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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오봉 산행
★소재지/서울시와 의정부시 양주시 일대
★산행일자/2021년 11월12일 금요일 맑음
★산행코스/송추계곡 오봉탐방 지원센타-여성봉-오봉-오봉샘터갈림길-삼거리-사목교-송추폭포-사패산 갈림길 삼거리-도성암-송추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앞 산행 종료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약 9.8키로 약 4시간 18분 소요
코스 난이도/ 중급(코스의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나 험한 바윗길이 간간이 나옴)
★도봉산(해발 740m)/
도봉산은 북한산과 함께 서울의 진산이자 명산이다. 미끈한 화강암 바위가 산전체에 분포해있다. 산행코스가 재미있고 멋진 기암괴석과 등산로 자체가 아기자기한 암릉코스에 전망이 좋은 바위 봉우리가 많아 등산인들에게 아주 인기있는 명산의 반열에 드는 산이다. 1983년 북한산과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높이는 740.2m이며, 주봉은 자운봉이다. 북한산국립공원의 일부로 산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절리와 풍화작용으로 벗겨진 봉우리들이 연이어 솟아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다.
주봉인 자운봉에서 남쪽으로 만장봉 선인봉이 있고, 서쪽으로 오봉이 있으며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과 접하고 있다.
도봉산은북한산 지역과 더불어 연간 500만 명의 탐방객이 찾는 공원으로서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다.
도봉산 동쪽에는 서울과 의정부간의 국도 서쪽에는 구파발과 송추간의 지방도로 북쪽에는 송추와 의정부간의 국도가 있다.
도봉산은 최고봉인 자운봉(740.2m)을 비롯하여 만장봉, 선인봉, 주봉, 오봉, 우이암 등의 암벽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산인데 특히 선인봉 암벽 등반코스로는 박쥐코스 등 37개 코스가 개척되어 있다.
북한산 및 도봉산 지역의 60여 개 사찰 중 제일 오래된 건축물인 천축사를 비롯하여 망월사 회룡사 등의 절과 도봉계곡 송추계곡 오봉계곡 용어천계곡 등 아름다운 계곡을 안고 있다.
그리고 교통이 편리하여 서울시민이나 근교 주민들에게 더없이 인기있는 하루 등산지이다.
★도봉산 오봉(해발 660미터)/
다섯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오봉(660m)은 북한산 국립공원 송추지구를 대표하는 자연경관으로 현재 위치에서 송추폭포 뱡향으로 4.5키로 여성봉 방향으로 약 3키로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봉에 대한 유래로 한 마을의 다섯 총각들이 원님의 어여뿐 외동딸에게 장가들기 위해 상장능선(오봉과 마주한 뒷편의 능선)의 바위를 오봉에 던져올리기 시합을 하여 현재의 기묘한 모습의 봉우리가 만들어졌다고 전해집니다.
--이상 안내문에서 --
▲ 유튜브 영상/2021년 11월 13일 업로드
▲ 산행개념도
▲ 도봉산 오봉의 위치도(도봉산 안내문 참조)
▲ 구파발역에서 704번이나 34번 버스를 타고 송추 느티나무(푸른마을 아파트)앞에서 하차하고 버스가는 방향으로 다리를 건너면 우측으로 도봉산 오봉지역이 보입니다
▲ 다리를 건너 우측 진흥관이라는 중화요리집에서 우측 도로로 들어가고 780여미터를 갑니다
▲ 780미터 직진후 나오는 우측의 송추2교를 건너서 바로 좌회전합니다. 그리고 바로 다시 우측으로 갑니다. 이정목에 여성봉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 200미터를 직진하면 오봉탐방지원센타가 나옵니다. 탐방소 좌측 옆으로 오봉으로 가는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 울대숲지 자연관찰로 앞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 완만한 경사를 오르면 능선 삼거리에서 좌측 돌계단길을 따릅니다
▲ 진행방향 좌측으로 보이는 사패산과 오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여성봉이 가까워 지면서 산길이 다소 험해집니다
▲ 산행시작 1시간10여분 자연의 걸작 여성봉 앞에 섭니다. 음 할말이 없네!
▲ 여성봉 좌측으로 넓은 암반에 따스한 겨울햇볕과 뛰어난 전망이 있습니다
▲ 오봉과 우이령 그리고 북한산
▲ 오봉 정상은 코로나로 막아놨습니다. 아예 산을 막아놓지 여기만 못올라가게 막은 이유가 뭔지??
▲ 올라가지 못하는 오봉 정상을 올려다 봅니다
▲ 오봉을 출발 20여분후 좌측 송추계곡으로 내려가는 Y삼거리가 나옵니다
▲ Y삼거리의 이정목/송추폭포는 1.6키로 송추주차장은 4.3키로를 가리킵니다
▲ 하산길로 갑니다
▲ Y삼거리를 출발 36분후 사목교가 나옵니다
▲ 송추폭포가 나옵니다
▲ 송추폭포
▲ 송추폭포에서 7-8분 사패산에서 내려오는 산길이 있는 삼거리를 지납니다
▲ 송추계곡은 물이 좋아 옛날부터 유원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 도성암앞을 지납니다
▲ 이곳은 식당등 불법 건축물들을 철거하고 억새밭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 옛날 음식점들이 많이 있던곳의 폭포
▲ 복원전과 복원후의 비교사진
▲ 오봉의 안내문
▲ 계곡의 다리를 건너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사무소로 이어지는 덱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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