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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봉은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에 위치한 해발 263미터의 낮은산입니다. 진행방향 좌측으로 쌍령동이고 우측으로는 초월읍 도평리와 지월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산행종료지점 너머로는 경안천 너머로 광주시내가 자리합니다.


산행일시/2018년 2월04일

코스/도평리 등산로 입구-안부사거리-팔각정(국수봉정상)-영은미술관-경안천

소요시간/약2시간

교통/광주시내에서 300번 114번 1113-1번등을 타고 남촌풀장 정류장에서 하차해서 지하도를 경유 도평리 방향으로 3분정도 오면 등산로 입구가 보입니다.



산행사진을 보겠습니다.


↑ 산행시작점인 도평리입구 등산로 입구의 도로표지판을 지나갑니다.




↑ 좌측 철조망이 끝나는 지점에 계단길이 등산로 초입입니다. 도로를 타고 계속가면 도평리 아파트 단지입니다.





↑ 좌측 철조망이 끝나는 지점의 등산로 시작점에서 계단을 타고 오릅니다. 몇계단 오르면 치성을 드리는 기도터가 나오고 그왼쪽으로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오는데 인적이 드물고 낙엽이 두껍게 깔려있어 매우 미끄럽고 경사가 급합니다. 천천이 올라가야됩니다.





↑ 급한 경사길을 따라 10여분을 올라가니 경사가 낮아지며 평탄해지는데 낙엽이 엄청 쌓여있습니다.





↑ 앞으로 전진하니 사거리 안부가 나오고 사람이 많이 다닌 흔적의 등산로가 나옵니다. 우측 도평리 아파트 단지에서 산책을 나오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 국수봉 방향으로 전진합니다.





↑ 몇분을 더올라가니 운동시설이 나옵니다.





↑ 경사가 심해집니다





↑ 국수봉 방향으로





↑ 벤치가 위치한 공터를 지납니다.





↑ 국수봉 1.6키로를 가리킵니다. 나오는 갈림길에서 가운데길로 갑니다.





↑ 이번엔 1.7키로 표지판이 나옵니다.





↑ 평탄한 길이 나타납니다.





↑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갑니다. 우측길은 지월리로 하산하는 길입니다.





↑ 조금가니 팔각정이 나오고 넓은 터가 나옵니다. 여기가 국수봉입니다.





↑ 팔각정 앞에 있는 국수봉 안내석. 국수봉의 높이가 표시되어 있지않아 스마트폰의 gps트랙을 보니 해발 263미터를 가리킵니다.





↑ 국수봉 정상에서 바라본 광주시내 전경  





↑ 송정동 일대와 뒤로 보이는 산은 성남과 광주시의 경계를 이루는 검단산입니다.





↑ 오포읍 방향이고 가운데산이 문형산입니다.





↑ 백마산으로 이어지는 마름산입니다. 산중에 대우푸르지오 아파트가 한창 건설중입니다.





↑ 잠시 쉬다가 하산길에 오릅니다. 올라온 방향에서 직진방향으로 내려서면 계단길이 나옵니다.





↑ 잠시 더 내려서면 산불감시탑을 지납니다.







↑ 내려서면서 우측으로 보이는 산은 지난번 오른 칠사산입니다.





↑ 우측 영은미술관쪽으로 내려갑니다.





↑ 계속 내려서면 직진으로 내려설수있는데 영은 미술관으로 가는 길이 아닌것같아 백으로 해서 윗사진에서 좌측으로 90도 꺽어서 내려섭니다.





↑ 계속해서 급내리막을 내려서면 좌측으로 묘지와 농원보이는데 잠간둘러보고 직진합니다. 낙엽길이 나오고





↑ 경안천이 보이고 광주시내가 가깝게 보입니다. 바로앞에 보이는 건물은 디자인센타 건물입니다.





↑ 포크레인이 올라와 산을 깍고 공사중이고 등산로가 사라졌습니다. 조심해서 길을 골라 내려섭니다. 정면으로 칠사산을 보면서 내려갑니다.





↑ 우측에 청석에듀씨어터라 는 간판이 보이는 건물이 보입니다.





↑ 가운데 노란색 윗건물이 영은미술관입니다.





↑ 도로를 건너고 경안천 청석공원으로 내려서서 국수봉 쪽을 돌아보니 디자인 센타 건물만 보입니다.





↑ 광주시내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했습니다. 산책로를 따르다가 우측 돌다리를 건너기로 했습니다.





↑ 돌다리가 보입니다.













↑ 돌다리를 건너고 국수봉을 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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