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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산 서울의 남산 벚꽃 산행

★소재지/서울시 용산구와 중구 일원 

 

산행일자/2022년 4월 12일 

 

★산행코스/3호선 동대입구역-국립극장-남산 북측순환로 입구 정류장 삼거리-삼거리-이정목(계단길)-체육시설-남산순환로-남산타워(정상)-남산순환로-삼거리-국립극장

 

★산행거리 /약 4.6키로 

 

산행코스 난이도/ 초급

 

★남산/

남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서울의 상징으로서 높이는 해발 265m로서 본래 이름은 인경산이었으나 조선조 태조가 1394년 풍수지리에 의해 도읍지를 개성에서 서울로 옮겨 온 뒤에 남쪽에 있는 산이므로 ‘남산’으로 지칭되었고 풍수지리상 안산으로 중요한 산이다.

 

나라의 평안을 비는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산신령을 모시는 신당을 세워 목멱대왕 산신을 모시고 있어 목멱신사라고 불리고 이때부터 인경산은 목멱산으로 불렸다. 1940년 3월 12일 공원으로 지정하여 1968년 9월 10일에 개원하였다.

 

1991년부터 8년간 “남산제모습가꾸기” 사업으로 공원 내 부정적 시설 89동을 이전하고 야외식물원을 조성하는 등 중구 예장동, 회현동, 용산구 한남동 일대를 대대적으로 복원,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과 맑은 공기를 제공하며 여가생활의 중심지로 거듭난 공원이다.

 

 

 

 

 

▲ 유튜브 영상/2022년 4월12일 업로드

 

 

 

 

 

남산 산행 개념도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와 장충체육관앞 사거리에서 우회전하고 약1키로 직진하고 국립극장앞에서 우회전을 해서 남산으로 진입합니다. (혹은 장충체육관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나오는 버스정류장에서 남산행 2번 또는 4번 버스를 타고 2정거장을 가서 남산북측순환로 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합니다)

 

 

 

 

남산의 벚나무에 대한 안내문

 

 

 

계속 올라갑니다

 

 

 

남산 북측순환로 입구  버스정류장입니다. 이곳이 삼거리인데 등산로는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150미터 정도 오면 다시 삼거리가 나오고 좌측길로 가면 등산로가 나오는데 계단길입니다. 이정목에 남산타워 1.1키로를 알립니다

 

 

 

널찍한 등산로가 이어집니다

 

 

 

야자매트가 깔린 산길이 나옵니다

 

 

 

체육시설을 지납니다

 

 

 

체육시설을 지나면 남산순환로와 만나고 우측으로 남산 정상으로 갑니다

 

 

 

팔각정과 봉수대 그리고 남산타워가 있는 정상입니다

 

 

 

서울시내 전망입니다

 

 

 

남산타워 쪽에서 바라본 전망

 

 

 

남산 버스 종점 방향으로 내려와서 남산순환로를 따라 내려가면서 벚꽃 산책을 시작합니다

 

 

 

 만개한 벚꽃 /이곳 남산에는 커다란 왕벚꽃나무가 특색입니다. 이곳의 안내문에 의하면 남산의 벚꽃은 우리나라 고유수종으로 우리은행에서 식재했다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순환로 중간에 있는 전망덱크/더내려가면 밑에 전망덱크가 또 한군데 있지만 이곳의 뷰가 더 좋습니다

 

 

 

 전망덱크에서 바라본 남산의 정상과 남산타워

 

 

 

 

 한양도성 성곽길이 남산을 지나갑니다

 

 

 

 

 남산순환로는 이곳에서 끝나고 삼거리 좌측으로 둘레길을 따라갑니다

 

 

 

 남산 둘레길도 벚꽃나무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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