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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오장폭포 구경과 정선 레일바이크 탑승

★소재지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여량면 구절리

 

★여행일자/2021년 8월17일 화요일

정선은 어디를 가나 산수가 빼어납니다. 병방산 군립공원을 구경하고 다음은 정선시내의 아리랑 시장과 20여키로 떨어진 아우라지 나루터를 관광합니다. 이어 하루밤을 민박집에서 자고 레일바이크를 타러 구절리로 왔습니다.

 

 

★오장폭포/ 

정선군 여량면의 노추산 남서쪽 산줄기인 오장산에서 발원한 물줄기로 조성되었고 경사 길이가 209미터이고 수직 높이가 127미의 규모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폭포입니다.

 

계곡물은 노추산의 수려한 계곡을 가르고 송천으로 떨어져 내리며 여름에는 양쪽 봉우리의 푸르는 나무들이 더욱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가을에는 오색단풍 겨울에는 얼음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정선 레일바이크/

현재는 폐쇄된 구절리역과 아우라지역의 구간 7.2키로를 기차길을 이용하여 궤도 자전거를 레일 위에 올려 탑승자가 직접 페달을 밟아 이동하는 관광목적으로 개발된 레져용 이동체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선 레일바이크가 최초로 도입되었다.

 

 

 

 

 

유튜브 동영상/2021년 8월19일 업데이트

 

 

 

 

 

하루밤 머물렀던 민박집입니다. 정선 레일바이크에서 가깝습니다. 여량면 유천리 소재

 

 

 

레일바이크를 타려고 아침 일찍 왔으나 첫운행을 10시반에 한다고 해서 근처의 오장폭포를 먼저 보기로 합니다

 

 

 

인터넷에서 정보 검색에서 08시40분이 첫운행이고 예약을 안하면 탑승 불가라고 하였지만 바이크 좌석도 여유있다고 합니다

 

 

 

정선레일바이크에서 약 3키로를 더가면 오장폭포가 나옵니다

 

 

 

높이 127미터의 국내에서 제일 길다는 폭포인데 물줄기를 살짝 바꾼 인공폭포라고 하네요

 

 

 

 

10시반이 되어서 레일바이크를 타려고 합니다. 요금은 2인승 3만원/4인용은 4만원 입니다

 

 

 

레일바이크에 탑승하고 간단한 교육을 받고 출발합니다. 구절리역을 출발해 아우라지역까지 7.2킬로를 레일바이크를 타고 이동합니다

 

 

 

페달을 힘차게 밟고 출발합니다.

 

 

 

터널로 들어섭니다

 

 

 

좌측의 송천과 같이 갑니다

 

 

 

내리막이라 페달을 밟지 않아도 그냥 미끄러져 갑니다

 

 

 

건널목에는 간수가 지키고 있습니다

 

 

 

마지막 터널을 지나니 아우라지 나루터 입니다

 

 

 

아우라지역으로 미끄러져 들어오는 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 종점인 아우라지 역앞의 주례마을 아우라지 장터(식당가)

 

 

 

아우라지역

 

 

 

민물고기인 어름치를 형상화한 어름치 카페 건물(사진전시관 겸용)

 

 

 

구절리역으로 우리를 태우고 갈 기차가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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