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과의 만남

개나리가 피었네 봄이 왔어요. 봄에 들어보는 명곡/Deep Purple-April

by 대자연속 2021. 3. 27.
728x90

4월의 노래

울동네는 개나리와 진달래가 한창이어요. 개나리가 피면 이곡이 생각납니다

 

 

 

 

딥퍼플의 April 런닝타임이 12분이 넘는 대곡으로..시간만 길다고 대곡이 아니라 진짜 명곡이다.



존과 리치의 협연, 기본악기 2대씩만 세팅된 작은 오케스트라와 협연,마지막 리치의 에드립으로 시작되는 밴드의 연주로 3부작으로 구성되어있다. 69년에 발표된 이곡은 그들의 1기멤버의 마지막앨범(3집)의 마지막 수록곡이다.로드 에반스의 마지막 목소리 이다.

 

이 앨범을 끝으로 로드 에반스와 닉 심팍은 탈퇴하였고.. 후임으로 이언 길런과 로저 글로버가 가입함으로써 하드한 사운드의 2기 멤버진이 출발 했었다.

 

 

 

 

 

 

Deep Purple - April  April is a cruel time
Even though the sun may shine
And world looks in the shade
as it slowly comes away

4월은 잔인한 계절
햇빛이 찬란히 빛난다 해도
이세상은 서서히 그림자 속으로
잠기는 것같아.


Still falls the April rain
And the valley's filled with pain
And you can't tell me quite why
As I look up to the ...
 


 여전히 4월의 비는 내리고
온 마을이 고통으로 가득차게 되고
당신도 그 이유는 알지 못하지.
내가 하늘을 올려다 볼 때 ...


Grey sky Where it should be blue
Grey sky where I should see you
Ask why, why it should be so
I'll cry, say that I don't know

회색빛 하늘이 어디서부터 파래야 하는지를
회색빛 하늘을 어디서부터 볼 수 있는지
왜, 왜 그래야 되냐고 물어 보지만
나도 모른다고 울부짖을거야.


Maybe once in a while
I'll forget and I'll smile
But then the feeling comes again
of an April without end
Of an April lonely as they come

아마도 가끔씩은
가끔씩은 모든 걸 잊고 미소를 머금겠지
하지만 그 땐 끝이 없는 4월의
느낌이 다시 되살아나지
다가오는 외로운 4월의 느낌.


In the dark of my mind
I can see all too fine
But there is nothing to be done
when I just can't feel the sun
And the springtime is the season of the night

어두운 나의 마음 속에서
난 모든게 아름답게 보여
그러나 내가 태양을 느낄 수 없을 땐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것.
그러므로 봄의 계절이란
어둠의 계절이라는 거야


Grey sky where it should be blue
Grey sky where I should see you
Ask why, why it should be so
I'll cry, say that I don"t know

회색빛 하늘이 어디서부터 파래야 하는지를
회색빛 하늘을 어디서부터 볼 수 있는지
왜, 왜 그래야 되냐고 물어 보지만
나도 모른다고 울부짖을거야.


I don't know
난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