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여름 라오스 여행(비엔티엔>루앙프라방>밤비엥)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공산주의 국가. 중국이나 베트남처럼 자본주의적 요소를 상당 부분 도입했으나 헌법적으로는 사회주의 국가이다. 국토면적은 23만 7천 km2. 인구는 약 730만 명이다(2020년 기준).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사이에 끼어 있는 동남아 국가 중 유일한 내륙국이다. 내륙국이라는 자체로 태풍이 적고, 건기때는 강수량이 적지만 우기때는 스콜이 자주 내린다. 프랑스의 식민지였다가 1949년에 독립했다. 국명으로 대표되는 라오족이 전 인구의 과반수를 점유하고, 그 외의 수많은 소수 민족이 거주하고 있다.
동고서저의 지형을 하고 있으며, 서쪽으론 메콩강에 접하며 동쪽엔 안남 산맥이 있다. 국토 절대 다수가 산지이지만, 무슨 알프스나 히말라야마 같이 높은 산지는 아니고 최고봉이 푸비아(Phou Bia)도 2819 m이다.
민족 구성은 라오족이 인구의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랴오퉁 22%, 랴오숭 9%, 베트남계 1%, 소수의 몽족과 기타 민족이 모여 살고 있다. 라오스의 모든 권력은 라오족이 쥐고 있을뿐더러 민족 간 갈등 또한 빈번하다.
↑ 수도 비엔티엔의 승리의 문이라는 빠뚜사이(프랑스 개선문을 본뜸)
↑ 비엔티엔 시내가 잘보인다. 전망탑이다
↑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 전경
↑ 무려 6840개의 불상이 있다는 왓씨사원
↑ 저런 불상이 6840개
↑ 비엔티엔 관광을 마치고 라오스 제2의 도시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하기 위해 라오스 국내선비행장에서 비행기를 탄다
↑ 40분 비행후 루앙프라방 공항에 도착
↑ 왕궁 박물관
↑ 루앙푸라방에서 남쪽으로 35킬로 떨어져있는 꽝시폭포
↑ 석회암 지대라서 물빛이 허옇다
↑란싼왕국의 수도였던 문화와 역사의 도시/라오스의 옛수도 루앙프라방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다고함
↑메콩강
↑루앙프라방이 잘 보이는 전망대에서
↑루앙프라방의 야시장
↑다음날 새벽 6시에 일어나 라오스 스님들의 탓밧(탁발)을 구경
↑ 루아프라방의 불교사원
↑ 루아프라방의 거리
↑ 새벽시장
↑ 루아프라방 새벽시장
↑루앙프라방을 출발 밤비엥으로 가는데 버스로 8시간을 간다/멀미약 필수
↑휴게소에서 보이는 저산이 멋있다
↑밤비엥 가는 도중의 온천이라는데
↑드디어 밤비엥 도착 쏭강에서 대나무보트를 탄다
↑밤비엥의 호텔에서 본 모습
↑하룻밤을 자고 블루라군으로
↑평소에는 에머랄드 빛이라는데 비가 너무와서 흙탕물이 되어버림
↑여기가 블루라군 이름이 좋다
↑ 짚라인을 타기위해 나무로
↑짚라인 타기
↑ 동굴 튜빙하는곳
↑ 비엔티엥 가는 도중의 탕원유원지에서 선상 점심을
↑ 콕사악의 소금마을
↑비엔티엔 대표적인 건축물 탓루앙
↑ 비엔티엔의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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