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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의 만남

나의 고교시절 우상 Deep purple/Highway star

by 대자연속 2019.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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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곡은 1972년 8월 일본 실황임



딥퍼플 2기 최강의 멤버들의 베스트 버전이라고 할수있음



이때의 멤버

이안길란/보컬 (1945년생)

로저그로버/배이스 (1945년생)

리치블랙모어/기타 (1945년생)

이언페이스/드럼 (1948년생)

존로드/키보드 (1941년생~2012년 사망)



이곡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40년 넘게 듣고있는데 지루한걸 모르고 

항상 새롭게 느껴지는 진정한 명곡이라 확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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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랫곡은 이게뭐냐?

2002년 존로드가 딥퍼플은 탈퇴하고 2006년 스위스 라이브인데 이건뭐 넘 썰렁

60대에 접어든 딥퍼플 인데 남들은 딥퍼플 4기라 칭하지.



노래부른이(보컬)은 

이언길란 맞는데 (60넘어서 그러나 윗곡의 길란은 어디도 안보이네. 외모야 세월이 들어서 그렇다치고

목소리 까지도 연세가 들어서 변한건지)

2기 딥퍼플에서 기타 리치가 빠지고 존로드 탈퇴해서 없고



나머지 멤버 3명은 그대로인데(로저그로버/이안길란/이언페이스)

즉 기타와 키보드가 바뀐 이 하이웨이 스터 정말 듣기가 민망하네.



나만 그런가?



좌우지간 아랫곡은 안들은 걸로 하겠어요.

아 정말 죽으면 늙어야 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