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중앙공원

◈ 분당 중앙공원 관람(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분당의 중앙공원은 분당구 수내동 65번지에 자리하고 있다. 면적은 약 12만7천평이고 둘레는 약 2.5키로이다. 성남중앙공원은 해발 413.5m의 영장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1994년에 완공되었는데 본래의 지형과 수림을 최대한 살리고 향토 수종을 새로 심어 자연스러운 경관을 연출하였다.

 

도심의 중심으로 자리하는 중앙공원은 숲과 호수가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녹지공간으로 잔디광장과 상록수광장, 역말광장, 황새울광장은 다채로운 경험과 편안함을 드리고, 야외공연장은 각종 문화행사와 공연을 제공하며, 고인돌 정원과 수내동 가옥 등 지방문화재를 복원하여 도심에서 볼 수 없는 향토적 정취와 옛 문화를 공원 내에서 느낄 수 있게 하였다.

 

특히 자연스러운 경관은 영화 및 T.V 촬영과 C.F 제작 장소로 명성이 나있고 일본과 대만에서도 견학을 오는 등 국내 최고수준의 조경시설이 자랑이다.

 

 

성남중앙공원에 경기도 지정 문화재 기념물 제116호 묘역이 위치해 있다.

이 묘역은 500여년의 역사적 전통문화의 보존과 신도시와의 조화된 휴식공간 및 시민공원으로 쓰이고 있다.

 

조선 중기부터 후기에 걸쳐 조성된 유서 깊은 한산 이씨 세장산과 고려말 성리학의 태두 목은 이색의 후손들의 묘역이며 공신에게 내린 사패지이다.

 

1989년도 분당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묘역 전체가 수용 당하기 직전에 학계 중심으로 애향민들과 문중원로들의 건의를 받아들이면서 문화재 보존지구로 지정되었다.

 

 

 

▲ 동영상

 

 

 

 

 

▲ 분당구 수내도에 위치한 중앙공원에 도착 주차를 하는데 이곳은 주차장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낫겠습니다. 한참을 헤메다 겨우 한자리를 발견하고 주차합니다. (분당선 서현역과 수내역에서 10여분 거리)

 

 

 

▲ 하천이 흐르고 돌다리가 보입니다

 

 

 

▲ 잔디광장

 

 

▲ 잔디광장

 

 

 

▲ 수내동가옥(초가집)이 보이고 멀리 분당호수와 경복궁의 경회루를 모방한 정자 돌마각 건물이 보입니다

 

 

 

▲ 수내동가옥-원래 들어갈수 있는데 코로나로 잠궈놓았습니다

 

 

 

▲ 중앙광장의 바르게 살자 비석(어디선가? 착하게 살자도 본적있음)

 

 

 

▲ 약 3천8백평 넓이의 분당호(경주 안압지를 모델로 했다고함)와 경회루 모델로 삼아 지었다는 돌마각 정자 

 

 

 

 

 

▲ 분당호에는 2개의 섬을 3개의 돌다리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 경회루가 원형인 돌마각 내부

 

 

 

 

▲ 비둘기가 사람이 와도 놀라지 않습니다

 

 

 

▲ 먹이 달라고 보채는 잉어

 

 

 

 

▲ 창덕궁 애련정을 모델로 지었다는 수내정

 

 

 

▲ 지석묘(성남시 곳곳에 있던것을 이곳으로 옮김 약 10여기)

 

 

 

▲ 수내동 가옥(한산이씨가 대대로 거주한곳-옛날 이곳에 70여호의 촌락을 이루고 있었으나 한국전쟁때 파괴됨)

 

 

 

▲ 곳곳에 자판기도 있습니다

 

 

 

▲ 한산이씨  삼세유사비

 

 

 

▲ 자 이곳 포토존에서 기념사진도

 

 

 

▲ 황새을 광장의 중앙공원 간판

 

 

 

 

▲야외공연장(약2천평의 잔디로 이루어진 객석은 최대 수용인원 1만1천명임)

 

 

 

▲ 도심의 빌딩과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