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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북정맥 17구간 윗갈치-상옥리고개

 

산행일자/2011년 11월29일   날씨/흐림

산행 소요시간/7시간15분

 

9시56분/ 윗갈치 출발-우측에서 좌측으로 횡단보도 건너면 커다란 서령정 표지석이 보이는데 그옆으로 올라서면 묘지가 보이고 산길과 시그널이 보이면서 정맥 산행이 시작됩니다. 길이 잡목으로 뒤덮혀 매우 거친데 주의해서 산행해야 합니다.(시그널 양호)

 

   

9시59분/ 산길이 비교적 희미합니다.

 

 

10/4분/ 서산 사격장 도로에 떨어짐. 도로를 건너 하얀승용차와 조립식 건물 사이로 정맥길이 이어집니다.

 

 

10시13분/서산사격장을 지나면 비교적 뚜렷한 산길이 이어집니다.

 

 

곧이어 바로 안부를 지납니다.

 

 

10/16분/ 산행길 우측으로 본모습

 

 

10/20분/123봉으로 추정되는 낮은봉우리를 넘어섭니다.

 

 

 

10시35분/169.9봉으로 추정되는 봉우리에 도착

 

 

10시41분/183봉으로 올라가면서 좌측으로 보이는 풍경(중간 움푹패인곳이 솔개재로 추정되었지만 막상 고개 같은곳은 안보임/우리가 가진 지도는 약간의 오류가 있는듯)

 

 

10:41/183봉으로 추정한 봉우리. 이곳에서 서서히 좌측으로 꺽어 내려서면 안부를 지나고 다시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10:56/안부를 지나 오르면 마루금에 있는 류제억묘를 지나 무명봉을 올라 다시 내려섭니다.

 

 

11:11/류제억묘를 지난후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면 나오는 임도고개 이곳이 솔개재로 추정됩니다. 이곳을 가로질러 10분정도 오르면 망일지맥 분기봉이 나옵니다. 

 

 

11:21/망일지맥 분기점 표식 위치한곳

 

 

11:31/망일지맥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서서히 오르면 작은 바위들이 이어진 곳을 지납니다.

 

 

11:38/좌측에 무덤이 위치한 비룡산 정상 부근입니다. 묘 우측으로 갑니다

 

 

묘가 자리잡고있는 비룡산정상이지만 뒤돌아보니 뒤에 있는봉이 더 높아보이는 곳입니다.

 

 

11:42/비룡산 정상에서 바라본 금강산(정상은 우측봉)-金자 같이 보여서 금강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데 비습합니다.

 

 

11:49/비룡산 정상에서 전망이 확트이는  벌목지대를 따라 내려서면 나오는 집뿌리재(쥐뿌리재)입니다. 도로를 건너 우회전해서 올라가면 느티나무(일명 여성목)이 나옵니다.

 

  

11:51/쥐뿌리재- 장군산 등산로 이정목을 설치했습니다.(막상 장군산에 오르니 정상표지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11:55/쥐뿌리재 조금 위에 자리한 느티나무(여성목)-정맥길은 이곳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12:05/금강산을 향해 오르다보면 좌측으로 묘지가 보입니다.

 

 

12:09/거북바위를 지납니다. 연이어 바위지대를 지나면 금강산 전위봉인 295봉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12:15/295봉 삼거리 도착-이곳에서 팔봉산 방향으로 가면 금강산 정상입니다.

 

 

12:;18/올려다 보이는 금강산 정상

 

 

금강산 정상으로 올라서는길

 

 

12:21/금강산 정상-이곳에서 앞으로 직진하다가 암봉에서 좌측으로 급하게 틀고 3-4분 내려가면 삼거리인데 이곳에서 우측에 팔봉지맥을 알리는 간판이 보이고 정맥은 좌측길입니다. 

 

 

12:31/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앞의 전망이 펼쳐집니다.  이곳에서 간단히 요기를 합니다.

 

 

13:06/좌측 건너편으로 장군산의 이름의 모태가된 장군바위가 보입니다. 장군바위를 보면서 가다가 정맥길은 갑자기 급좌회전을 합니다.(길주의지점) 좌회전해서 소나무지대를 내려서 서서히 오르면 장군산 정상이 나옵니다.

 

 

13:21/ 장군산 정상입니다.

 

 

아무 표식이 없는 장군산 정상으로 추정되는 봉우리에 표지를 붙여봅니다. 전방에 또다른 봉우리가 있어 다소 혼동이 옵니다.(지도상의 봉우리는 이곳이 장군산이 맞는것 같음)

 

 

13:33/진행 전방에 있는 또다른 봉우리에 도착 장군바위를 다시 바라봅니다.수량재로 내려가서 알게되지만 주민들은 우리가 서있는 이봉우리를 장군산으로 부를것 같습니다.(되돌아보니 후방 장군산 표지를 달아놓은 봉우리가 약간 높아보임)

 

 

13:36/장군산에서 수량재 내려서는 길은 급내리막입니다.

 

 

13:44/수량재 도착하기전의 폐가

 

 

13:46/수량재 도착. 수량재에서 진행방향 좌측으로(사진에선 우측) 이동하면 지하차도가 나오는데 건너 우측으로 이동하면 씽크공장을 지나 시멘트도로로 들어가 민가 우측으로 붙고 다시 밭을 지나 정맥길이 이어집니다.

