 영향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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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곳은 안동시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입니다. 한국의 전통 가옥(한옥)을 보존하고 전통 유교 문화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 마을은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과 지역 문화유산의 중요한 부분인 탈춤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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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은 한국의 전통주인 안동소주로 유명합니다. 이 소주는 널리 알려진 상업용 소주와는 다르며 일반적으로 전통적인 방법과 쌀을 사용하여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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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 또 다른 중요한 문화 유적지인 도산서원은 16세기에 설립된 서원입니다. 배움의 중심지였으며 조선시대 건축물과 교육기관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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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9월에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 축제는 지역 전통 탈춤을 기념하는 축제입니다. 한국 가면문화와 관련된 공연, 퍼레이드, 전시 등을 즐기기 위해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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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안동시는 유적지와 건축물부터 축제와 음식 전통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전통 문화를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는 도시입니다. 이곳은 과거가 잘 보존되고 기념되는 곳으로 한국의 독특한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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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영상/2024년 6월24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 유튜브 영상/2024년 6월25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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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강물길공원

안동댐 수력발전소 입구 좌측에 위치한 낙강물길공원은 주변 수자원 환경과 어울리는 숲길과 정원을 조성하여 탐방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힐링공간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작은 연못을 끼고 메타세쿼이아와 전나무가 자라고, 연못 위의 돌다리, 오솔길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린다. 나무 아래 곳곳의 벤치가 있어 안동시민은 물론 여행객들로 사랑받는 휴식처이며, 곳곳에 숨어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모네가 된 듯한 환상을 가져다준다. 또한, 안동댐가지 에두른 산책로와 월영공원까지 이어지는 수변데크가 있어 평상시 산책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낙강물길공원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안동루에서 잠시 나와 걸으면 안동댐을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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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통행을 안되지만 사람은 거닐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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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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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건설 순직자 위령비(낙강물길공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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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

이 명칭은 시민의 의견을 모아 댐건설로 수몰된 월영대가 이곳으로 온 인연과 월곡면, 음달골이라는 지명을 참고로 확정되었다. 낙동강을 감싸듯 하는 산세와 댐으로 이루어진 울타리 같은 지형은 밤하늘에 뜬 달을 마음속에 파고 들게 한다.

천공으로부터 내려온 달을 강물에 띄운 채 가슴에 파고든 아린 달 빛은 잊혀진 꿈을 일깨우고 다시 호수의 달빛이 되어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으려 한다. 월영교는 이런 자연풍광을 드러내는 조형물이지만, 그보다 이 지역에 살았던 이응태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 오래도록 기념하고자 했다. 먼저 간 남편을 위해 아내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한 켤레 미투리 모양을 이 다리 모습에 담았다. 그들의 아름답고 애절한 사랑을 영원히 이어주고자 오늘 우리는 이 다리를 만들고 그 위에 올라 그들의 숭고한 사랑의 달빛을 우리 의 사랑과 꿈으로 승화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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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안동시립민속박물관(054-821-0649)

- 현 황

. 길 이 387m 폭 = 3.6m

. 하부시설 : 교대 2개소, 교각 15개소

. 상부시설 : 아치트러스교, 목재바닥 16,609㎡, 목재난간

. 부대시설 : 팔각정, 점핑날개곡사분수, 조명시설, 계수기등

 

 

▲월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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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제일긴 목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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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 중간에는 월영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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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다시온 월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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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 주차장앞에는 맛집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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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의 참멋은 밤에 있다고하여 밤에 다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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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월영교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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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앞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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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 우측 안동시내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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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안동댐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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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 중간에 있는 월영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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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만휴정 원림

1986년 12월 11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 8월 8일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 제82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의 문신 김계행이 만년을 보내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졌다. 정면은 누마루 형식으로 개방하여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고, 양쪽에는 온돌방을 두어 학문 공간으로 활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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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행의 자는 취사 호는 보백당이다. 50세가 넘어 과거에 급제하여 성균관에서 김종직 등과 교유하며 학문을 익혔고 1480년(성종 11) 종부시주부에 제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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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성·홍문관부제학 등을 역임하고, 1498년(연산군 4) 대사간에 올라 간신들을 탄핵하다가 훈구파에 의해 제지되자 벼슬을 버리고 안동으로 낙향하였다. 한때 무오사화·갑자사화에 연루되어 투옥되었으나 큰 화를 면하였으며 1706년(숙종 32) 지방 유생들이 그의 덕망을 추모하여 안동에 묵계서원을 짓고 향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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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만휴정 [晩休亭]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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