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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12 가야산국립공원 남산제일봉 명산 산행

 

 

★산행지/남산제일봉 해발 1010m

★일시/2016년 3월12일

★행정구역/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황산리/가천리/죽전리일대

★코스/해인사터미날-해인사관광호텔-돼지골-오봉산갈림길안부~~남산제일봉-전망데크-청량사-황산저수지-매화산장-청량사입구삼거리

★산행소요시간/약 4시간 24분소요(휴식시간과 식사시간 포함)

★산행거리/약 6.31k (gps상 거리)

★누구와/광주토산 산악회 회원님들과 함께

 

 

 

★산행경로와 시간

10시43분/해인사터미날 주차장 도착

10:50-11:30 시산제행사

11:35 남산제일봉 산행시작

11:43 해인산관광호텔 통과(돼지골 탐방센타)

11:50 치밭골과 돼지골 갈림길 통과

12:27 오봉산갈림길 안부 도착

13:09 남산제일봉 정상 도착

14:37 전망테크 도착

14:42 농산정갈림길 삼거리 통과

14:58 축성터 통과

15:11 청량사 도착

15:43 황산저수지 통과

15:56 청량사입구삼거리 도착 산행종료

 

 

산행지도

↑ 적색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매화산 남산제일봉 개요/

 

★매화산 남산제일봉은 가야산 국립공원 남쪽에 자리잡은 산으로서 가야산 국립공원 구역에 포함되어있다. 가야산은 예로부터 해동의 10승지 또는 조선팔경의 하나로 불리운 명산이며 특히 우리민족의 찬란한 유산이며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을 봉안하고있는 화엄종의 대사찰 해인사가 자리하고 있는 곳이기도하다. 가야산의 산세를 보자면 팔경중 으뜸이라는 홍류동 계곡(상류인 북쪽 치인리 계곡 포함)을 경계로 북쪽은 가야산이 남쪽은 매화산이 자리잡고있어 남북으로 대치한 산세를 이루고있다. 홍류동이라는 이름은 봄에는 꽃으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계곡을 붉게 물들인다고 하여 붙인 이름입니다. 이 가야산은 1972년 국립공원 제9호로 지정되었으며 경북 성주군과 경남 합천군의 경계이며 가장 큰 면적을 포함하고있는 곳이 합천군이어서 통상 합천의 산으로 불리우며 합천읍으로부터 북쪽으로 약 25키로 정도 떨어져있다.

 

남산제일봉은 지도상에 매화산이란 이름으로도 표기되어 있어 통상 매화산 남산제일봉으로 불리운다. 물론 매화산의 정상은 남산제일봉이다. 또한 천불산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산이기도하다. 그리고 남산제일봉은 웅장한 산세의 가야산을 멀리서 볼수있는 전망대 역활을 하기도한다. 남산제일봉 정상 올라가기전 천혜의 암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가야산의 전망은 정말로 압권이었다. 그러나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에 가야산이 5위에 랭크되어있으나 남산제일봉은 순위에는 없다.(가야산에 포함되었다고 봐야됨). 단 한국의산하 선정 인기명산 70위에 랭크되어있다. 인기순위에 관계없이 직접가본 남산제일봉은 천하절경을 자랑하는 수려하고 전망좋고 아기자기한 재미있는 등산코스를 갖춘 명산이었다. 남산제일봉의 특징을 들자면 첫째 해발550고지에서 시작되는 완만한 등산길이라 초보자도 쉽게 정상에 올라 절경을 감상하고 험난한 악산이지만 수월하게 하산을 할수있게끔 안전시설이 잘되어있다는점과 둘째로 곳곳에 널려있는 천혜의 전망대가 있어 가야산을 비롯 주위의 수도지맥 산군을 둘러 볼수있는 전망이 좋다는점과 셋째로 별칭인 천불산이라는 이름답게 산정상부 마루금에 널려있는 수석전시장 같은 아름답고 기괴하고 기묘하게 생긴 수많은 기암들을 보며 눈요기 산행을 할수있다는 점을 들수가 있겠다. 또한 한여름의 남산제일봉 밑의 홍류동 계곡은 더위를 식혀줄 훌륭한 피서지 역활을 할것이다.         

 

 

 

★ 산맥분류 체계상으로 본 남산제일봉

 

북쪽의 백두산에서 남쪽의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1600키로의 백두대간은 우리의 국토 한반도의 등뼈를 이루고 있고 우리 국토를 상징하는 산줄기이고 우리나라 산맥체계의 근간을 이루고있습니다.

