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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두물머리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711-1 )

★관람일자/2021년 4월20일 화요일 

 

 

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한자로는 '兩水里'를 쓰는데, 이곳은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TV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이며 결혼기념 사진 촬영장소로 인기가 높다.

 

예전에는 이곳의 나루터가 남한강 최상류의 물길이 있는 강원도 정선군과 충청북도 단양군, 그리고 물길의 종착지인 서울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마지막 정착지인 탓에 매우 번창하였다.

 

그러다가 팔당댐이 건설되면서 육로가 신설되자 쇠퇴하기 시작하여, 1973년 팔당댐이 완공되고 일대가 그린벨트로 지정되자 어로행위 및 선박건조가 금지되면서 나루터 기능이 정지되었다.

 

사유지이지만,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웨딩·영화·광고·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또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한데, 특히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물머리 참고영상

 

 

 

 

 

다산유적지 구경을 마치고 4-5키로 떨어진 양수리 두물머리 공원으로 왔습니다. 두물머리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한참을 걸어가야합니다. 주차장은 무료지만 휴일에는 차가 너무 막혀 평일에 오거나 대중교통으로 오라고 안내되어있습니다.

 

 

 

약 5-600미터를 걸어서 두물머리나루터를 만납니다.

 

 

 

 

두물머리 액자

 

 

 

오른쪽 방향에 있는 두물경으로 갑니다.

 

 

 

약 300-400미터를 걸어서 두물경에 왔습니다

 

 

 

좌측 남한강과 우측 북한강이 만나는 경계 두물경

 

 

 

두물경 꼭지점

 

 

 

평일 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보이는 산은 예봉산입니다.

 

 

 

보이는 산은 운길산입니다.

 

 

 

배다리로 걸어갑니다

 

 

 

배다리를 건너가면 세미원이라는 수목원이 있는데 금일은 영업 종료입니다.

 

 

 

세미원 안내문

 

 

 

세미원은 입장료가 5천원인데 다음에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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