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시간 |
주요일정 |
비고 |
1일 |
오전 09:00 |
묵호여객선 터미널 집결 및 승선수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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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00 |
묵호출발 → 울릉도행(2시간 2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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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3:00 |
울릉도 도착후 숙소이동 및 객실배정, 중식 |
한식백반 or 특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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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5:00 |
도동 약수공원, 독도박물관, 케이블카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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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8:00 |
석식후 자유시간 |
한식백반 |
2일 |
오전 07:00 |
기상 후 조식 |
한식백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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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08:30 |
유람선 선착장 이동 및 승선수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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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09:00 |
울릉도 섬일주 해상 유람선 관광(2시간30분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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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00 |
중식 |
한식백반 or 특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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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3:30 |
울릉도 섬일주 육로 차량관광(4시간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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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9:00 |
석식 후 자유시간 |
한식백반 |
3일 |
오전 07:00 |
기상 후 조식 |
한식백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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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08:30 |
해안도로 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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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00 |
개인쇼핑 및 자유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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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00 |
중식 후 쇼핑 및 자유시간 |
한식백반 or 특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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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6:30 |
울릉도 여객선터미널 이동 및 승선수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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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7:30 |
신비의 섬 울릉도 출발 → 묵호행(2시간 2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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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0:00 |
묵호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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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상기 여행일정은 현지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유의사항
* 울릉도에서 선박 결항으로 인해 일정이 연장 될 시 울릉도 출항 순서는 울릉도 입도 순서에 따릅니다. * 관광객이 폭주할 경우 울릉도 내에서의 관광 일정은 현지에서 시간이 조정될 수도 있습니다. * 천재지변으로 인한 선박 결항으로 일정이 변동될 경우 : - 울릉도 도착 후 기상 악화로 인해 울릉도에서 체류기간이 연장될 경우 연장되는 울릉도에서의 숙식료는 고객 개인이 부담하셔야 합니다. * 울릉도는 육지와 많이 떨어진 도서 지방이라 숙박 시설이 타 지역과 비교하여 열악한 관계로 고객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며 일정 진행 중에 고객이 개인 물픔을 분실하는 경우가 있사오니 개인 소지품 보관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울릉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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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동항 / 도동 약수터 포항과 묵호에서 3시간. 만남의 설레임과 이별의 아쉬움이 파도처럼 밀려드는 곳으로 왼쪽에는 개척민들의 망향가를 대신 불러주던 망향봉, 오른쪽에는 2,500년의 울릉도 지킴이 향나무가 서있는 행남봉이 오가는 이를 맞는다. 공원내에는 약수터, 향토사료관, 독도박물관, 독도전망대케이블카, 안용복장군충혼비, 청마 유치환의 '울릉도 시비' 등이 있는 역사체험장이다. 탄산철천으로 빈혈, 생리장애, 류머티스성 질환, 습진 등 피부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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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래폭포 저동에서 2Km에 위치한 3단폭포로, 상단부분이 높이 25m이다. 원시림 사이로 떨어지는 폭포라 보는 이들은 자리를 떠날 줄 모른다. 1일 수량은 약 2,500톤정도. 울릉읍 주민들의 수원이다. 봉래폭포 내에는 풍혈, 투막집, 삼림욕 장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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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전망대 케이블카 독도전망대에서는 울릉팔경의 하나인 오징어잡이배 어화를 감상할 수있고, 도동시내 전경 및 사동전경도 감상할 수 있다. 날씨가 매우 맑은 날은 독도를 볼 수 있다. 울릉도는 맑은날이 1년에 50일정도이므로 만약 독도를 보신다면 당신은 엄청난 행운아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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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도 울릉도의 부속섬 중 가장 큰 섬으로 대나무가 많이 자생한다. 저동항에서 동북방으로 4Km, 도동항에서 7Km, 섬의 면적 62,880평, 높이 106m, 현재 1가구 3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 섬은 울릉도와 달리 물이 없어 빗물을 모아 식수로 사용하고, 나선형 계단(일명 달팽이 계단)은 이 섬의 유일한 진입로이다. 더덕과 닭백숙 요리가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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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봉 산의 모양이 성스럽다 하여 성인봉이라 부른다. 연평균 300일 이상 안개에 쌓여 신비로움을 더하며 제단처럼 된 바위에는 장군 발자국이라고 전하는 족적이 있다. 이 발자국은 왼발로 본토 어딘가에는 오른쪽 발자국이 있다고 한다. 해발 984m 성인봉은 형제봉, 미륵산, 나리령 등 크고 작은 산봉우리를 거느리며 섬피나무, 너도밤나무, 섬고로쇠나무 등의 희귀수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정상부근은 천연기념물 제 189호로 지정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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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대바위 옛날 지금의 저동마을에 한 노인이 아내와 일찍 사별하고 딸과 함게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조업을 나간 노인의 배가 심한 풍랑을 맞아 돌아오지 않았다. 상심한 딸은 바다를 바라보며 눈물로 며칠을 보낸 후 아버지가 돌아온다는 느낌이 들어 바닷가에 가보니 돛단배가 들어오고 있었다. 딸은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어서 배 있는 쪽으로 파도를 헤치고 다가갔다. 그러나 파도를 이길 수 없어 지쳤고, 그 자리에 우뚝 서 바위가 되었다. 그 후 이 바위를 촛대바위 또는 효녀바위라고 부른다. 일출이 뛰어나게 아름다운 곳으로, 부근은 낚시터로 개발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