 

이 백두대간이 남으로 남으로 흘러 금강산과 설악산-태백산-속리산-민주지산을 지나 대덕산(1290m)에 이릅니다. 다시 잠시 남으로 흘러 무주와 김천의 경계인 초점산 인근인 1180m봉에서 남동쪽으로 또하나의 105킬로에 달하는 산맥을 분가시키는데 이를 수도지맥이라고 부릅니다. 수도지맥의 산들을 살펴보면 봉산(902m) 수도산(1317m) 단지봉(1326m) 남산(1113m) 우두산(1046m) 비계산(1130m) 오도산(1120m) 토곡산(644m) 만대산(688m) 필봉(330m) 성산(205m)등이고 이어서 황강/낙동강 합수점에서 그맥을 다하고 있습니다.

 

초점산 인근 1180봉에서 남동으로 분기하는 수도지맥은 수도산 단지봉을 지나 가야산 근처 두리봉으로 오는데 이곳에서 좌측으로 수도지맥의 최고봉이랄수있는 조선의 팔경이고 웅장한 산세의  가야산(1430m)을 일으키고 있으나 이가야산은 수도지맥의 본맥의 대우를 못받고있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두리봉에서 수도지맥은 우측 남쪽으로 흘러 남산(1113m)과 깃대봉(1086m)을 일으키고 작은원을 그리며 마령(1006m)을 지나 큰재(성황재)에 이릅니다. 다시 잠시 고도를 올려 980봉에서 북동쪽으로 또하나의 산맥을(분맥 혹은 단맥이라 부름) 분가시키는데 이 산맥이 식기재를 거쳐 단지봉(1029m)을 지나면서 우측 남동방향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남산제일봉에 이르게됩니다. 설명이 길고 어렵지만 아래 개념도를 보시면 이해가 쉽고 빠릅니다. 

 

결론은

 

가야산은 수도지맥에서 분가된 산맥(분맥)입니다.

남산제일봉도 수도지맥에서 분가된 산맥(분맥)입니다. 

그러므로 수도지맥의 산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수도지맥 개념도

 

 

↑ 남산제일봉 분맥은 큰재를 지난 980봉에서 분가되서 단지봉에서 방향을 바꾸어 남산제일봉으로 흘러갑니다. 

 

 

 

 

Orux maps 자료

 

↑ 적색선을 따라 좌에서 우로이동 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사진기록을 보겠습니다.

 

 

 

↑ 10시43분 해인사터미널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7시30분경 곤지암 톨게이트로 접어들어 중부고속도로/평택-제천 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를 경유 성주IC로 나와

33번 국도와 59번 국도를 갈아타고 가야산 국립공원 구역으로 들어와 3시간10여분만에 해인사터마널에 도착했습니다.

 

 

 

 

 

↑ 산행전 시산제 행사를 치르고  산행을 하기때문에 준비중입니다.

 

 

 

 

↑ 남산제일봉 산행 들머리입니다. 저앞의 해인사관광호텔 간판에서 좌측 호텔쪽으로 올라가야합니다.

 

 

 

↑ 보이는 저 다리는 치인교입니다만 남산제일봉 들머리는 아닙니다.

 

 

 

 

 

↑ 10시51분 산제를 시작합니다

 

 

 

 

↑ 산제의 상징인 돼지머리가 없어 좀 아쉽네요.

 

 

 

 

 

 

 

 

 

 

↑ 철상 순서에 해당하는 시식시간은 즐겁습니다. 하지만 산행을 해야하기에 약간 부담스럽습니다. 

 

 

 

 

 

 

 

 

↑ 11시36분 산제를 끝내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나무교를 통과합니다. 나무교를 건너지않고 우측길로 가다보면 해인사관광호텔로 가는 길이 또 나오지만 그길도 후에 나무교를 지나 오르는 길과 만나게 됩니다. 양쪽 다 맞는 길이니 걍 편한길로 가면 됩니다.

 

 

 

 

↑ 최근 간간이 비가 많이내려 계곡에 수량이 풍부합니다.

 

 

 

 

↑ 산행들머리인 해인사관광호텔로 향합니다.

 

 

 

 

 

 

↑ 청운장을 지나고

 

 

 

 

 

 

↑ 해인사관광호텔이 좌측에 보입니다.

 

 

 

 

↑ 11시43분 해인사관광호텔 옆에 위치한 돼지골 탐방지원센타를 지나면서 본격 산행이 시작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이 산행후 쓰레기를 가지고 올것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 돼지골 게이트를 통과합니다.

 

 

 

 

↑ 평탄한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 기분좋은 오솔길의 연속입니다.

 

 

 

 

 

 

↑ 11시50분 치밭골과 돼지골이 갈리는 지점입니다. 전면에 굴도보이고 우측으로 치밭골이고 남산제일봉은 좌측 돼지골로 올라야합니다.

 

 

 

 

↑ 나무로 만든 다리를 지납니다. 남산제일봉 등산로는 안전시설이 잘되어있습니다.