 

 

지하도 통과후 우측으로 이길을 따라갑니다. 다시 전방에 보이는 씽크공장을 지나 좌측 시멘트길로 들어면 민가가 나오고 우측으로 붙어 밭을 지납니다.

 

 

13:58/민가 우측으로 밭을 지납니다.(좌측 보이는산이 금강산 우측봉은 장군바위) -이후로 길이 어수선한데 좌측방향으로 임도길 비슷한길을 따라가면 다시 하단 사진의 길이 나옵니다.

 

 

14:00/이곳에서 우측으로 들어섭니다. 임도길 같이 널직하게 이어집니다.

 

 

뒤돌아보니 장군산이 우뚝합니다.

 

 

14:06/임도길을 가다 잡풀지대를 지나면 앞에 배수지 물탱크가 보입니다. 우측 암봉쪽으로 붙어 넘고 임도길을 만나 좌측으로 서서히 오르면 사진상의 좌측봉우리인 물래산에 오릅니다.

 

 

물래산 정상(우측 봉우리)

 

 

14:16/물레산 정상

 

 

물레산 정상에서 바라본 장군산(좌)과 금강산(우측가운데)

 

 

14:43/물레산 정상에서 내려서는 길은 급내리막입니다. 처음엔 길이 희미하고 나무들이 널부러져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14:44/140봉 정상-100봉을 넘어가면 전방에 140봉에 우뚝합니다. 생각보다 심한 오름길입니다.

 

 

15:00/140봉을 넘어서 주욱 내려가면 사진과 같은 안부에서 좌측으로 꺽어 비닐하우스가 보이는 임도로 들어섭니다.

 

  

15:03/임도에 들어서면 우측가운데 32번 국도를 지나는 지하도가 보이고 우측으로 팔봉중학교와 저멀리 가운데 송신탑이 보입니다.

 

 

15:08/지하차도를 지나 우로 접어들면 팔봉중학교입니다.  

 

 

중학교 정문을 지나 건물뒤로 가면

 

 

송신탑이 보이고 시멘트 도로로 갑니다.

 

 

15:19/송신탑과 기지국을 지나면 삼거리 좌우측 모두 굴포운하 안내판으로 갈수있으나  우린 우측으로 갑니다.

 

 

계속 갑니다

 

 

사진 좌측으로 멀리보이는 사과밭을 지나야 합니다.

 

 

15:25/사과밭을 지납니다.

 

 

15:28/마늘밭에서 운하에 의해 길이 끊깁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전환합니다.(사진상은 우측)

 

 

좌로 방향을 틀어 다시 사진상의 좌측으로 틀어갑니다.

 

 

다시 우측으로 방향을 틀면 저앞에 굴포 운하를 설명하는 간판이 보입니다. 도랑 건널때 조심.

 

 

15:35/굴포운하 안내문

 

 

계속 직진합니다.

 

 

15:41/7분여를 직진하면 저앞에 보이는 삼거리에서 좌회전 합니다. (교회방향으로)

 

 

좌로 오석산이 보입니다. 연속해서 삼거리가 나오는데 두번 모두 우측으로 갑니다.

 

 

 15:52/계수농원을 지나고

 

 

 15:59/보이는 삼거리에서 좌회전해서 2분여가면 4거리 수퍼입니다.

 

 

 16:06/4거리 수퍼앞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수퍼에서 버스시간을 물으니 방금 버스가 떠나고 다음 태안행 버스는 17시25분이랍니다. 1시간반이나 기다리기 힘들어 계속 오석산으로 오르기로 했습니다.

 

 

 16:11/붉은재 도착

 

 

 붉은재 표지를 답니다. 오석산으로 향하는데 넘어진 나무가 많아 진행에 애를 먹습니다. 가파른 길은 아니지만 진행이 힘든 길을 헤쳐나가면 봉우리에 오르는데 이곳은 정상이 아니고 전위봉에 해당합니다.

 

 

 

16:34/김해 김씨묘- 다시 내림길을 내려서면 김해김씨 묘가 나오고 바로 오름길에 산불초소가 위치한 오석산 정상입니다.

 

 

오석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

 

 

16:38/오석산 정상-정상에서 좌측으로 내려섭니다. 내려서자 마자 길이 불분명한데 우측으로 갑니다. 역시나 이곳에도 나무들이 여기저기 넘어 쓰러져있습니다. 등산로 정비가 필요합니다. 내려서는 길이 이어지다 다시 오름길이 이어집니다.

 

 

이렇게 나무들이 쓰러져있네요.

 

 

16:53/길이 좋아지다가

 

 

16:55/임도같은 길이 나옵니다

 

 

1분후 약간 오름길이 나오고

 

 

17:03/옥녀봉을 알리는 표지판이 나옵니다.

 

 

17:12/옥녀봉을 지나 얼마안되서 차소리가 들리더니 시멘트도로가 나옵니다. 상옥리에서 산후리로 넘어가는 도로입니다. 오늘 산행은 이곳에서 마칩니다. 태안택시를 불러 태안터미널로 이동합니다. 택시비는 7천원정도고 이곳을 부를때는 상옥2구라고 해야합니다.

 

 

 

 

 

 

산친구산악회(맥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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