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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산 고령산 앵무봉 산행과 마장호수 출렁다리

★소재지/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양주시 백석읍 

 

산행일자/2022년 5월 1일 

 

★산행코스/보광사-도솔암 갈림길 삼거리-능선 삼거리-헬기장-앵무봉 정상-파주 마장호수 전망대-사거리 안부-송전탑-힐하우스 호텔앞 산행끝

 

★산행거리 /약 4.9키로(약 2시간 소요) 

 

산행코스 난이도/ 중급

 

★고령산 앵무봉/

앵무봉은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과 양주시 백석면의 경계에 솟은 육산이다. 이산은 고령산,앵무봉 혹은 개명산으로 불리어 이름이 헷갈리는 산이다. 암튼 이산의 정상은 앵무봉으로 해발 622m이다. 

 

이산의 주능선이 오두지맥의 한구간을 차지하고 있다. 이산의 남서쪽 아래에는 신라 진성여왕때 창건된 보광사가 있고 북쪽으로는 출렁다리로 유명세를 탄 마장호수가 있어 사시사철 이산 주변으로 인파가 몰리고 있다.  

 

유래: 고령산 위에는 앵무새가 마주앉아 있는 모양을 한 앵무봉이 있으며 이 봉우리에 올라 사방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본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또한, 조선 후기에 편찬된 "양주목읍지"에는 고령산(高嶺山)과 고령산(高靈山)으로 각각 기록되어 있다 한다.

 

특징: 신라 진성여왕 때 도선국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보광사라는 절이 있으며 만세루 누각 처마에 걸린 목어와 범종이 유명하다. 정상에서 파주시와 양주군 일대를 조망 할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개성의 송악산도 보인다.

 

 

 

 

▲ 유튜브 영상/2022년 5월2일 업로드

 

 

고령산 앵무봉 산행 개념도

 

 

 

대중교통편으로 오려니 보광사에 오기가 매우 힘이듭니다. 고양동 사거리 정류장에서 거의 두시간을 기다려 313-1번 버스를 타고 보광사에 하차합니다

 

 

 

보광사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보광사 일주문이 나옵니다. 일주문 우측 도로 건너편에 등산객을 위한 덱크계단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일주문에서 뒤로 바라본 주차장(주차장은 비교적 넓어 휴일에도 주차하는데 지장없을듯 합니다)

 

 

 

데크 계단길을 따라 오릅니다

 

 

 

데크길 끝에 오면 삼거리인데 좌측으로 다리를 건너 보광사 앞에서 다시 우회전해서 올라갑니다

 

 

 

신라 진성여왕시절 도선이 창건했다는 보광사를 둘러봅니다

 

 

 

보광사를 둘러보고 나오면 제2주차장이고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고령산 앵무봉 안내도가 나옵니다

 

 

 

안내도를 지나자 마자 이정목이 나오고 앵무봉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다시 이정목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측 산길로 갑니다. 우측길은 도솔암 가는 길입니다

 

 

 

앵무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초반 매우 가파른 경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그재그식으로 산길이 이어집니다

 

 

 

곳곳에 이정목이 많이 있습니다

 

 

 

침상 휴식터를 지납니다

 

 

 

앵무봉 210미터 이정목을 지납니다

 

 

 

헬기장을 지납니다

 

 

 

정자가 있는 앵무봉 정상이 나옵니다

 

 

 

앵무봉은 정상석이 2개입니다. 정자를 지나고 나오는 이정목에서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정자에서 잠시 쉬다가 우측 마장호수 공원으로 하산 예정입니다

 

 

 

앵무봉 정상석이 있는 정상입니다

 

 

 

정자앞의 정상에서 파주시 일대가 잘보입니다

 

 

 

남쪽으로 보이는 북한산의 모습

 

 

 

정상 직전의 이정목에서 우측으로 하산합니다. 조금 내려서니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전망대가 나옵니다

 

 

 

땡겨서 본 마장호수 출렁다리/호수로 하산 예정입니다

 

 

 

하산길은 인적도 별로 없고 조용한 오솔길입니다

 

 

 

마장호수 1.4키로 이정목을 지납니다

 

 

 

기산리 안고령 입니다. 좌측 보이는 봉우리는 팔일봉입니다

 

 

 

사거리 안부에서 직진합니다

 

 

 

한참을 내려서니 군사시설을 지나고 좌측에 보이는 송전탑을 통과하니 이정목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섭니다

 

 

 

잠시 내려서면 힐하우스 호텔앞입니다. 이곳에서 산행을 마치고 좌측으로 마장호수로 갑니다

 

 

 

힐하우스 호텔앞 도로변에 있는 개명산(고령산)등산 안내도

 

 

 

마장호수 둘레길로 내려서니 푸르른 물과 연록색의 5월이 매우 빛이 납니다

 

 

 

휴일을 맞아 출렁다리는 인파로 붐빕니다

 

 

 

출렁다리 밑에서

 

 

 

둘레길에서 출렁다리로 올라와 출렁다리를 건너갑니다

 

 

 

파주시에서 2018년 완공한 마장호수 출렁다리/3.5키로의 데크 둘레길과 220미터의 출렁다리로 되어있습니다.

 

 

 

좌측위로 좀전에 산행을 한 고령산 앵무봉과 출렁다리가 한눈에 보입니다

 

 

 

보다 더 자세한 상황은 위의 유튜브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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