 

 

 

 

↑ 산행을 시작한지 겨우 16분인데 해발고도가 벌써 670m입니다. 우리가 산행을 시작한 해인사터미날이 해발 568m정도 였으니 1010m인 정상까지는 442m만 올라가면 되는셈입니다.

 

 

 

 

↑ 돌길과 바윗길이 시작됩니다.

 

 

 

 

↑ 제 사진 산행기록에는 원래 인물사진은 안나오는데 이날은 예쁘게 찍어달라는 협박성 강권에(?) 못이겨 몇장올립니다.

 

 

 

 

 

 

↑ 숲이 울창한 등산로의 거목

 

 

 

 

 

 

 

 

↑ 평탄한 등산로를 올라오는 회원들의 모습

 

 

 

 

↑ 마른계곡을 지납니다. 그런데 물이 속으로 복류하는지 물이 안보입니다.

 

 

 

 

↑ 이제 제법 많이 올라왔습니다. 올라온길이 올라갈길보다 더 짧은것 같지만 고도가 서서히 급해짐으로서 별의미는 없습니다.

 

 

 

 

 

 

↑ 기암을 통과합니다.

 

 

 

 

↑ 복류했던 계곡물이 다시 나타납니다.

 

 

 

 

↑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기암

 

 

 

 

↑ 서서이 경사도가 높아집니다.

 

 

 

 

↑ 잠시 평지같은 산길이 나타나더니

 

 

 

 

↑ 해발 820미터를 지나면서

 

 

 

 

 

 

 

 

↑ 경사도가 급해집니다. 오봉산갈림길 안부로(오봉산 중턱) 올라서는 구간입니다.

 

 

 

↑하늘이 보이는 곳으로 올라갑니다.

 

 

 

 

↑ 오봉산으로 가는 갈림길이 있는 안부입니다. 이동통신중계기 시설도 있습니다. 가야산 국립공원 홈페이지에 가보니 이곳을 오봉산 중턱이라 표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좌로가면 오봉산이고 우측으로 가야 남산제일봉 정상으로 가게됩니다.

 

 

 

 

 

 

↑ 나무로 된 게단을 올라서

 

 

 

 

↑ 해발 880미터를 지나면

 

 

 

 

↑ 곧이어 나뭇가지 사이로 좌로 오봉산이 보이고 우측으로 가야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기암이 나옵니다.

 

 

 

 

↑ 이런 그림에 남자가 들어가면 그림이 망치죠? 남자횐이 들어간다는걸 말렸습니다.

 

 

 

 

↑ 이건~~좀 윗사진보다 어색합니다.

 

 

 

 

 

 

↑ 전면에 나뭇가지 사이로 험상궂은 모습의 봉우리가 보입니다. 남산제일봉 정상입니다.

 

 

 

 

 

 

↑ 정상으로 오르다 천혜의 바위전망대가 있어 올라가보니 전망이 기가막힙니다. 가야산이 아주 잘보입니다.

 

 

 

 

↑ 바로앞에 오봉산이 보이고 그뒤의 능선이 가야산에서 두리봉으로 연결되는 능선입니다.

 

 

 

 

↑ 중앙에 불록하게 솟은 봉우리가 남산과 깃대봉입니다. 좌측 맨뒤에 희미한 능선이 수도산에서 단지봉으로 연결되는 능선입니다. 

 

 

 

 

 

 

 

↑ 정상인 남산제일봉

 

 

 

 

 

 

↑ 남산제일봉 오르기 직전 바위전망대에서

 

 

 

 

↑ 남산제일봉 정상

 

 

 

 

↑ 다시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 정상직전의 국립공원 시설물

 

 

 

 

↑ 저 철계단을 올라서야 남산제일봉 정상입니다.

 

 

 

 

↑ 각종 수석을 모아서 올려놓은것 같네요.

 

 

 

 

↑ 정상에 올라서 다시 남산과 수도산을 봅니다.

 

 

 

 

↑ 이사진은 가야산 반대쪽을 바라본 모습인데 수도지맥의 산들이 우두산/ 비계산/오도산 연봉입니다.

 

 

  

 

 

 

 

 

↑ 좌측의 둥그스런 산봉이 산행지도에 표기된 매화산(954m)입니다.

 

 

 

 

 

 

↑ 13시09분 남산제일봉에 올라섰습니다.

 

 

 

 

 

↑ 우리가 하산해야될 칼날같은 능선이 보입니다.

 

 

 

 

 

 

 

 

↑ 남산제일봉 정상석입니다. 등산인파가 많은 날엔 정상석 주위가 식탁으로 변한다고 어느님의 산행기에서 어떤님이 툴툴거리는 것을 보았는데 오늘은 인파가 적어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 정상에서 보이는 가야산

 

 

 

 

 

 

↑ 우리가 내려가야할 황산저수지가 보입니다.

