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의 만남

◈100대명산 북한산 국립공원 차마고도산행

★소재지/서울특별시

★산행일자/2023년 12월9일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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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불광역2번출구-북한산생태공원-용화공원지킴터-족두리봉-향로봉5거리-차마고도길-관봉-향로봉-삼각점봉-진관봉-기자봉-마당바위-기자촌공원지킴터

★산행거리/약 6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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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 국립공원은 아름다운 화강암 봉우리와 울창한 숲 다양한 등산로와 곳곳의 천연 전망대 역활을 하는 바위봉우리로 유명합니다. 정상에서 서울의 숨막히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등산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고 수도 서울의 자랑인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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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차마고도/

북한산 족두리봉에서 향로봉을 가다가 향로봉 5거리에서 탕춘대공원지킴터 방향인 우측으로 잠시가면 차마고도로 불리는 특이한 지대가 나옵니다. 마치 중국 운남성에서 티베트로 넘어가는 고대의 교역로인 차마고도를 연상시키는 짧은 고갯길이 시작되는데 누군가 차마고도라는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하여 점점 확산되어 정식 명칭은 아니지만 차마고도라는 별칭으로 굳어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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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영상/2023년 12월11일 업로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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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철 3호선 불광역 2번 출구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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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역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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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800미터 가면 북한산 생태공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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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생태공원에 들어가거나 도로에서 조금더 가거나 양자택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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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걸어왔을시 북한산 생태공원을 벗어나서 바로 좌측 골목길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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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여미터 앞의 검은색 건물이 파이드 카페인데 카페 우측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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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우측으로 들어서면 막다른 골목끝에 이르고 우측옆으로 등산로가 숨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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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공원지킴터를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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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은 뭐니뭐니해도 서울시의 뷰를 보는 즐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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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두리봉 500미터를 알리는 이정목을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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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합쳐지고 휴일이라 등산객이 많이 보입니다

▲ 족두리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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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두리봉에서 향로봉으로 우측 뒷길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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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향로봉에서 우측으로 흐르는 산허리에 차마고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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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겨서 바라본 차마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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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답고 웅장한 향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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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로봉 5거리에서 오른쪽 탕춘대공원지킴터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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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가면 차마고도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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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군 운남성에서 티베트로 이어진다는 옛교역로인 차마고도를 닮아 북한산 차마고도로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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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마고도를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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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고갯길 차마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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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봉과 비봉사이의 안부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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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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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봉에서 바라본 향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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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로봉과 기자능선의 갈림길 이정목

 

 

▲향로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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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로봉 암릉길(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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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로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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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갈 기자능선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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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림길로 와서 좌측 기자능선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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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점봉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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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삼각점봉이 있어 삼각점봉으로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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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봉(좌)과 향로봉(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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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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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를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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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를 지나 올라서면 이른바 진관봉(해발 470미터)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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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봉에서 바라본 마당바위(대머리바위)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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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능선의 마지막 봉우리인 기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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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하나의 안부를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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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이 기자봉입니다(해발 약 40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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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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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봉에서 대머리바위쪽으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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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가락같이 생긴 바위틈으로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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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바위를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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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마당바위(대머리바위)/정식명칭은 아니지만 편리상 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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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바위에서 진관사 방향으로 능선이 제법깁니다. 능선길은 정식등산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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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바위를 지나 20여분 내려서면 기자촌공원지킴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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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연신내역으로 와서 뒤풀이를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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