 

 

 

 

↑ 15시12분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하산길에 나섭니다.

 

 

 

 

 

 

↑ 연속되는 철계단길이 엄청납니다. 수억원의 공사비가 들었을겁니다. 험난한 코스지만 안전한 철계단이 연속되어서 안전한 산행을 할수있습니다. 만일 철계단이 없으면 산행을 할수있으까요? 상상이 안갑니다.

 

 

 

 

 

 

↑ 급내리막 철계단이지만 난간만 잘잡고 내려서면 문제는 없습니다.

 

 

 

 

 

↑ 연속되는 철계단

 

 

 

 

 

 

↑ 연속되는 기암

 

 

 

 

↑ 돌계단길도 나오고

 

 

 

 

↑ 뒤돌아보니 새로운 모습의 남산제일봉이 보입니다.

 

 

 

 

↑ 13시52분 해발 950미터 지점을 지납니다.

 

 

 

 

 

 

↑ 건너편 지도상의 매화산 능선을 보니 저쪽도 기암의 연속입니다.

 

 

 

 

 

 

↑ 저바위가 촛대바위라고 하는군요.

 

 

 

 

 

 

 

 

↑ 가까이서 바라본 촛대바위

 

 

 

 

 

 

↑ 뒤돌아본 촛대바위

 

 

 

 

↑ 누가 저바위들을 세워놓았는지 힘들었을겁니다.

 

 

 

 

↑ 가위바위보 라는 바위가 있다는데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 하늘에 걸린듯한 철계단

 

 

 

 

 

 

 

 

 

 

↑ 이제 바윗길이 끝나나 했는데

 

 

 

↑ 뒤돌아본 모습

 

 

 

 

↑ 다시 바윗길이 나옵니다.

 

 

 

 

↑ 이곳에서 길주의를 해야합니다. 등산로는 좌측 아래로 나아있습니다.

 

 

 

 

 

 

↑ 돌무더기를 지납니다.

 

 

 

 

↑ 산죽지대를 지나고

 

 

 

 

 

 

↑ 다시 뒤돌아보니 기가막히게 생긴 왕관바위가 보입니다.

 

 

 

 

↑ 14시37분 전망데크에 도착했습니다. 워낙 좋은 자연의 천연 전망대가 많은 산이라 특별이 인공적으로 만든 전망대가 필요치 않을것같습니다. 전망보다 식사나 휴식할때 좋을것 같습니다.

 

 

 

 

 

 

 

 

↑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가야산

 

 

 

 

↑ 다시 하산길을 재촉합니다.

 

 

 

 

↑ 14시42분 농산정으로 내려갈수있는 갈림길 삼거리를 내려갑니다. 사진 좌측으로 가면 홍류동계곡의 농산정으로 가는 등산로인데 국림공원공단에서 줄로 막아놨습니다.

 

 

 

 

↑ 나무계단길인데 급 내리막입니다.

 

 

 

 

 

 

↑ 14시58분 성터같은 곳에 도착했습니다. 편의상 축성터라 부릅니다.

 

 

 

 

↑ 축성터는 잠시 계속되고

 

 

 

 

 

 

↑ 15시11분 청량사에 도착합니다.

 

 

 

 

 

 

 

↑ 신라시대에 창건된 청량사는 보물이 세점이 있습니다.

 

 

 

 

 

↑ 청량사

 

 

 

 

 

 

 

 

 

 

↑ 청량사 대웅전과 석탑과 석등

 

 

 

 

↑ 용약수/음각된 사이로 물이 흐르며 물이 차갑고 맛이 좋습니다.

 

 

 

 

↑ 대웅전 앞마당의 석탑과 석등

 

 

 

 

 

 

↑ 청량사를 구경하고 다시 하산합니다.

 

 

 

 

↑ 천불산 청량사

 

 

 

 

 

 

↑ 황산저수지가 보입니다.

 

 

 

 

↑ 희나리는 구창모 /미나리는 황산미나리?

 

 

 

 

↑ 갈림길에서 직진합니다. 곧바로 매화산장을 지나게되고

 

 

 

 

↑ 다시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면

 

 

 

 

↑ 생각지도 않은 관광버스가 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량사 버스정류장까지 걸을것을 예상했는데 덕분에 1.2킬로를 벌었습니다.

 

 

 

 

↑ 다시 관광버스를 타고 해인사터미널에 도착해 식당에서 식사를 합니다. 비싼 버섯전골이 팔팔 끓고 있습니다. 맛은 둘째치고 오늘 비싼 입장료에 시산제 준비에 비용이 많이 들었을텐데 운영진에 감사드립니다.

 

 

 

 

 

 

 

↑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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